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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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포 도시 여수..."국제컨벤션센터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시 출범과 맞물려 지역에도 국제회의와 관광이 결합된 마이스산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컨벤션센터를 앞세워 국내 대표 마이스 도시로 성장한 제주의 사례를 세계박람회 개최 도시인 여수도 보고 배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입니다. AI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들로 행사장이 북적입니다. ▶ 인터뷰 : 김용범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 "작년까지 가동률이 급상승했습
      2026-07-05
    • 교차로서 승용차·배달 오토바이 3대 충돌…3명 중경상
      교차로에 동시 진입한 승용차와 배달 오토바이 무리가 충돌해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3일) 저녁 6시 반쯤 광주 남구 진월동 광주대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 모두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4
    • 본격 더위 시작…광주 희경루 '소서 나들이' 문화체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소서(小暑)를 즐기는 문화체험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늘(4일) 광주공원 희경루 일대에서 '2026 무등풍류뎐 in 희경루'의 여섯 번째 이야기 '소서(小暑) 나들이'를 마련해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 다양한 여름 문화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행사에서는 전통 과학무기인 쇠뇌 전시와 체험, 무예 퍼포먼스와 함께, 오미자와 매실 등 여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남도 음식을 맛보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2026-07-04
    • 음주 단속 피하려다 바다로 추락, 40대 운전자 사망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바다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3일) 밤 8시 반쯤 목포시 달동의 국가 보안 부두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으나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7-04
    • "지역이 키운 청년농부, 지역의 미래를 열다"
      【 앵커멘트 】 이론부터 실습 그리고 운영 경험까지 교육하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청년농부사관학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청년농업인들이 이곳에서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고흥에서 프리미엄 채소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29살 청년농부 신정빈 대표. 4개월간의 시험 재배를 거쳐 드디어 올봄부터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농업에 문외한이었던 신 대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그 시작에는, 고흥 스마트팜 청년창업센터가 있었습니다.
      2026-07-04
    • 순천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밭일하던 70대
      순천시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환자는 70대 여성으로, 매실 밭에서 야외 작업을 하던 중 야생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발열과 기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입니다.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입는 등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2026-07-04
    • 달리는 트럭 짐칸에 인부들이…위험천만 '목숨 건 주행'
      【 앵커멘트 】 트럭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도로를 질주하는 아찔한 모습, 공사 현장 주변에서 종종 보셨을 텐데요. 사고 위험이 큰데도 공사 현장에서는 관행이라는 이유로 불법이 묵인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짐칸에 작업자들을 태운 1톤 트럭이 도로 위를 달립니다. 안전벨트도, 손잡이도 없이, 서로 몸을 의지한 채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 싱크 : 공사 관계자 (음성변조) - "현장 관리체계가 미흡하다 보니 관행적으로 일하는 인부들이 안전불감증에 걸려서 그런 행위들을 하는 게 사실입니
      2026-07-04
    • 항만공사 통합 추진에…광양 지역사회 '반발'
      【 앵커멘트 】 정부가 전국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양항의 경쟁력 약화와 지역 경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통합 추진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이자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인 광양항. 연간 2억 톤이 넘는 화물을 처리하는 광양항은 철강과 석유화학 원료 수송의 중심지입니다. 정부가 지난 4월 항만 운영 효율성을 내세우며 광양항을 비롯해 부산과 인천, 울산 등 전국 4개 항만공사 통
      2026-07-04
    • 광주일고 폭발물 의심 신고…경찰 "글 작성자 추적"
      광주 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교내 있던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4일) 낮 12시쯤 북구 누문동 광주일고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뒤 2시간 동안 교내 출입을 통제하고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신고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주일고에 폭탄을 설치했다. 배재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짓밟았다"는 내용의 협박성 글을 본 뒤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게시글 작성 경로와 IP 주소 등을 토대로 작성
      2026-07-04
    • 전남광주 52개 해수욕장, 10일부터 차례로 개장
      전남광주 해수욕장들이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엽니다. 장흥 수문해수욕장이 오는 10일 가장 먼저 개장하고, 이어 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 보성 율포솔밭,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지역 대표 해수욕장 52곳이 차례로 문을 엽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60만 명 이상이 해수욕장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예산 72억 원을 들여 화장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정비했습니다.
      2026-07-03
    •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전남광주 대량 실업 우려
      서울회생법원이 오늘(3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전남광주 지역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광주 홈플러스 6개 점포에서는 노조 추산 450명 안팎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조는 청소와 시설관리 등을 포함하면 영향을 받는 종사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폐점이 결정된 목포점과 순천풍덕점 직원들의 점포 이동도 전면 보류됐으며, 홈플러스가 14일 안에 즉시항고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인력 배치를 비롯한 후속 절차도 중단됐습니다.
      2026-07-03
    • "혐오·차별 비판적 사고 키워야" 교육체계 정비 촉구
      학생들이 혐오와 차별을 비판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최근 배재고의 '5·18 조롱' 사태와 관련, "우리 교육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 역사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주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한 사건"이라며 "사후 처벌에 그치는 게 아닌, 학교 현장의 관련 교육 전반을 점검하고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와 5·18 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 학교 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제정도 촉구했습니다.
      2026-07-03
    • "산사태 우려되는데…" 산림 훼손 방치 주민 '분통'
      【 앵커멘트 】 순천시 한 야산에서 대규모 산림 훼손이 발생하면서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불법으로 훼손된 산림이 제대로 복구되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입니다. 울창했던 숲은 사라지고 산중턱에는 폭탄을 맞은 듯 구멍이 뻥 뚫린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지난해 폭우로 토사가 쏟아진 자리는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인근 주민은 당장 다가올 장마철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건호 / 순천시 별량면 주
      2026-07-03
    • 배재고, 6일 광주일고 방문 사과...5·18묘지 참배도
      '5·18 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을 빚은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이 오는 6일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국립 5·18민주묘지에 참배하기로 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배재고 측은 이틀 전에도 광주일고를 방문해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었지만, 광주일고 측이 방문 계획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미뤄진 바 있습니다.
      2026-07-03
    • 골프 치다 쓰러진 60대, 119 영상통화로 살렸다
      【 앵커멘트 】 해남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이 119의 영상통화 덕분에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비전문가인 지인들이 구급요원의 안내를 받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작동했는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이정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30일 해남의 한 파크골프장. 사람이 쓰러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구급요원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안내합니다. ▶ 싱크 : 김희수 / 전남권역부본부 소방장 - "쇄골 아래, 오른쪽 쇄골 아래. 가슴 압박 계속하시고" 4분간 이어진 심폐소생술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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