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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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살해범 '이 사람'...실명·사진 SNS서 확산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장 모씨의 신상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에는 장 씨의 실명과 청소년기 사진 등이 유포되고 있으며, 최근 사진은 장 씨 SNS 계정의 프로필과 동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8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의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고, 오는 14일 광주경찰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2026-05-09
    • 부동산 한파 속 '바다조망'과 '합리적 분양가'가 생존 키워드
      【 앵커멘트 】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이후 '관광 1번지'로 떠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왔던 여수 아파트 분양시장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한때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부동산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이제는 '바다 조망'과 '합리적 분양가'가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남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여수 소제지구 아파트 개발 부지입니다. 1,70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2년 만에 공급되면서, 모델하우스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전
      2026-05-09
    • 20년 공짜 사용 뒤에도 '버티기'...광주시, 법적 대응
      【 앵커멘트 】 민간업체가 지하주차장을 조성하고 20년간 사용 뒤 기부채납하기로 했지만, 계약기간이 만료된 뒤에도 소유권을 넘기지 않아 광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 달 수익이 수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만 9천 제곱미터, 축구장 3개 크기의 대형 주차장입니다. 5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이 주차장은 지난 1995년 민간 자본으로 지어졌습니다. 업체는 시설을 지어 광주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20년 운영권을 보장받았는데, 지난
      2026-05-09
    • 나주 골동품 가게 화재...2,500만 원 재산피해
      나주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7일)밤 11시 20분쯤 나주시 다시면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아궁이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8
    • 여수·순천 아파트서 잇단 화재...3명 다쳐
      여수와 순천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8일) 아침 7시 40분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7일)밤 11시 반쯤엔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세대에 거주하고 있던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8
    • "'소각장 무효' 위장전입 방치...광주시 사과하라"
      광주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위장전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데 대해 주민들이 행정당국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삼도 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으로 광주시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가 크게 흔들렸다"면서 "공공정책 과정에서 위장전입을 걸러내지 못한 행정의 무능과 안일함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지검은 소각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광산구 삼거동으로 주민등록 주소지를 허위 이전 한 혐의로 광주시립제1정신요양병원 이사장 등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2026-05-08
    • 여객기 유해 수습 현장서 카드뮴 검출 '수색 중단'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한 재수색 작업이 카드뮴 검출로 일시 중단됐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어제(7일) 오후 3시쯤 로컬라이저 인근 토양에서 카드뮴이 검출되면서 현장 요원들의 안전문제가 제기돼 철수 결정을 내리고,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재수색에는 경찰과 군·소방, 항철위 관계자와 유가족 등이 참여하고 있고 현장에서 검출된 카드뮴 수치는 국내 안전 기준치를 넘지는 않았습니다.
      2026-05-08
    • 여고생 살해 20대 신상 공개...유족, 범행 현장 찾아
      경찰이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에 대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24살 장 모씨에 대해 신상 공개를 의결,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0일간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얼굴과 성명, 나이를 공개합니다. 한편, 숨진 여고생 유가족은 오늘(8일) 광주시 월계동 범행 현장을 찾아 장 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추모 공간을 마련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2026-05-08
    • 홍해 첫 통과 유조선, 여수 도착...중동 긴장감은 여전
      【 앵커멘트 】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우회 항로인 홍해를 통과한 국내 첫 원유 운반선이 여수항에 입항했는데요. 중동발 긴장감이 여전한 상황에서는 석유화학 업계는 에너지 수급 불안 장기화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길이 300m,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에서 원유 하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홍해를 거쳐 원유를 운송한 국내 첫 유조선이 어제(7일) 오전 9시쯤, 이곳 여수 GS칼텍스 원유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은 내
      2026-05-08
    • 순천시 "2028년 코스트코 개점, 소상공인 상생모델 구축"
      오는 2028년 개점을 앞둔 코스트코와 관련해 순천시가 지역 소상공인 단체와 상생모델 구축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소상공인연합회, 전남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 등과 지역 여건에 맞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상권 현황 조사와 업종·권역별 영향 분석, 원도심·전통시장·관광지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후 코스트코와 협의 가능한 과제를 구체화한 뒤 용역 결과를 지역협력 계획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6-05-07
    • 광주경실련 "KENTECH 총장 선임 더 미뤄선 안돼"
      광주경실련이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공백 사태가 길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총장 공백 장기화는 국가 전략 추진 동력을 약화시키고, 지역균형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정부가 서둘러 적임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치권 인사에 대한 자리 배분 수단으로 에너지공대 총장직을 다루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5-07
    • 5·18 46주년 민간 기념행사 '차질 우려'
      국가보훈부가 5·18민주광장에 5·18 46주년 정부 기념식 무대를 세우는 일정이 민간 행사인 전야제 준비 기간과 겹치면서 시민들의 공간 이용과 행사 진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핵심 민간 행사인 민주평화대행진도 오는 16일 금남로에 예고된 극우 유튜버 집회와 동선이 겹치면서, 경찰이 충돌을 우려해 행사위 측에 행진 경로 우회를 통고했습니다. 이에 5·18 행사위와 시민단체는 보훈부의 일방적인 무대 설치를 규탄했고, 경찰의 집회 제한 통고에도 불구하고 금남로 행진을 예정대로 강행하겠다고
      2026-05-07
    • 검찰, 쓰레기 소각장 위장전입 주도 8명 기소
      광주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지인들을 위장전입 시킨 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7일) 광주 광산구 삼거동 일대 소각장 후보지 인근에 조직적으로 허위 전입을 주도해 시 행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광주시립제1정신요양병원 이사장 등 8명에 대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장 전입으로 기존 입지 선정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광주시는 재공모나 직접 후보지를 지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6-05-07
    •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섬박람회...교통대책 등 과제 여전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 120여 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전시와 체험, 휴양이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앞세워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안전과 교통 대책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개막까지 이제 4개월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300만 명, 30개국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체 공정률 60%대로, 오는 7월까지 모든 작업을 마치고 9월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김종기/ 여수섬박람회 사무총
      2026-05-07
    • "씻을 수 없는 죄" 피의자 구속...유족 통곡 속 영면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 모 씨가 오늘(7일) 구속됐습니다. 피해 학생은 유족들의 통곡 속에 영면에 들었고, 학교와 사건 현장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들어서는 24살 장 모 씨. 장 씨는 한밤중 도심 한복판에서 일면식 없는 고등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장 씨는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의 질문에 연신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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