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남 국립의대 내년 신설.."물 건너갈 위기"
      【 앵커멘트 】 정부가 1년 넘게 이어져 온 의정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늘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의대생의 복귀를 조건으로 달았는데요. 의료계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전남의 30년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내년 신설은 사실상 물 건너갈 가능성이 큽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년 이어진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해 정부가 의대 모집 인원을 원점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의대생의 복귀를 조건으로 달았지만, 사실상 정부의 '항복선언'입니다. ▶ 싱크 :
      2025-03-07
    • 5·18 단체 "내란 선동 전두환 일가 규탄"
      5·18민주화운동 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토론회에 전두환씨의 아들이 참여해 내란을 선동하는 발언을 일삼았다며 철저한 수사와 법적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5·18공법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전두환 장남 전재국씨가 윤 대통령 탄핵 반대 토론회에서 '피를 흘릴 각오가 돼 있을까'라는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폭력을 조장하는 망언을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전재국씨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중국 공산당 개입설을 반복하며 '손쉽게 제압할 방법이 없다'는 말까지
      2025-03-07
    • 광주비상행동 "윤석열 석방 용납 못해..당장 재구속"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데 대해 시민단체가 즉각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은 극우 내란동조세력들의 겁박에 사법부가 굴복한 것"이라면서 "검찰은 즉각 항고하고 상급법원은 당장 재구속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들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 거짓·선동·음해를 일삼는 윤석열의 본질을 확인했다"면서 "석방 조치는 탄핵정국 혼란을 더욱 가중시켜 국민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정"이라고 덧붙
      2025-03-07
    • 독일 공영방송, '12·3 계엄 옹호 다큐 삭제'
      독일 공영방송 채널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내란을 옹호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지 않고 누리집에서 영상을 내렸습니다. 독일 방송사 피닉스는 애초 '한국 속으로-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라는 제목의 28분짜리 다큐멘터리를 6일(현지시간)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다큐멘터리를 대신 내보냈습니다. 피닉스는 독일 양대 공영방송인 ARD·ZDF가 함께 운영하는 정책·시사 프로그램 전문 채널입니다. 피닉스와 ARD는 누리집에서도 다큐멘
      2025-03-07
    • 광주소방, 강제 개방 현관문 수리비 보상 결정
      소방 당국이 강제 개방한 현관문 수리비를 피해 세대 주민들에게 지급합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7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현관문·잠금장치가 파손된 6세대와 소방 용수로 피해를 본 1세대 등 7세대에게 총 1,115만 4,000원을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을 위해 문을 강제 개방했는데, 이 과정에 파손된 현관문·잠금장치를 수리할 형편이 되지 않는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소방 용수로 천장부에 누수 피해를 본 세대의 보상도 추가됐습니다. 앞서 지난
      2025-03-07
    • 의대증원 '원점'에 최상위권 대혼란 우려..입시 지형 어떻게 되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수준으로 되돌아가면 입시 지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7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내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동결돼 직격탄을 받게 될 대상은 증원에 따라 의대 준비를 시작했던 최상위권 자연계열 수험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5년간 의대를 매년 2천 명 증원하겠다는 계획을 작년 초 발표하자마자 대학생과 직장인 등 나이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의대행을 준비하는 이른바 '의대 열풍'이 불어닥친 바 있습니다. 27년 만의 증
      2025-03-07
    • 경찰, 초과근무수당 허위 수령 여수시청 공무원 4명 수사
      경찰이 초과근무수당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여수시청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2024년 초과근무수당을 수차례에 걸쳐 허위로 타낸 혐의로 여수시청 공무원 4명을 조만간 소환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초과근무수당을 허위로 수령한 여수시청 공무원 3명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급 사례가 잇따르자 방지책을 마련했습니다. 직원들이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만 초과근무 수당을 수령할 수 있는 출퇴근 인증 이중 장
      2025-03-07
    • 김영록 지사, 산업부에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등 현안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을 위한 인프라와 탄소포집활용저장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세계 최대 규모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충분한 전력이 적기에 공급되도록, 변전소 2기 구축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데이터센터 전기요금 인하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사업을 국가 정책사업으로 확정하고, 투자 촉진을 위한 범부처추진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
      2025-03-07
    • 백기 든 정부 "내년 의대정원 '3,058명' 수용"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의료단체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의대 총장·학장단이 건의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의대생들이 3월 내에 전원 복귀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 부총리는 "3월 말까지 학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2025-03-07
    •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배탈 났다고 재판에 지각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을 벌여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재판에 지각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말리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은 당초 오전 10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말리가 배탈이 났다는 이유로 지각해 1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10분쯤에야 시작됐습니다. 이날 소말리는 흰색 정장에 'Make America Great Again'(MAGA·미국을 다시
      2025-03-07
    • 윤 대통령 석방..법원, 구속 취소 인용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구속기소된 지 40일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7일 윤 대통령 측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지난달 4일 재판부에 구속 위법성을 주장하며 구속 취소를 청구한 바 있습니다. 구속취소 심문에서 윤 대통령 측은 구속기간 만료 후 이뤄진 불법한 기소라며 즉시 석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윤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기소됐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구속취소 청구가 인용되면서
      2025-03-07
    •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성폭력 피해 82%가 '지인'에게
      작년 성폭력 피해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아는 사람'한테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작년 상담소에서 신규로 성폭력 상담을 받은 560명 가운데 82.3%(461명)가 '아는 사람에 의해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가해자와 관계에서는 직장 관계자가 20.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친족·인척(15.0%), 친밀한 관계(11.6%), 이웃(7.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7.7%였습니다. 전체 피해 유형에선 강제추행(준강제추행 포함)이 3
      2025-03-07
    • 초등생 살해 교사 25일만 대면조사..신상공개 여부도 결정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 A씨에 대해 경찰이 대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7일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대면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25일 만에 이뤄지는 대면조사입니다. 경찰은 조사 이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신상공개 여부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 50분쯤 재직 중인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범행 후 자해한 A씨는 입원 치료를 받아왔고, 경찰
      2025-03-07
    • 어도어 "뉴진스, 전속계약 위반" vs. NJZ "노예처럼 묶어 고사 시도"
      'NJZ'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아이돌그룹 뉴진스 멤버 5명이 소속사 어도어가 제기한 활동 금지 가처분 심문에 참여하기 위해 법정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합의 50부는 7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열었습니다. 가처분 심문에 당사자 출석 의무는 없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재판에 직접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문은 가처분 결정에 앞서 서면심리 외에 당사자나 이해 관계인, 참고인의 진술을 듣
      2025-03-07
    • "318만 마리 폐사"..여수시, 양식 물고기 저수온 피해 제도 개선 건의
      전남 여수시가 양식 물고기 저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여수시는 7일 저수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국립공원 구역 내 월동장 지정, 양식 수산물 정부 수매, 양식어업 감축 등 어류 양식 분야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해수부에 전달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국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여수시 앞 바다에서는 저수온 피해로 74개 어가에서 318만 마리의 양식 물고기가 폐사해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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