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입주기관 불편 개선책 마련
교통과 기반 시설 부족을 호소했던 나주혁신도시 입주기관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대책회의를 갖고 입주기관의 교통편의를 위해 신호체계 개선과 광주-나주간 시내버스 환승시스템 구축, 택시 영업구역의 확대를 비롯해 빛가람교의 공사기간을 앞당겨 다음달 완료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나주혁신도시는 지난 4일 우정사업정보센터가 공공기관으로 첫 입주했지만 미흡한 교통체계와 기반 시설 부족으로 임직원들이 불편을 호소해 버스승강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