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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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오요안나 母 27일만 단식 농성 중단...MBC 공식 사과한다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숨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27일 만에 사측과 합의하고 단식 농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민단체 엔딩크레딧과 직장갑질119는 5일 MBC와 유족 측의 잠정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장 씨가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고인에 대한 사과와 명예 사원증 수여, 재발방지책 약속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국민 기자회견을 오는 15일 유족 측과 함께 열기로 했습니다.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 마련된 추모 공간은 오 씨의 2주기인 내년
      2025-10-05
    • 권노갑,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첫 참배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이 지난 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처음으로 참배했습니다. 김태랑 전 국회 사무총장의 안내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방림 헌정회 여성위원장 등이 동행해 고(故) 노 전 대통령의 뜻을 기렸습니다. 참배를 마친 권 이사장은 권양숙 여사와 차를 마시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고인들의 정치적 유산을 되새겼습니다. 권 이사장은 건강을 위해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과의 골프 라운딩을 권했고, 권 여사는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0-05
    • 또, 해루질 사고...태안서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충남 태안에서 해루질에 나섰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전날 밤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던 중, 오늘 낮 12시 45분쯤 남면 진산리 인근 갯벌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최근 서해안 지역에서는 무분별한 야간 해루질로 인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달에도 전남 신안과 군산 등지에서 60~70대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루질 시 안전장비 착용과 기상 확인을 당부했습니다.
      2025-10-05
    • 법무장관 경고에도 임은정 “검찰청 폐지, 뿌린 대로 거둔 것"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로 검찰청이 폐지된 데 대해 “뿌린 대로 거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임 지검장은 5일 페이스북에서 “검찰도 결국 수확의 시기를 맞았다”며 “좀 더 말려보지 못한 게 후회스럽고 이래저래 서글프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분투가 아니라, 잃어버린 시민 신뢰를 되찾기 위한 분투가 돼야 한다”며 검찰 내부의 근본적 성찰을 촉구했습니다. 또 “올해와 같은 실망의 수확을
      2025-10-05
    • 이진숙 변호인 "현재 혐의, 공소시효 10년...체포 당위성 없다"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공소시효가 임박해 신속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경찰 측 논리를 비판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행위(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위원장의 행위)의 공소시효는 6개월이 아닌 10년이고, 따라서 아직도 적어도 9년 6개월 이상의 여유가 있다"며 "경찰과 검찰이 주장하는 시기적 긴급성은 전혀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날 이 전 위원장에 대한 법원의 체포적부심사에서 '이 전 위원장의 공
      2025-10-05
    • 여수 앞바다서 50대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수사 착수
      여수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낮 1시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해변 앞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물에 빠진 지 얼마 안 돼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5-10-05
    • 7급 공무원 130만 원… 명절 휴가비, 직장인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공무원들의 휴가비가 일반 직장인보다 두 배 이상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5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공무원은 명절 전후 월봉급액의 60%를 휴가비로 받고 있습니다. 올해 9급 1호봉의 월봉급이 200만 900원(세전)으로 인상되면서 명절휴가비는 약 120만 54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8급 1호봉은 121만 6,920원, 7급 1호봉은 130만 4,160원 수준입니다. 반면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950곳을 조사한 결과, 민간기업의 추석 상여금 평균은 62만 8,000원으로
      2025-10-05
    • "무표 탑승 시 벌금 두 배"..추석 연휴 KTX 무표 승차 '즉시 하차 조치'
      추석 연휴 기간, 승차권 없이 KTX를 이용하면 기존보다 두 배의 벌금(부가운임) 을 내야 하고, 열차에서도 즉시 하차해야 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0월부터 승차권 미소지 승차자에 대한 부가운임을 기존 운임의 0.5배에서 1배로 상향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 구간(운임 5만 9,800원)을 예로 들면, 기존에는 부가운임 2만 9,900원을 더해 총 8만 9,700원이었지만, 이달부터는 운임 5만 9,800원에 동일 금액의 부가운임이 추가돼 총 11만 9,600원을 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
      2025-10-05
    • 현대차 전주공장서 추락 사망사고..노동계 "명백한 인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철거 작업 중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단체가 이를 "명백한 인재(人災)"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원청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5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는 개구부(바닥 구멍)를 만들면서도 노동자 안전장치를 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며 "현대차는 하청업체 탓으로 돌리지 말고 원청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또한 "고용노동부는 재하청 구조 전체를 조사해 철거 작업 전면 중지를 명령하고, 전면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
      2025-10-05
    • 수원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관리 직원 1명 연기 흡입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1,800세대 규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벤츠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 4분께 지하 1층 주차장에 세워진 벤츠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인근 차량으로 번져 주변 차량 3대가 불에 탔고, 관리사무소 직원 A(50대)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 출동 20여 분 만에 연소 확대를 막고 오전
      2025-10-05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HDC 영업정지 취소 소송 12월 예정
      2022년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HDC현산에 내린 12개월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회사가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회사가 신청한 집행정지를 인용해 실제 영업정지는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예된 상태입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는 12월 12일 첫 변론기일을 열고 본안 심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고 당시 39~23층의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원청사와 하청·감리업체 등 총 20명이 형사기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사고 책임을 근거로
      2025-10-05
    • "전공의 7% 수련 병원·전공 변경"...수도권 쏠림·필수과 기피 여전
      의대 증원 사태로 한때 수련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대거 복귀한 가운데 '수도권 쏠림'과 '필수의료 기피'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용된 전공의 1만 3,531명 중 7,558명이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다시 합격했습니다. 이 중 7.2%(547명)은 수련병원 또는 전공 과목을 바꿨습니다. 또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옮긴 전공의가 131명으로,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간 전공의(60명)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정부의 복
      2025-10-05
    • "외국인, 무등산 출입 제한은 차별"...인권위 진정 제기
      외국인의 무등산 정상 출입 제한은 차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는 9일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서 광주시가 외국인 출입을 막자, 이를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됐습니다. 5일 외국인 노동·인권운동가 문길주 씨는 "외국인 출입 제한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진정서에서 "광주시가 이번 정상 개방 행사에서 또다시 외국인 출입을 제한했다"며 "군부대 출입 절차를 이유로 외국인만 배제하는 것은 부당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25-10-05
    • 서울 대학로와 강진 잇는 문화의 다리, ‘아트로그 가을시즌’열린다
      3대가 즐기는 강진 문화예술 실현의 하나로 강진아트홀에서 추진하는 '아트로그'가 10월과 11월 가을 시즌을 엽니다.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대사를 뜻하는 다이얼로그(dialogue)의 합성어인 '아트로그'는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대학로 연극을 상연해 강진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우수 콘텐츠를 통한 관광객 유입에 목적을 두고있습니다. 지난 봄 1,200여 명의 발걸음을 강진아트홀로 이끌며 시작을 알린 '아트로그 가을 시즌'에는 가족뮤지컬 '피터팬', '우리 아빠가 최고야', 연극 '그대와 영원히-for you',
      2025-10-05
    • 완도 항구 선박서 배터리 폭발…40대 선원 중상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배터리가 폭발해 선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완도해경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50분쯤 완도군 노화읍 잘포리항에 정박 중이던 9t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A(40대)씨가 얼굴과 몸에 2도에서 3도에 이르는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다른 선원은 없었으며, 폭발 직후 불길이 잠시 치솟았으나 주변 선박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부에 남아 있던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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