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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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주요뉴스 11/19(수정본)
      (일제강점기 피해자 속속 확인 )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의 피해내용 등을 담은 60년전의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전남의 경우 3.1운동 피살자는 81명, 강제 징용 피해자는 4만 천4백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남해 연안침식 심각 30여곳은 위험) 모래가 쓸려나가는 이른바 연안침식 현상이 서남해안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30여곳은 재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문체부,광주시 같은 사안 따로 진행) 문체부가 아시아문화전당에 민주인권평화기념관을 짓겠다는 기본 구상안을 내놨습니다.광주시가 추진중인
      2013-11-19
    • R)광주*전남, 치매 예측융합 기술 선도
      조선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이 치매 예측기술개발을 위한 국책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우선 내년 1월부터 광주 지역 65세 이상 노인 만 명이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한 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의 고령화와 함께 환자 수도 증가하고, 이와 함께 치매의 치료와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커지고 있어 치매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3-11-19
    • R)고인돌,가마터 등 문화유적 관리 허술
      고인돌과 가마터 같은 지역의 역사문화유적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무관심 속에 방치되면서 상당수 유적은 사라지거나 원형을 잃고 있습니다.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왕바위재청동기 시대의 대형 고인돌 6기가 놓여 있습니다.탁자모양인 북방식이나 같은 남방식이지만 바둑판 모양이 아닌 덮개돌만 있는 형식입니다. 얼핏 봐도 그 크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스탠드업-송도훈 "이 고인돌은 덮개의 길이가 무려 8.6미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인돌이면서 세계에서도 가장 큰 고인돌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지난 2
      2013-11-19
    • R)5.18 주제 중복, 협의와 논의는 없어
      문체부가 아시아문화전당 내에 지어질 민주인권평화기념관의 기본 구상안을 내놨습니다5.18 을 핵심 주제로 삼았는데, 기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던 관련 사업들과 중첩되면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다는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이형길 기잡니다.민주인권평화기념관은 5월의 정신을 옛 전남도청과 상무대 등 역사 현장에 그려낼 계획입니다.시민들의 참여 시설도 만들어 역사 현장 속에 들어와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됩니다.싱크-황지우/민주인권평화기념관(가칭) 책임교수"가능한 한 설명하는 방법을 피하자, 명하지 않고 바로 보여줘버리자(는 생각으로 구성했습니다
      2013-11-19
    • R)서남해안 연안침식 대책 시급
      파도에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백사장이사라지는 이른바 연안침식 현상이서남해안에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재해까지 우려되는 곳도 30여곳에 달하지만방재사업은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백사장과 맞닿은 숲이 깎여 나가면서밑둥이 드러난 소나무숲, 모래가 사라지고 돌무더기로 변한 해변.바닷가와 육지쪽의 높낮이가 커지고 붕괴마저 진행돼 기능을 상실한 탐방로.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전남지역주요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침식이 가속화될 경우 2100년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상승해 전국토의 4.1%가 침수될 것으로 예측됐는데 전남은 1
      2013-11-19
    • R)일제강점기 피해 명부 공개, 피해자 기대
      주일대사관에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피해자 들의 이름과 피해 내용 등을 담은 60년전의문서가 오늘 공개됐습니다.우리지역의 3.1운동 피살자는 81명, 강제 징용 피해자는 4만 천 여명이 넘는것으로 밝혀졌는데 그동안 근거가 없어 유공자가 되지 못했거나 피해 배상을받지 못했던 대상자들이 대거 구제되는계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국가기록원이 주일대사관으로부터 넘겨받아 공개한 자료에는 3.1운동 피살자와 강제징용자 등 23만 명에 대한 피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전남의 경우 3.1운동 피살자는 81명, 강제 징용 피해자는
      2013-11-19
    • 초겨울 추위 이어져, 내일 아침 광주 3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8.4도 목포 7.5도 등 8도에서 1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에 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3m로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3-11-19
    • 시민*경찰 3천 명 블랙가드단 구성
      시민과 경찰 3천여 명이 범죄 예방과 수사를 위해 자동차 영상기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내 각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 천3백여 명과 시민 천7백여 명은 블랙가드단을 구성하고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수사를 돕기 위해 구성원의 차량 영상기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블랙가드단이 협조한 영상자료가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로 활용될 경우 범죄 신고자 보상금 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2013-11-19
    • 여수 요양원서 90대 할아버지 떨어져 숨져
      노인요양원에 입원해 있던 90대 남성이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요양원에서 92살 남성이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거동이 불편한 남성이 2층 건물 난간에서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1-19
    • 미쓰에이 수지, 광주U대회 홍보대사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2015 광주 하계 U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수지는 오늘 오후 광주시청에서 U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세계적인 큰 스포츠 행사가 고향 광주에서 열려 기쁘다며 광주 U대회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5 광주 U대회 공식 홍보대사에는 수지를 비롯해 양궁의 기보배와 리듬체조 손연재, 체조의 양학선 선수 등이 임명됐는데, 홍보영상과 이벤트를 통한 대회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2013-11-19
    • 여수시민, 필리핀 세부시에 온정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세부시민들을 돕기 위한 여수시민들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4일부터 슈퍼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필리핀 세부시를 돕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편 결과 의류 5천여점과 천470만원의 성금을 모금, 이달 말 세부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도 가족들이 피해를 입은 여수지역 필리핀 연고의 다문화가정 27세대에 2천여만원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2013-11-19
    • R)밤새 비 오락가락, 어제보다 포근
      어젯부터 광주전남지방에 내리던 눈은 밤사이 대부분 비로 변했습니다. 다행히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혼잡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기온도 차츰 오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물건을 펼쳐놓는 상인들. 매서운 추위가 야속하긴 하지만 눈이 내리지 않은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싱크-김옥순/ 전통시장 상인/ ""(추후수정) "눈이라도 안 와서 다행이다" 순천에 0.2센티미터의 눈이 쌓인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비나 진눈깨비가 오락가락 하는 수준에
      2013-11-19
    • 광주은행, 필리핀 돕기 송금 수수료 면제
      광주은행이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을 돕기 위해 필리핀에 대한 해외 송금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 대상은 필리핀 구호 목적의 해외송금을 비롯해 필리핀 수출입업체와 필리핀 출신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로 면제 기간은 오늘 (18)부터 내년 1월 말까지입니다.
      2013-11-19
    • 공군 1전투비행단장에 정영진 준장 임명
      신임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에 정영진 준장이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단장은 공사 33기로 85년 임관해 공군본부, 청와대, 계룡대 근무지원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취임식은 내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입니다.
      2013-11-19
    • 전남도, 지방도 공사비 천800억 원 증액
      전라남도가 지방도로 확*포장 공사를 시행하면서 예산부족에 따른 공기지연으로 천800억 원의 공사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은 전라남도가 예산 부족으로 24개 지방도로의 공사완공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설계변경과 물가 상승 등에 따라 증액된 공사비가 천87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순 도암-유치 간 지방도로 공사는 지난 9년동안 7차례 설계변경을 통해 131억 원이 늘어났지만 현재 공정률은 60%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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