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눈 오고 추위 계속, 예상 적설 1~5cm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화순이 영하 5도, 구례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등 모든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낮 최고기온도 영상 1도에서 3도에 머물겠습니다. 대흑산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은 오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5센티미텁니다. 일요일은 내일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6도에서 영상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2013-12-28
    • 철도파업 장기화, 열차운행률 뚝 떨어져(지금)
      철도 파업이 20일째를 맞은 가운데 호남선과 전라선의 열차운행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 승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하루 8대 감축 운행했던 호남선과 전라선의 KTX는 이번 주부터 하루 18대로 감축 운행 횟수를 늘려 운행률이 70%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새마을호도 주말에 운행되는 누리호 4대를 포함해 하루 12대, 무궁화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0대가 감축 운행되고 있고 화물열차의 경우 운행률이 30%대에 불과해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3-12-28
    •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 프로젝트
      광주비엔날레가 내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젝트를 마련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80년 5월 광주정신을 담은 이란 주제로 전시와 강연, 거리 축제 등 3개의 특별 프로젝트를 내년 연중 펼칠 예정입니다. 특별 프로젝트는 다양한 영역의 국내외 전문가 강연이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고, 국가 폭력을 주제로 15개 나라 작가들의 전시와 다양한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됩니다/
      2013-12-28
    • 고흥우주발사전망대 해맞이 행사 한달 간
      고흥군이 우주발사전망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한달 동안 개최합니다. 고흥군은 남열해수욕장에 자리잡은 우주발사전망대 회전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일출을 볼 수 있는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 한달 간 공휴일,토요일,일요일에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고의 일출명소 가운데 한 곳인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는 올 한해 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2013-12-28
    • 광주 제조업 내년도 체감경기 위축 예상
      내년에도 광주지역의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120개 제조업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BIS를 조사한 결과 장기간의 내수부진과 환율 등 각종 변수들 때문에 경기회복 가능성을 불투명하게 보는 전망이 많아 기준치 100보다 휠씬 낮은 87로 집계됐습니다.
      2013-12-28
    • 희망2014 12/28(토)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목포미즈아이병원 이양구 원장과 임직원들이 124만 2,500원을 보내주셨고 광주도시공사 노동조합 최문신 위원장과 조합원 여러분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광산구 동곡동 침산마을 주민 18만원 동곡동 팽호마을 주민 5만원 동곡동 신기마을, 복호마을, 상정마을에서 각각 3만원을. 광산구 동곡동 관두마을 7만원 동곡동 조산마을 5만원 동곡동 본촌마을 8만원 광주 동구 지원1동 모아미래도 아파트 주민들이 101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
      2013-12-28
    • R)상수원수 말라 고흥 금산면 급수 중단(수정)
      고흥군 금산면 주민들이 상수원수 고갈로 인해 두 달째 제한급수를 받다가 급기야 2주전부터 수돗물 공급을 아예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름부터 계속된 가뭄 때문인데 고흥군은 폐쇄했던 간이상수도를 다시 복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고흥군 금산면의 상수원지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일주일에 이틀씩 제한급수를 해오다 저수율이 7%로 떨어진 2주전부터는 아예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상수원 수위가 취수구 위치보다 낮아져 취수가 불가능해졌기
      2013-12-28
    • R)국립공원 무등산 1년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이 결정된 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국립공원 승격 이후 편의시설이 늘고 생태자원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정상부에 주상절리대가 형성돼 지질 자원으로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국립공원 무등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지난 1년간 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 1급인 수달을 비롯해 팔색조와 쌍꼬리부전나비 등 모두 13종의 멸종위기종이 무등산에 서식하고
      2013-12-28
    • 철도파업 장기화, 열차 운행률 뚝 떨어져
      철도 파업이 19일 째 계속되면서 호남선과 전라선의 열차운행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 승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지난 주 하루 8대 감축 운행했던 호남선과 전라선의 KTX는 이번 주부터 하루 18대로 감축 운행 횟수를 늘려 운행률이 70%대로 뚝 떨어졌습니다.새마을호도 주말에 운행되는 누리호 4대를 포함해 하루 12대, 무궁화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0대가 감축 운행되고 있고 화물열차의 경우 운행률이 30%대에 불과해산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3-12-27
    • 1227 타이틀+주요뉴스
      (민주당*안철수 신당) 팽팽한 기싸움) 안철수 의원의 광주방문을 계기로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안 의원 신당의 팽팽한 기싸움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안철수 신당, 민주당에 크게 앞서)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kbc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에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파 속 남녘 섬 애기동백 활짝)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남녘 섬마을에서는 동백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F1 충격...서류위조 파문) 2년째 계속돼 온 F1 코리아
      2013-12-27
    • 목포대 총장 임용후보자에 최일 교수 선출
      목포대가 직선제 폐지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간선제 선거에서 총장 임용후보자로 건축공학과 최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최일 후보는 교수와 직원, 학생대표, 외부위원 등 34명으로 구성된 임용추천위원회 투표에서 22표를 얻어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출됐고 교육부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으로부터 최종 임명을 받게 됩니다.
      2013-12-27
    • GS칼텍스 여수공장 김병열 사장 취임
      GS칼텍스 여수공장 김병열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사장은 취임식에서 GS칼텍스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기업이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12-27
    • 승용차 정면충돌 2명 사상
      구례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 2대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구례군 산동면의 한 도로에서 65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39살 윤 모 씨의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이 씨가 숨지고 윤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27
    • 순천만정원 개장 시민설명회
      순천만정원으로 이름을 바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이 내년 4월 20일 다시 개장합니다. 순천시는 시민설명회에서 순천만정원의 개장일을 내년 4월 20일로 확정했고 조례 제정과 함께 입장료는 5천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개 팀 27명으로 순천만정원 개장 준비단을 구성하고 순천만정원의 국가 정원 지정과 운영조례 제정, 습지센터 활용계획, 그리고 홍보와 수익사업 계획 등의 종합 운영계획을 제시했습니다.
      2013-12-27
    • 순천시의회 의장 "돈 안 받아", 고소장 제출
      순천에서 발생한 민원인 분신사건과 관련해 순천시의회 의원 두 명이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순천시의회 김대희 의장과 정병회 의원은 충격이란 아이디의 누리꾼이 전국공무원노조 게시판에 분신 민원인에게 돈을 받은 의혹자로 자신들을 실명으로 거론했다며 글을 올린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순천시청에서 분신해 숨진 서씨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시의원과 교수에게 4천만 원을 건넸다는 내용의 문건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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