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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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 달인' 신현송, 강남 아파트 갭투자로 22억 차익 거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모친 소유의 서울 강남 아파트를 '갭투자'(전세 낀 매매)로 사들여 10여 년 만에 20억 원이 넘는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지난 2014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84.92㎡)를 6억 8천만 원에 매수했습니다. 거래 상대방은 신 후보자 모친 A씨였습니다. A씨가 2003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이 아파트로 갈아탔다가 11년 만에 다시 아들에게 판
      2026-04-14
    • 순직 소방관 빈소에 발길 이어져...유가족, 영정 앞에 놓인 훈장에 오열
      【 앵커멘트 】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관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세 남매의 아버지와 예비 신랑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은 영정사진 옆에 놓인 훈장에 또 한 번 무너졌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시겠습니다" 19년간 전남 재난 현장을 누빈 베테랑이자 세 남매의 아버지. 박승원 소방경의 영정사진 앞에 별이 놓였습니다. 훈장을 전수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유족의 손을 잡고 묵묵한 위로를 건넵니다. 40대 가장도 어머니에게는 보내기 아까
      2026-04-14
    •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확대
      정부가 추진하는 '동행 축제' 기간 중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 허용이 확대됩니다. 전남경찰청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동행 축제' 기간인 다음 달 10일까지 목포 자유시장과 담양시장 등 전남 55곳의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교차로와 안전지대, 버스정류장 등은 주정차 허용 구간에서 제외됩니다.
      2026-04-14
    • 경찰, 흉기들고 배회하다 자해한 20대 입건
      군중이 밀집한 경기장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다 자해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쯤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경기장 내부로 진입하려 했으나 관계자에게 저지 당했고, 인근 계단으로 이동해 들고 있던 흉기로 자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4-14
    • 목포시 에너지 위기 대응 '가로등 탄력 운영'
      에너지 수급 위기 경계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목포시가 가로등 격등제를 시행합니다. 목포시는 위기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주요 간선도로 30개 구간을 대상으로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가로등을 격등 운영하고, 경관조명은 밤 9시에 소등합니다. 다만 안전 취약 구간은 격등 대상에서 제외하고, 민원 발생 시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2026-04-14
    • 철원 DMZ서 이틀째 산불...북측서 시작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14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전날(13일) 낮 12시 10분께 철원군 철원읍 가단리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전날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데 이어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며 전날까지 진화율은 60%를 보였습니다. 불은 비무장지대 북측에서 시작돼 남쪽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면적 등을 추산할 방침입니다.
      2026-04-14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목격된 '늑구'... 포획망 뚫고 또 달아났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지 엿새 만에 발견됐던 늑대 '늑구'가 또다시 자취를 감췄습니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늑구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일대를 수색한 끝에 늑구를 발견했으나 포획에 실패했습니다. 전날 오후 10시 43분쯤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수색당국은 야간 수색을 벌여 이날 0시 6분께 오월드에서 약 1.8㎞ 떨어진 곳에서 늑구로 추정되는 개체를 확인했습니다. 열화상카메라가 부착된 드론으로 늑구를 포착해 주변에 트랩을 설치하고
      2026-04-14
    • '소방관 2명 순직' 완도 냉동창고서 토치 사용하다 불 낸 외국인 작업자 구속
      완도 냉동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불을 낸 30대 중국인 A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A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업무상 실화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에폭시 제거 작업을 하던 중 토치를 사용해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숨졌습니다. 완도경찰 조사 결과, 12일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한 완도 저온창고 화재는 외국인 근로
      2026-04-13
    • '법왜곡죄' 공수처 이첩 1호는 검찰...'김정숙 옷값 무혐의' 고발 사건
      '법왜곡죄 사건' 중 경찰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된 1호 사건이 검찰의 '김정숙 여사 옷값 무혐의 처분'에 대한 고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최근 법왜곡죄와 관련해 접수한 사건 중 공수처로 이첩한 1건이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과 해당 사건 담당 부장검사를 상대로 한 고발 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달 30일 박 지검장과 해당 부장검사를 법왜곡·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법왜곡죄 사건 가운데
      2026-04-13
    • "비상계엄 언급 전혀 없었다"...김건희, '마스크 지적'에 얼굴 드러내며 증언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사전에 이야기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김 여사가 비상계엄 사전 인지 여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김 여사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법정에 등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증인 선서 이후 김 여사에게 "전염병 등 사유가
      2026-04-13
    • 화물연대 집회서 경찰과 충돌...7명 부상
      국내 한 편의점에 운송료 협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경찰이 충돌해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2일) 저녁 6시 50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물류센터 앞에서 집회 중이던 화물연대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노동자 4명과 경찰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물류센터 출입문을 통제하고 차량 운행을 재개하려는 경찰과 화물차량의 출입을 막으려는 노동자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4-13
    • 여객기 참사 재수색 첫날 유해 추정 12점 발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재수색 작업이 시작된 첫날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무더기로 추가 발견됐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늘(13일) 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된 수색 결과 로컬라이저 둔덕 인근에서 유해 추정물 12점과 유류품 2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수색 과정에서 지휘 시스템 부재와 공항 측의 시설물 설치로 인한 현장 훼손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수색은 오전 중 긴급 중단됐습니다.
      2026-04-13
    • KBC 당원 명부 유출 보도에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연기
      KBC가 보도한 권리당원 명부 유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본경선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3일) 공지를 통해, 권리당원 명부 유출로 여수시장 후보 경선이 혼탁 양상을 보이면서 당초 내일(14일)과 모레로 예정됐던 본경선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고, 현재 중앙당에서 경선 방식을 재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7명의 여수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예비경선을 통해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후보를 본경선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앞서
      2026-04-13
    • 영정 앞에 놓인 훈장에 오열..."아까운 내 아들"
      【 앵커멘트 】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두 소방관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세 남매의 아버지와 예비 신랑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은 영정사진 옆에 놓인 훈장에 또 한 번 무너졌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시겠습니다" 19년간 전남 재난 현장을 누빈 베테랑이자 세 남매의 아버지. 박승원 소방경의 영정사진 앞에 별이 놓였습니다. 훈장을 전수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유족의 손을 잡고 묵묵한 위로를 건넵니다. 40대 가장도 어머니에게는 보내기 아까
      2026-04-13
    • 단종 부부 '이별의 다리'에 낙서...경찰, 영도교 훼손 남성 구속영장 신청
      서울 혜화경찰서는 조선 6대 왕 단종 부부가 마지막 이별을 나눈 장소로 알려진 청계천 영도교에 낙서한 50대 남성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그가 별개의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영도교 낙서를 경범죄로 병합해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다리 이름을 써둔 곳에 칠을 해 '영도교'를 '영미교'로 바꿔놓고 바닥엔 인근 식당과 방향을 적은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다리 이름을 영미교로 착각한 상태에서 정정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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