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홧김에 야산 4곳에 연쇄 방화 40대 검거
      야산에 잇따라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여수시 오림동과 봉계동, 화장동 등 야산 4곳에 라이터로 불을 질러 임야 등 9백 제곱미터를 태운 혐의로 45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15-01-29
    • R)방범용 CCTV 부족, 농촌지역 치안 무방비
      【 앵커멘트 】 네, 전남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면서 빈집이 늘어나는 등 범죄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데요,, 예방 수단으로 방범용 CCTV가 설치되고 있지만, 그나마 예산 부족으로 설치율은 아주 낮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무안군 청계면의 한 농촌마을입니다. 한때 80 가구 정도가 살았지만, 해마다 줄어들어 요즘은 50가구만 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농촌마을의 빈집들이 늘어나고 고령화되면서 갈수록 방범
      2015-01-29
    • <0129 동서부 연결> - 이은민
      남> 지금 시각 00시 00분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남 동서부권 지역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여> 이은민 앵커, 농촌마을의 방범이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구요?
      2015-01-29
    • 장성서 차량 2대 충돌…2명 사상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 쯤 장성군 진원면 호남고속도로 못재터널 근처에서 34살 김 모 씨의 차량과 30살 박 모 씨의 차량이 부딪혀 김 씨가 숨지고 박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1-29
    • R)학원 차량도 신고제 시행...영세 학원 어려움 호소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어린이가 타는 모든 학원차는 통학차량으로 신고해야 운행할 수 있는데요... 여> 학원가에서는 대부분 지입차량을 이용하는 영세한 현실을 무시한 제도라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정착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자동차 정비소에 도색을 기다리는 차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오늘부터 학원 통학차량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차량처럼 신고해야 운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스탠딩 : 정경원
      2015-01-29
    • <0129 취재파일>광양 수돗물/ 박성호
      남> 그럼 중금속이 검출된 광양 아파트 수돗물의 문제점과 원인, 대책 등에 대해 박성호 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2015-01-29
    • R)(모닝)광양 아파트서 녹물 콸콸.. 중금속 검출 충격
      【 앵커멘트 】 광양의 아파트단지 수돗물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수 년째 녹물이 계속되자 검사를 했더니, 망간은 무려 기준치의 7배나 초과했고, 난방용 물에서는 납과 철 등 5가지 중금속이 나왔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입주한 지 3년 6개월된 광양시의 한 아파트. 수도꼭지에서 노랗게 변색된 물이 흘러나옵니다. 수도관을 청소하자 배관 안에 고여있던 시뻘건 녹물이 마구 쏟아져 내립니다. ▶ 싱크 : 녹물 피
      2015-01-29
    • R)(모닝)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반발 고조
      【 앵커멘트 】 한편 국토부의 호남선 KTX 운행계획 확정이 다음달 초로 예정된 가운데, 서대전역 경유를 막기 위한 움직임도 급해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새정치연합 지도부를 만나 당차원의 대응을 요구했고, 지역 국회의원들은 청와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이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윤 시장은 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으로 지역민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며, 문제가 해결될
      2015-01-29
    • R)KTX 개통 대비 복합환승센터 개발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남> 광주시가 호남선 KTX 개통에 대비한다며 송정역에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 계획대로라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안일한 대응이 이번에도 문제였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KTX 광주송정역 뒷편 2만 2천제곱미터에 이르는 부지입니다. 광주시는 KTX 개통에 대비해 이곳에 쇼핑과 관광, 숙박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01-29
    • <0129 타이틀 + 주요뉴스>
      남>(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차질)..착공도 못해) KTX 개통에 대비해 추진 중인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을 땅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여>(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안) 반발 확산) 호남선KTX의 서대전역 경유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새정치연합에 당차원의 대응을 요구했고, 지역 국회의원들은 청와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남>(아파트 수돗물 중금속 검출)..나몰라라) 광양의 아파트 수돗물에서 기준치
      2015-01-29
    • R)광주시민, 지역 문화환경에 낮은 평가
      【 앵커멘트 】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광주시민들은 문화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지역의 문화환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중심도시 조성에 10년간 1조원이 넘게 투입됐지만, 정작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건 거의 없단 얘깁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 광주시민들은 문화가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의견에 5점 만점에 4.09점, '문화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에는‘3.84’점을 주며 이른바 '문화경제론'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
      2015-01-29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오는 5월 여수서 공식 출범
      전라남도와 GS그룹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5월 공식 출범합니다. 전남도와 GS그룹은 센터가 들어설 후보지를 여수시청과 여수산단, 여수박람회장 인근 3곳으로 압축하고 이번주 안에 최종 장소를 확정하고 오는 5월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공식출범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광양만권 고기능성 화학과 철강, 융합 스마트 농업 등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도사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 과제로 선정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2015-01-29
    • 0128 타이틀+주요뉴스
      1.(윤장현시장 ('서대전역 경유 막아달라') 국토부가 빠르면 다음주에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 방침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고 일부 의원들은 청와대를 항의방문 했습니다 2.()아파트 수돗물에서 중금속 '철철') 아파트 수돗물에서 기준치를 최고 7배이상 넘은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입주한지 3년여 밖에 안 된 아파트로 주민들이 집단 대응에 나섰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강제성 없는 인사청문회...(실효성 논란
      2015-01-28
    • R)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반발 고조
      【 앵커멘트 】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 안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를 만나 서대전역 경유 반대에 힘을 보태줄 것을 부탁했고 지역 국회의원들도 청와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토부는 서대전역 경유안을 밀어부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이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윤 시장은 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2015-01-28
    • R)[집중1]광양 아파트서 녹물 콸콸.. 중금속 검출 충격
      【 앵커멘트 】 수년째 녹물이 나오고 있는 광양 아파트 단지에서 수돗물 수질검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가 충격적입니다. 중금속인 망간이 수질 기준치의 7배 이상 검출됐고, 난방용 정체수에서는 납과 철 등 5가지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중금속 섞인 수돗물로 건강까지 위협받게 된 피해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꾸려 집단 대응에 나섰습니다. 먼저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입주한 지 3년 6개월된 광양시의 한 아파트. 수도꼭지에서 노랗게 변색된 물이 흘러나옵니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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