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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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건설업체, 경기불황 '수주 급감'
      경기불황과 중흥건설의 공사 중단 등으로 광주와 전남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건설협회와 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경기 불황과 세월호 참사 등으로 공사물량 감소와 수주 축소가 이어진 지난해, 광주지역 전체 건설사 중 절반 정도인 132개 업체가 단 1건의 공공공사를 수주하지 못했고 전남지역 건설업체도 전체 수주 건수 중 98%가 10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에 집중됐습니다. 올 들어서도 검찰 수사와 대표의 구속으로 중흥건설의 물량 공급 계획이 미뤄지면서 지역 내 중소규모
      2015-06-22
    • 김대중컨벤션 용역노동자, 2년 후 정규직 전환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시설과 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 4개 분야 용역 노동자 73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광주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에 따라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시설직 31명과 미화원 22명 등 용역근로자 73명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한 뒤 2년 뒤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센터에 이어 도시철도공사도 오는 8월 30일로 용역 기간이 만료되는 청소와 시설 노동자, 역무원 등 287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5-06-22
    • 전남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선정
      전남대가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 10권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 '올해의 책'으로 한비야의 '1그램의 용기'를 선정한 전남대는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미움받을 용기', '마음의 힘' 등 시도민에게 추천할 10권의 도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6-22
    • 포스코 명장 광양제철소 2명 선정(모닝)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제선부 조영기씨와 제강부 조길동씨 등 직원 2명을 포스코 명장에 선정했습니다. 포스코 명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직원을 인증하는 제돕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6-22
    • 신안군, 친환경농업 미생물 배양장 확대(월-모닝)
      신안군이 친환경 유기농법을 확대하기 위해 미생물 배양장을 확대합니다. 신안군은 올해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권역별로 유용미생물 배양장을 추가로 설치해 농업경영비 절감과 미생물을 통한 토양의 영양공급, 병해충 억제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5-06-22
    • 완도군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월-모닝)
      섬으로 이뤄져 있는 완도군이 주민들의 법률지원을 위해 마을 변호사 제도를 운영합니다. 완도군은 광주지검 해남지청과 함께 각 읍면별로 10명의 마을변호사를 위촉하고 소송이 필요한 경우 대한변협, 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한 법률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5-06-22
    • 순천시-서울북부교육청, 생태체험 MOU(월 모닝)
      순천시와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이 서울 학생들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서에는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이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을 학생들의 생태체험과 인성함양 학습장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순천시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방문 학생들에게 안내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5-06-22
    • 소설 태백산맥 벌교마을에 벽화그리기 진행(월 모닝)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에서 대규모 벽화그리기 사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간단체인 드림온사회복지회는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읍 월곡리 일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미술 전공 대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마을 벽화로 유명한 경남 통영의 동피랑 마을과 부산의 감천마을보다 규모가 큰 4.5km 구간에 벽화를 그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06-22
    • 전남도 가축질병 신고센터 운영(월 모닝)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가축 질병에 대비해 오늘부터 석달간 가축질병 신고센터가 운영됩니다.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검진진단반과 방역홍보반, 방역지원반 등 3개 분야로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하편, 각 시.군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5-06-22
    • R)순천시, 에너지자립도시 첫발
      【 앵커멘트 】 네, 순천시가 올해를 에너지자립의 원년으로 선포했는데요.. 태양광 마을 20곳을 조성하고 순천만정원에 들어가는 전기도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된 순천시 야흥마을입니다. 주택 옥상 곳곳에 햇빛을 모으는 집광판이 빼곡합니다. 이 마을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는 주택과 마을회관 등 80곳으로 사용하는 양보다 많은 한 해 6천 5백만 원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5-06-22
    • R)(모닝)광주*전남 메르스 진정세..보성 마을 격리 해제
      【 앵커멘트 】 추가 의심환자가 나오지 않고 격리자도 크게 줄어 드는 등 광주*전남지역의 메르스가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확진환자가 나왔던 보성의 마을도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보성 확진자 관련 격리대상자 53명이 어제 전원 격리 해제되면서 광주의 메르스 관련 격리 대상자는 26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입원했거나 자택 격리 중인 의심 환자도 6명으로 더 이상 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마지막 격리조치가 이뤄진 뒤 어제까지 닷새째 추가
      2015-06-22
    • R) 광주시,문화산업으로 한류에 동참하다
      【 앵커멘트 】 남> 드라마들의 인기로 한류가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여> 이런 가운데 광주의 문화산업이 중국 진출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케이 팝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중국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한류. 이러한 흐름 속에 광주 문화산업이 중국 대륙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중국 최대의 경제도시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달한 광저우와 문화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2015-06-22
    • <0622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 문화산업 중국 진출)..한류 기대) 광주의 문화산업이 중국에 진출합니다. 광주시가 광저우시 등과 문화콘텐츠 공동개발과 협력을 통해 문화산업의 한류 바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전남 도립미술관 다음달 확정)..경쟁 과열) 300억원이 투입되는 전남도립 미술관 부지가 다음달 선정됩니다. 전남 동부지역 7개 시군이 과열 유치 경쟁을 벌이면서 적쟎은 후유증도 우려됩니다. 남>(메르스 진정 양상)..보성 마을 격리 해제) 광주전남 메르스 상황이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추가 의심환자가 나오지
      2015-06-22
    • 뇌물 상납받은 한전 나주지사 전·현 직원들 중형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자들에게 뇌물을 받은 한전 나주지사 전·현 직원5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기공사업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전 나주지사 전 전력공급팀장 49살 권 모 씨와 전 배전파트장 57살 한 모 씨에 대해 각각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전 지사장 54살 노 모씨 등 2명은 징역 1년 6개월, 58살 오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천만 원에서 9천만 원의 벌금과 함께 개인별로 인정된 뇌물 액수에 해당하는 96
      2015-06-21
    • 5·18 보상법 7차 일부 시행령, 입법예고
      뒤늦게 밝혀진 5·18 피해자들을 위한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중 일부 소외대상을 위한 세부 시행령안이 국회 통과 반년 만에 입법예고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후속 조치인 기타지원금 신청 기간을 연장하는 시행령의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 19일 행정자치부에서 입법예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방부의 과거사 진상 규명을 통해 새롭게 확인된 5·18 강제 구금·연행 피해자 중 행방불명되거나 상처를
      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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