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새누리 광주시당 다음달 7일 시당위원장 선출
      새누리당 광주시당의 차기 위원장이 경선방식을 통해 다음달 7일 선출됩니다. 새누리 광주시당은 다음달 7일 2015년도 정기 시당대회를 열고 경선방식을 통해 차기시당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하고 다음달 2일 후보자 등록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광주시와 예산확보 공조 등 새누리 광주시당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번 시당위원장 선거에는 현재 후보 3명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5-06-27
    • U대회 성공기원 광주국제 현대미술전 개막
      광주하계 U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광주국제현대미술전’이 오늘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아시아의 창,문화의 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25개국 100여명의 작가 등 5백 20여명이 참가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06-27
    • 여수 국동항서 화물선에 불
      항구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여수시 국동 항에 정박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나 기관실 등을 태웠으나 , 선원들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근처에 있던 다른 석유제품 운반선 4척은 급히 이동해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2015-06-27
    • R)[더불어]IT로 치매*독거노인 보호 나선다
      【 앵커멘트 】 독거 노인과 치매 노인이 늘면서 요즘 노인 고독사나 실종 사건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외된 노인들의 사회 안전망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때마침 광주시와 한전이 IT 기술을 활용해 보호에 나설 계획이어서 독거*치매 노인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cg)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치매노인 실종사고 신고 건수는 각각 298건과 203건. 집을 나간 치매노인들의 위치 파악이 쉽지 않아 그 실종 신고 숫자는 여전한 상
      2015-06-27
    • R)썩어가는 영산호, 준설에만 1조 원
      【 앵커멘트 】지난 1981년 영산강 하굿둑으로 만들어진 영산호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준설이 최선의 해결책이지만, 1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준설비용이 큰 걸림돌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죽은 물고기들이 영산호 여기저기 떠올랐습니다 지난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생기면서 물길이 끊긴 뒤 영산호의 수질은 계속 악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하굿둑에 막혀 해마다 13cm 가량 영산호에 쌓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백
      2015-06-27
    • R) 성공대회, 우리가 뛴다
      【 앵커멘트 】 이렇게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국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도 점차 바빠지고 있습니다.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는 6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민간 서포터즈들이 광주의 얼굴로 세계 각국 선수단을 맞이하고 안내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강지혜 씨는 광주U대회 종합정보센터에서 각국 선수단의 회의실 배정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개막 전이지만 이미 국가별로 선발대와 선수단이 선수촌에 들어오기 시작해 벌써부터 업무가 밀려들고 있습
      2015-06-27
    • R) 막바지 테스트 이벤트*각국 선수단 입국, 대회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가 치러질 경기장에서는 막바지 테스트 이벤트들이 열려 사전점검이 이뤄지고 있고, 각국 선수단도 속속들이 도착하면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경기대 위에 잠시 긴장감이 흐르더니 순식간에 점수판에 불이 들어옵니다. 경기 장면은 그대로 촬영되고, 심판진들은 찰나의 순간에 벌어진 공격의 성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촬영된 영상을 다시 한 번 돌려봅니다. 경기장 뒤편에
      2015-06-27
    • [ 6월 27일(토)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1. U대회 D-6 선수단 입국…분위기 고조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을 엿새 앞두고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국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각 경기장에서는 막바지 테스트 이벤트가 열려 사전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U대회 성공, 우리가 책임진다“)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6만여명이 나섭니다. 이들은 대회동안 경기장 곳곳에서 원활한 경기운영을 지원하고 친절한 광주이미지를 세계선수단들에게 홍보
      2015-06-27
    • R)[아침용]U대회 선수촌 개촌..본격 손님맞이 시작
      【 앵커멘트 】 광주 U대회 선수촌이 어제 공식 개촌식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선수촌 개촌과 함께 대회 분위기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김황식 / U대회 조직위원장 - "참가선수들이 고국에 돌아가서 그리워하게 될 추억의 장소인 이 곳 선수촌의 개촌을 공식 선언합니다." (폭죽 Effect) 광주 U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생활 공간이 될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2천 4백 세대 규모의 숙소에 병원,
      2015-06-27
    • U대회 연계 亞스포츠 놀이축제 7월 3일 개막
      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아시아스포츠 놀이축제를 엽니다. 문화전당의 어린이문화원은 U대회가 개막하는 다음달 3일부터 열흘 동안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스포츠와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하우 펀'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 공작놀이와 비밀공간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5-06-27
    • R)메르스 여파…전남 농산물 판촉 안간힘
      【 앵커멘트 】 보성 농산물이 메르스 환자 발생 지역이라는 이유로 판매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공동구매와 반값 할인 행사 등 정부와 지자체가 농산물 판촉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메르스 확진자 발생 이후 한산했던 감자 출하장에 오랜만에 활기가 돕니다.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반품 요청에 주문까지 끊겼었지만 최근 보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자체의 공동구매로 일손이 다시 바빠진 겁니다. ▶ 인터뷰 : 진애자 / 감자 재배 농민 - "
      2015-06-27
    • 평택 확진자 접촉 247명 파악..광주 의심환자 2차도 음성
      경기도 평택의 확진자와 관련된 전남지역의 접촉자가 24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3일 178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평택의 한 확진자가 고흥과 순천 등에서 머물며 접촉했던 사람이 247명으로, 어제보다 9명이 늘었지만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인 사람은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격리병상에 입원했던 광주의 의심환자는 2차 검사에서도 음성반응이 나오면서 퇴원해 일상격리로 변경됐습니다. 이로써 광주전남의 자택격리대상자는 광주 6명, 전남 11명 등 17명입니다.
      2015-06-27
    • 지스트 대학원, 광주*서울서 입학설명회
      광주과기원 '지스트'가 내년도 대학원 입학설명회를 서울과 광주에서 잇따라 엽니다. 지스트는 다음 달 2일과 3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에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갖고 다음 달 10일에는 광주 캠퍼스에서 입학설명회와 학부별 실험실 개방행사를 마련합니다.
      2015-06-27
    • 무안*신안 등 8개 시군 저수지 준설사업 선정
      국민안전처가 저수용량 확대를 위한 준설사업 대상에 무안과 신안, 함평 등 전남 8개 시군을 선정했습니다. 저수지 준설 사업은 시군 관리 저수지의 퇴적토사를 준설을 통해 저수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8개 시군의 23곳의 저수지에 특별교부세 8억 원이 지원됩니다.
      2015-06-27
    • 강진청자박물관 '고려청자박물관' 명칭 변경
      강진군이 다음 달부터 강진청자박물관 명칭을 '고려청자박물관’으로 변경합니다. 강진청자박물관은 국보급 고려청자 70% 이상이 출토된 역사적 요지이자 고려청자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국립박물관 전환 추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명칭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국·공립박물관처럼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기로 했습니다.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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