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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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청암대 총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강제추행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청암대학교 총장 68살 강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씨는 같은 대학 여교수 2명을 강제추행하고, 일본 오사카연수원과 국제학생육성기구 등을 운영하며 대학에 14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7-04
    • 여수-제주 카페리 정식 취항 두 달 지연
      여수와 제주를 잇는 카페리 취항이 당초 계획보다 두 달 늦춰질 전망입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선사인 한일고속이 이번 달 여수-제주 항로에 카페리를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부두시설 공사 등의 준비작업이 다소 늦어지면서 오는 9월쯤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제주를 잇는 카페리는 승객 800명과 차량 300대를 실을 수 있으며 운항시간은 4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5-07-04
    • 전남 26개 학교 교장공모에 33명 지원(모닝)
      전라남도교육청이 26곳의 학교에 교장공모를 실시한 결과 지원자가 33명에 그쳤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의 교장공모 결과, 해남 송지초등학교와 무안 해제 남초등학교 등 2곳은 공모자가 한 명도 없었고, 17곳의 학교가 단 한 명씩만 공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나도교육청은 지원자가 없거나 1명뿐인 19곳의 학교에 대해서는 오는 7일까지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5-07-04
    • R)국내 4번째 대규모 대회 유치...국제도시 부상 관심
      【 앵커멘트 】 오늘 U대회 개막으로 광주는 부산과 대구, 인천에 이어 4번째로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를 개최한 도시가 됐습니다. U대회를 통해 광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위상도 따라서 올라가면서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스포츠대횝니다.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대회인 U대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광주는 2002년과 지난해 부산과 인천에서 열렸던 아시안게임, 그리고 2003년 대구 하계U
      2015-07-03
    • R) 문화로 만나는 유니버시아드 컬쳐버시아드
      【 앵커멘트 】 광주 하계 U대회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광주의 문화예술 자산과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컬쳐버시아드로 펼쳐집니다. 대회 기간 한류콘텐츠를 비롯한 수많은 문화 예술 행사가 열려 국내외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됩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하계 U대회의 막이 오르면서 지구촌의 눈과 귀가 문화중심도시 ‘광주’에 쏠리고 있습니다. 예향에 걸맞게 이번 광주유~대회는 문화, 예술, 젊음이 어우러지는 지구촌 문화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
      2015-07-03
    • R)선수단*외신기자 "뷰티풀 코리아"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외국인 선수단과 기자단이 아름다운 도시 광주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친절함에 연일 감탄했고, 꼼꼼한 대회 준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국의 한 스포츠 매체에 광주U대회에 참석한 농구대표팀 선수의 광주투어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에는 광주가 멋진 곳이며 계속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SNS에도 선수들의 즐거운 광주 탐방 모습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2015-07-03
    • R)U대회 참가 이색국가 사연 눈길
      【 앵커멘트 】 이번 광주 U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각 국 선수단의 독특하고 뭉클한 사연이 화젭니다. 대지진으로 대회 참가를 포기할 뻔했던 네팔은 55명의 적지않은 선수단을 파견했고 마다가스카르 등 10여 개 나라는 3명 이하로 선수단을 꾸려 참가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선수촌 입촌을 마친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합니다. 지난 4월말 대지진의 참사를 겪었던 네팔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55명의 적지않은 임원과 선수를 파견했습니다. 당초
      2015-07-03
    • R)금빛 메달 사냥 시동.. 종합 3위 목표
      【 앵커멘트 】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27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5개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첫 금메달은 내일 유도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동안 빛고을 광주는 전세계 대학생들의 열띤 경쟁으로 달궈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양궁, 육상 등 21개 종목에 27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CG 1 우리나라는 2003년 대구 대회 종합
      2015-07-03
    • R)베일벗은 개막행사...전 세계로 생중계
      【 앵커멘트 】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개막 행사가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호남의 흥과 문화를 바탕으로 빛과 젊음의 어울림이 잘 표현돼 전 세계인들에게 광주를 알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풍물놀이로 문을 연 개회식은 음과 양이 하늘에 오르며, 태초의 빛이 탄생하는 첫 번째 마당으로 이어졌습니다. 고싸움과 깃발의 군무는 만물이 생동하는 모습과 젊음의 역동성을 나타냈습니다. 훈민정음과 선비로 막을 올린 두 번째 마당은
      2015-07-03
    • R)[중계차]이 시각 광주 U대회 개막식
      【 앵커멘트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12일간의 대장정을 위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 시각 현재 역사적인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데요, 먼저 축제 현장을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 U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나와있습니다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화려한 조명과 뜨거운 함성으로 이 곳의 축제 열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 곳 경기장에서는 조금 전인 저
      2015-07-03
    • 7/3(금)타이틀*주요뉴스+[필라1]
      1.(2015광주U대회 개막) 12일간 열전 돌입) 지구촌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빛을 주제로 화려한 개회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2.(메달 사냥 시동 (한국, 종합 3위 목표) 내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목표는 금메달 25개, 종합 3위입니다.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은 내일 유도경기에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외신기자*선수단 "뷰티풀 광주") 광주를 찾은 외국인 선
      2015-07-03
    • [필러2] 야간 경기장 그림
      야간 경기장 그림
      2015-07-03
    • 타지키스탄, 선수단사칭 밀입국 사건 관련 선수단 본진 불참
      광주 U대회 선수단을 사칭해 밀입국하려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타지키스탄이 책임을 지고 선수단 본진 참가를 취소했습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타지키스탄 측에서 선수단 73명 중 이미 입국해 선수촌에 입촌한 6명을 제외한 나머지 67명 선수단의 등록을 취소했습니다. 조직위는 지난달 28일 타지키스탄 선수단을 사칭한 6명의 외국인이 위조여권을 이용해 밀입국하려다 적발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타지키스탄 측이 책임을 지고 본진의 대회 참가 불참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2015-07-03
    • 여야, U대회 성공 기원..전폭 지원
      여야가 광주 U대회의 성공 개최를 한 목소리로 기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똘똘 뭉쳐 완벽하게 준비됐다"며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도 "온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광주 시민과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15-07-03
    • 전국시도의회 의장단, 광주서 U대회 성공 기원
      전국시도의회 의장단이 광주에서 협의회를 갖고 U대회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광주시의회를 주최로 17개 시도 의회 의장과 윤장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서는 메르스 등 악재를 극복하고 열리는 만큼 U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합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광역의회에 정책 보좌 인력을 두도록 하는 지방자치법개정 건의안 등을 채택하고 청와대, 국회, 정부부처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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