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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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모닝용)양궁 금메달 싹쓸이..김종호 첫 3관왕
      【 앵커멘트 】 남> 남자 양궁에서 첫 3관왕이 나오는 등 우리나라는 어제만 9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종합 1위를 이어갔습니다. 여> 오늘은 기보배 선수가 양궁에서 금 사냥에 나서고, 가장 많은 5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육상종목이 시작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시위를 떠난 화살이 잇따라 과녁 정중앙에 꽂힙니다. 남자 양궁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김종호 선수는 단체전과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
      2015-07-08
    • <0708 타이틀 + 주요뉴스>
      남>(금 19개 종합 1위)..오늘 기보배 금 사냥) 첫 3관왕이 나온 양궁과 태권도 등에서 우리나라는 어제 하루 9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종합 1위를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기보배 선수가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육상경기가 시작됩니다. 여>(양궁*사격 규정 변경)..흥미*박진감↑) 양궁과 사격이 실력과 꾸준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경기 규정이 바꼈습니다. 긴장감과 흥미가 높아진 가운데 우리 선수들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외국 선수들 광주문화 만끽)..열기 후끈)
      2015-07-08
    • 전남도, 국비확보로 저상버스 15대 도입(모닝)
      전라남도가 올해 저상버스 15대를 도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저상버스 구입 지원 예산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10대가 늘어난 15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07-08
    • 완도수목원에 팔색조 서식 확인(모닝)
      천연기념물 204호이자 멸종위기종 2급 희귀새인 팔색조가 완도 수목원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009년 처음 완도수목원 난대 상록활엽수림에서 팔색조가 발견된 이후,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2015-07-08
    • 농어촌공사,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 강화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강화에 나섭니다. 농어촌공사는 목포대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조선대, 28일 순천대 등 지역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잇따라 체결할 예정입니다. 지역 대학들과 농어촌공사는 농어촌 개발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과 공사 직원가족 평생교육프로그램 교류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5-07-07
    • 광주 상반기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841만원
      올해 상반기 광주에 공급된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841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사랑방부동산은 올해 상반기 광주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 10곳의 3.3㎡당 분양가가 발코니 확장가를 포함해 841만 원이었고, 3곳의 아파트는 분양가가 9백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794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0만 원이나 오른 것으로 올해부터 폐지된 분양가 상한제가 가격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5-07-07
    • 중흥건설 뇌물수수 전 공무원, 실형 구형
      중흥건설로부터 뇌물은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공무원 58살 박 모 씨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최근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씨에게 징역 1년 6월, 추징금 천 3백 8만 원, 벌금 2천 6백 16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는 순천 신대지구 조성에 편의를 제공하고 중흥건설 부사장으로부터 천 3백 8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오는 24일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5-07-07
    • R) 포도 농가 우울 FTA 잔혹사
      【 앵커멘트 】 한-칠레간 FTA가 발효된 이후 지난 10년 동안 포도 농가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수입량이 7배 가량 늘어난 가운데 전남의 포도 재배 면적은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성의 한 농가에 탐스러운 포도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시설하우스에서 자란 탓에 일반 밭에서 키워진 포도보다 한 달 보름 정도나 수확이 빠릅니다. 하지만 수확을 하는 농가의 표정은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국내 포도 시장을 장악한 수입산 포도와 치
      2015-07-07
    • R)묵묵부답 정부 세월호 유가족 직접 수중촬영
      【 앵커멘트 】 정부의 지지부진한 정부의 세월호 인양과 참사 원인규명에 반발해 유가족이 직접 선체의 수중촬영에 나섰습니다. 해수부와 해경이 안전 등을 이유로 막고 있지만 유가족들은 더 이상 정부를 기다릴 수도, 믿을 수도 없다며 수중촬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찬 빗줄기에도 세월호 유가족들이 다시 진도 팽목항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11월 수중수색을 중단한 뒤 세월호를 방치하고 인양이나 참사 원인규명도 묵묵부답인 정부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
      2015-07-07
    • R)호남KTX, 증편 확정..불편 해소되나?
      【 앵커멘트 】 다음달부터 호남KTX가 일부 증편 운행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데다, 비싼 요금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하루 평균 천 3백여 명이 서서 타는 호남KTX.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호남KTX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현재 주중 44회인 운행횟수를 48회로 4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 싱크 : 김영래/코레
      2015-07-07
    • R)쇠구슬 테러 잡고보니 이웃상인
      【 앵커멘트 】 네, 지난 석 달 동안 순천 신대지구 상가를 쇠구슬 공포로 몰아 넣었던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용의자는 다름아닌 50대 이웃 상인이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순천 신대지구의 한 커피전문점입니다. 쇠구슬이 날아든 강화 유리 곳곳에 동전 크기 만한, 둥근 구멍이 패여 있습니다. 지난 석달 동안 상가 4곳이 유리에 금이 가거나 구멍이 뚫리는 쇠구슬테러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2015-07-07
    • R)치맥 인기 최고...선수촌 주변 장사진
      【 앵커멘트 】 요즘 축제현장은 물론 음식점 등 광주 어디를 가든지, 외국인들을 쉽게 볼수 있으실텐데요.. U대회에 참가한 세계 젊은이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광주의 밤풍경을 박성호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 기자 】 늦은 밤, 광주시 화정동 선수촌 주변. 상가 건물 밖 의자마다 맥주병을 들고 앉아있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이곳 저곳에서 눈에 띕니다. 외국인으로 가득 찬 길거리의 모습은 마치 외국에 나온 듯한 착각을
      2015-07-07
    • R)경기장에 구름관중...대회 열기 고조
      【 앵커멘트 】 U대회 경기장에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구와 태권도 등 일부 인기종목은 입장권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중 농구 조 예선전이 열린 경기장에는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득점을 올릴 때마다 경기장이 떠나갈 듯 함성소리가 터져나왔고, 대표팀을 응원하는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펙트-응원전// ▶ 인터뷰 : 김민영 / 광주시 두암동 - "오랜만에
      2015-07-07
    • R)양궁 금메달 싹쓸이..김종호 첫 3관왕
      【 앵커멘트 】 남자 양궁 컴파운드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김종호 선수가 광주 U대회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하루에만 양궁 컴파운드 5개 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이틀째 대회 종합 순위 1위를 이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위를 떠난 화살이 잇따라 과녁 정중앙에 꽂힙니다. 남자 양궁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김종호 선수는 단체전과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첫
      2015-07-07
    • 7/7(화)타이틀+주요뉴스
      1.(양궁 금메달 싹쓸이) 김종호 첫 3관왕) 남자 양궁 컴파운드에 출전한 김종호 선수가 광주 U대회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양궁 컴파운드 종목을 휩쓴데 힘 입어 이틀째 종합 1위를 이어갔습니다. 2.(밤에도 외국인 북적 (한국 문화 만끽) 광주의 밤거리가 세계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은 선수촌 주변과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국과 광주 문화에 흠뻑 빠져들고 있습니다. 3.(새총으로 쇠구슬 쏴) 이웃상가 유리 파손) 지난 석 달 동안 순천 신대지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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