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에 우는 여성들
【 앵커멘트 】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거나 인터넷에 유포하는 행위를 '디지털 성범죄'라고 하는데요. 올들어 광주에서만 72건이 적발됐는데, 최근에는 은밀한 영상이 유포된 한 여성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0대 초반의 김 모씨는 얼마 전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돼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별 요구에 불만을 품은 전 남자 친구가 SNS를 통해 김씨의 지인 80여 명에게 동영상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경찰 관계
201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