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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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나주도 뚫렸다"...올해 10번째 ASF 발생, 설 앞두고 '방역 비상'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남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1,280마리 사육)에서 ASF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8일 경기 화성 농장에 이어 올해 들어 전국 농장에서 발생한 10번째 사례입니다. 이번 발생은 지난달 26일 확진된 전남 영광 농장을 방문했던 차량과의 역학적 연관성이 드러나면서 예견된 위험이 현실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수본은 즉시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으며,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사육 중인 돼지 전량에 대한 살처분을
      2026-02-09
    • [속보]'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검찰 "범행 중대"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로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경찰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한 지 나흘 만입니다. 검찰은 "수집된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범행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 한 호텔에서
      2026-02-09
    •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자에 '섬으로 초대' 예우 확대
      신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응원해 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합니다. 당해 연도 누적 기부액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군 운영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 무료입장 ▲신안군 주관 각종 행사·축제 초청 ▲연하장 또는 감사 편지 발송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안군은 '기부는 숫자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철학 아래, 형식적인 예우가 아닌 신안만의 방식으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문화&midd
      2026-02-09
    • "뭔지 맞춰볼 분? 선지는 먹지 말아야지" 변사 현장 사진 SNS 올린 경찰...감찰 착수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부적절한 문구와 함께 올린 사실이 드러나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광명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A 경위에 대해 직위해제를 검토하는 등 감찰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 6일 광명에서 발생한 한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가 촬영한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이게 뭔지 맞춰보실 분?" "선지를 앞으로 먹지 말아야지" 등 문구와 함께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A 경위 스스로 당일 삭제했으나, 이미 캡처본 등을 통해
      2026-02-09
    • '소속 기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한국경제, 사장 사의..."도의적 책임 지겠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이 소속 간부와 기자들이 주식 선행매매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데 책임을 지고 9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임원회의에서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다고 한국경제 측이 전했습니다. 한국경제 관계자는 "경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차기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며 "통상 3월 말 정도 개최하는 주주총회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집국장 역시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태 수습을 위해 일단 직무를 이어가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정
      2026-02-09
    • 경기 가평서 육군 코브라 헬기 추락…준위 2명 사망
      9일 오전 11시 4분경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 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15항공단 예하 대대 소속 육군 헬기(AH-1S·코브라)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추락했습니다. 비상절차훈련이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입니다. 탑승했던 준위 2명은 사고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모두 사망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폭발이나 화재는 없었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고 이후 동일 기종 헬기에
      2026-02-09
    • 전남농기원, 해남·고흥 농산물 활용 '냉동 취나물밥' 개발
      전남도농업기술원이 해남산 장립종 쌀과 고흥산 취나물을 활용한 냉동 가공식품 '취나물밥'을 개발해 국산 쌀 소비구조 개선과 전남 농산물의 부가가치 확산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국산 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발표한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에 따른 장립종 쌀 육성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냉동 취나물밥은 해남산 장립종 쌀과 고흥산 취나물을 주원료로 한 지역 농산물 협업 제품입니
      2026-02-09
    • "씻을 때 영상통화 할까"...여중생 성희롱한 체조 국대 송치
      함께 운동하며 알게 된 여중생을 여러 차례 성희롱한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 10대 A군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2024년 10월쯤 10대 B양에게 SNS를 통해 수차례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호감이 있다는 이유로 "씻을 때 영상통화를 하자", "키스보다 더 심한 것 해줄게" 등 내용의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군과 B양은 주거지가 각각 광주와
      2026-02-09
    • '학교에 폭발물' 협박 고교생 상대 손해배상 청구액은 얼마? 7,544만 원 '최대 규모'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을 반복적으로 올린 10대를 상대로 경찰이 7,000만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공중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교생 A군을 상대로 7,544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군의 협박으로 학교에 직접 출동해 수색을 벌이고,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규모 행정력이 투입돼 손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해배상액에는 112 출동 수당과 시간 외 근무 수당, 출장비, 동원 차량 유류비 등이
      2026-02-09
    • 2027년도 수능, 현역생 어쩌나..."16만 N수생 쏟아진다"
      대입 정시 모집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2027학년도 수능에서 고3 재학생들이 역대급 규모의 N수생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190여 개 대학의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인원은 8만 6,400명으로, 전년보다 9,402명 줄었습니다. 반면 수험생 총지원 건수는 오히려 1만 8천여 건 늘어난 51만 4,873건을 기록했습니다. 모집 인원은 감소했지만, 학생 수가 많았던 2007년생 고3과 15만여 명의 N수생이 몰리면서 정시 탈락 건수 역시 전년 대비 6.9% 상승
      2026-02-09
    • 10대·20대 '당 과잉' 비상...음료·과일류 섭취가 주원인
      이재명 대통령이 설탕부담금 도입을 제안한 가운데, 우리 국민의 당 과잉 섭취 비율이 최근 수년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9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지난 2020년 58.7g에서 2023년 59.8g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총 에너지 섭취량 중 당이 20%를 초과하는 '당 과잉 섭취자' 비중은 2023년 기준 16.9%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6명 중 1명꼴로 당을 과하게 섭취하고 있는 셈입니다. 당 과잉 섭취 비율은 2020년 15.2%를 기록한 이후 2
      2026-02-09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진우 감독 별세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대표작을 남긴 정진우 감독이 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8세. 영화계와 유족 등에 따르면 정 감독은 이날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고인은 두 달여 전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은 스물 네살이던 1962년 최무룡·김지미 주연 영화 '외아들'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에는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
      2026-02-08
    • '국가소방동원령' 내린 경주 산불 주불 진화…축구장 76개 면적 영향
      지난 7일 발생해 강풍을 타고 확산했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주불이 20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이틀째인 8일 오후 6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쯤 입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자 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은 강풍을 타고 계속 확산했습니다. 이에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30분을 기해 이 일대에 산불 대응 1단계를 내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전날 오후 10시 11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2026-02-08
    • 전남도, 깨씨무늬병 피해 농어업인 농어촌진흥기금 상환 1년 유예
      전남도가 지난해 깨씨무늬병 피해로 경영난을 겪는 농어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합니다. 상환 유예 대상은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수출 등을 위해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융자받은 전남지역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으로, 오는 13일까지 융자를 받은 금융기관에 상환 유예를 신청하면 됩니다.
      2026-02-08
    • "헌혈하면 '두쫀쿠' 드려요"...헌혈자 34% 증가
      헌혈을 하면 '두바이쫀득쿠키'를 주는 이벤트를 열자 광주·전남 헌혈자가 34% 증가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6일 광주·전남 헌혈의집 9곳 등에서 '두쫀쿠' 증정 2차 이벤트를 연 결과 732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쫀쿠' 증정 이벤트 효과로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은 오늘(8일) 기준 4.9일분으로, 보건복지부 권장 기준인 5일분에 근접했습니다.
      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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