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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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종전 근무지 보장 원칙, 훼손 시도 중단하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공무원 종전 근무지 보장과 인사 문제를 둘러싼 공직 사회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시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에게 특별법에 명시된 종전 근무지 보장 원칙 훼손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민 당선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력을 움직일 수 없으면 통합을 할 수 없다"며 관련 규정 개정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전남도청 노조 역시 핵심 부서 쏠림 현상 등 조직과 인사 불균형 우려를 제기하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력 투쟁 찬반을 묻는 절차에
      2026-06-25
    • 김순호 구례군수 업무추진비 '카드깡' 의혹
      김순호 구례군수의 여동생이 군수 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불법으로 현금화를 했다는 이른바 '카드깡'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3일 김 군수 여동생의 자택과 카드깡 사용이 의심되는 구례의 한 음식점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의 여동생이 군수 비서실의 업무추진비 카드를 카드깡 수법으로 2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26-06-25
    • '국힘 당원 집단 가입 강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증거 인멸 우려"
      신천지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조직적으로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95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번 구속은 지난 1월 6일 정교유착 비리 의혹 수사를 위해 검찰과 경찰의 합동수사본부가 출범한 지 169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신천지 관련 의혹 수사가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합수본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
      2026-06-25
    • '골드번호' 빼돌린 광주 서구 공무원 10명 입건
      선호도가 높은 자동차 번호, 이른바 '골드번호'를 특정 업체에 빼돌린 공무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3일) 청탁금지법과 전자정부법 등 위반 혐의로 광주 서구 공무원과 공무직 직원 10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부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자동차 번호 등록 대행 업체로 수사를 확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6-24
    • 전남광주통합의회 11개 상임위 '배분·명칭' 확정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산하 11개 상임위원회의 지역 배분과 명칭이 확정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들은 11개 상임위 중 미래산업위, 문화관광체육위, 도시교통위, 보건복지위 등 4개는 광주에 배치하고, 기획재정위와 행정소방위, 농수산위, 기후환경에너지위, 일자리경제위, 안전건설위, 교육위 등 7개는 전남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의회운영위는 의장단과 함께 전남도의회로 배치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통합특별시와 교육청으로 나눠 2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26-06-24
    • '광주행정청' 신설 구상에 자치구 "옥상옥" 반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기존 광주시의 광역 사무를 도맡을 가칭 '광주행정청' 신설 구상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광주권 사무 조율을 위해 별도의 조직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광주 구청장들은 자치권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옥상옥' 기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 당선인 측은 행정청이 자치구를 통제하기 위한 상위 조직이 아니라, 광주의 특수한 광역행정 수요를 돕기 위한 하나의 지원 기구일 뿐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행정청 설치 여부를 놓고 논란은 당분간
      2026-06-24
    • 국조실, '소방관 사망' 음주 강요·감찰 묵살 확인
      20대 소방관이 음주 강요 등 갑질에 시달리다 숨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의혹 대부분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24일) 광주 광산소방서 소방관 사망사건을 조사한 결과 회식과 음주 강요 등 갑질 행위가 있었고, 유족 측의 감찰 요구를 관할 소방서 등이 묵살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조실은 소방청에 조사 결과를 통보하고, 관련자 17명에 대해 엄중한 징계를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06-24
    • 학생과 만난 ‘亂(란) 12·3', 헌법 가치·민주 정신 공유
      【 앵커멘트 】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亂(란) 12·3'이 전남도 내 5개 영화관에서 개봉됐습니다. 단체관람에 나선 천여 명의 학생들은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시민의 힘으로 막아내는 과정을 대하며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난데없이 선포된 2024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상황이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재연됐습니다. 계엄선포 3개월 전 시작된 모의 과정부터 선포 이후 7시간 동안의 섬뜩한 상황. 계엄 해
      2026-06-24
    • '폐교 수순' 광양보건대...재학생들 "막막"
      【 앵커멘트 】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으면서 광양의 유일한 대학인 광양보건대학교가 오는 8월 말 결국 폐교됩니다. 재학생 특별 편입과 빈 캠퍼스 활용 방안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때 청춘들로 북적였던 캠퍼스는 활기를 잃은 채 적막감만 맴돕니다. 불 꺼진 강의실과 을씨년스러운 복도는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쓸쓸함이 가득합니다. 한 재학생은 겨우 반 학기를 남겨놓고 학교를 옮겨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싱크 : 광양보건대 물리치료
      2026-06-24
    • 민형배·김대중 당선인 "7월 1일 별도 취임식 없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통합 업무에 돌입합니다. 민형배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무안 전남광주특별시의회에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한 뒤, 무안청사로 출근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첫 업무 결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취임식 없이 'K-교육특별시' 비전 제시 등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첫 출근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6-24
    • 중고 앱 청소 알바 돌변...흉기 위협 30대 남성 검거
      중고 거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당근'을 통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속여 여성의 집에 침입한 뒤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낮 12시쯤 남양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집안에 있던 여성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가 거세게 저항하자 A씨는 범행을 포기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도주 6시간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돈이
      2026-06-24
    •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취임식 대신 '민생 행보' 본격화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무소속)이 대규모 취임식 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합니다. 박성현 당선인의 인수위인 광양대전환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정 운영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소를 과감히 제거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광양읍 전통시장을 찾아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절감된 재원은 시민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2026-06-24
    • 공무원 10명 중 9명 "現 시스템서 선거사무 참여 않겠다"
      전국 시군구 공무원 10명 가운데 9명가량이 현재 현재 선거사무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선거 사무에 참여하고 싶지 않단 의사를 가진 것으로 24일 조사됐습니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지난 15∼18일 조합원 4,3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0%는 '현재 선거사무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선거사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참여하지 않으려는 이유로는 과도한 업무 부담을 꼽은 응답자가 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고 발생 시 책임부담(17%), 투표 당일 선관위
      2026-06-24
    • "올해 발견된 산삼 중 최고" 장수서 100살 어미삼 등 8뿌리 발견…감정가만 1억 2천만 원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전북 장수군 장안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8뿌리가 발견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4대 이상을 거치며 자란 산삼을 말합니다. 산삼들은 약초꾼 50대 박모 씨가 지난 주말 해발 950m가량 깊은 계곡에서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정 결과 가장 큰 어미산삼(모삼)은 100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8뿌리의 전체 무게는 76g입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발견된 산삼들의 감정가격을 1억 2천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장안
      2026-06-24
    • 서울시, 70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 본격 추진…지원조례 통과
      현행 65세인 대중교통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높이면서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의회는 24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병윤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재적 의원 75명 중 찬성 69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시민 중 서울시장이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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