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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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법정 선 50대, 2년 만에 무죄 왜?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지법 정읍지원 형사1부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2024년 5월 23일 전북 정읍시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와 함께 살던 50살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져 머리를 크게 다쳤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끝에 약 한 달 뒤인 같은 해 6월 18일 뇌부종으로 숨졌습니다. 수사가 A씨를 향하게 된 것은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B씨 어머니의 진
      2026-08-15
    • 서강대 개인정보 18만건 유출…신원미상 외부공격 추정
      서강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의 개인정보 18만 건이 외부 해킹 공격으로 유출됐습니다. 서강대는 15일 "통합 로그인 계정 정보에 대해 신원 미상의 외부 공격으로 일부 정보의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학번 또는 사번을 비롯해 성명과 소속,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암호화된 통합 비밀번호 등이 포함됐습니다. 외부 해킹 공격은 지난 11일 발생했으며 비인가 IP가 시스템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강대는 지난 14일 사고를 인지한 뒤 공격 IP를 차단하고 서비스 접근 제한
      2026-08-15
    • 김필식 동강·해인학원 이사장 별세…향년 83세
      동신대학교는 김필식 동강·해인학원 이사장이 별세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동신대 총장 등을 역임한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3세. 고인은 대한적십자사 최초의 여성 지회장으로서 광주와 전남 지역 기부문화 확산 등에 기여했해 청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적십자사 광무장 금장 등을 받았습니다. 2011년부터 학교법인 동강학원(동신중·동신고·동신여중·동신여고) 이사장을, 2002∼2008년에 이어 2018년부터 동신대학교 학교법인 해인
      2026-08-15
    • 포르쉐·BMW 몰며 '쾅'…고의사고로 수천만원 보험금 챙긴 20대 징역형
      포르쉐와 BMW 등 고급 승용차를 몰며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보험금을 챙긴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박주영 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4월 부산 사상구에서 포르쉐 승용차를 몰던 중 자신의 앞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택시를 고의로 들이받은 뒤 정상적인 교통사고인 것처럼 보험 처리를 해 1,328만 원을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2024년 1월에는 BMW 승용차를 몰고 투싼
      2026-08-15
    • '세기의 재산분할' 또 대법원으로…최태원, 9,440억 판결 재상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최 회장 측은 14일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1부에 재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최 회장 대리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9,44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에 불복해 다시 대
      2026-08-15
    • 광복절 서울 도심 '비상'…진보·보수 대규모 집회 교통혼잡 우려
      광복절을 맞은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단체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면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엽니다. 집회 신고 인원은 5만 명입니다. 집회 종료 후 오후 4시부터는 신교교차로까지 행진합니다. 행진 중에는 서울청교차로∼구세군교차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됩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송현공원 앞에서 8·15 노동자 대회를 개최합니다. 집회
      2026-08-15
    • 모텔서 전 여자친구 둔기로 무차별 폭행...30대 남성 도주 중 추락
      모텔에서 전 연인을 둔기로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모텔에서 소지하고 있던 둔기로 전 여자친구인 B씨의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비명을 들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범행 직후 도주한 A씨의 동선을 추적했습니다. 경찰은 인근의 다른 건물 앞에서 중상을 입고 쓰
      2026-08-14
    • 목포대-순천대 긴급회동...소득 없이 종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목포대, 순천대 총장이 의과대학 신설 추진 계획서 제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3자 회동을 가졌지만 뚜렷한 갈등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민형배 특별시장과 송하철 목포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14일 오후 전남광주 모처에서 1시간 30분쯤 만찬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의대 설립을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두 대학은 민 시장의 중재가 무산된 뒤 지난달 20일과 27일, 이달 2일과 6일에 잇따라 협상을 벌였지만 번번이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도 두 대학 통합 후 핵심 기능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2026-08-14
    • 노동계, 재개장한 홈플러스서 장보기 캠페인 열어
      노동계와 정치권이 휴업 한 달 만에 다시 문을 연 홈플러스 방문을 독려하는 장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광주전라본부는 14일 오전 10시 홈플러스 동광주점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열고 매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들의 방문을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13일 휴업에 돌입한 전남광주 내 홈플러스 4곳은 13일 영업을 재개했고, 휴직 중인 직원 중 절반에 달하는 170여 명이 복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8-14
    • 광주노동청, 광주송정역서 민·관 합동 폭염대응 캠페인
      광주송정역에서 폭염대응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동명병원 등 지역 22개 민·관 유관기관과 함께 14일 광주송정역 광장과 지하철 역사 등에서 폭염대응 캠페인을 열고, 아이스 넥밴드와 쿨링시트, 이온음료 등을 전달했습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 부스를 마련해 간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2026-08-14
    • 포스코DX, 불법 재하도급 강요해 놓고 오히려 '경고장'
      【 앵커멘트 】 포스코DX가 하청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해 놓고 문제가 되자 오히려 경고장을 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업체가 공정거래조정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자 뒤늦게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며 신청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포스코DX가 하청업체에게 보낸 경고장입니다. 해당업체 현장소장이 다른 업체 현장소장도 겸임하도록 해 하도급 계약 기준 위반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재발 시 입찰제한 등의 불이익이 있을 거라고 엄포도 놓습니다. 하청업체는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포스
      2026-08-14
    • 사라졌던 민어 말복에 돌아왔다…역대급 흉어 벗어날까?
      【 앵커멘트 】 지난달부터 위판장에서 구경하기 힘들 정도로 잡히지 않았던 민어가 말복에 대량으로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획량이 평년의 10%대에 그치면서, 기록적인 어획부진에서 벗어났다고 하기엔 아직은 섣부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위판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신안 지도 송도항이 선어운반선들의 하역작업으로 들썩입니다. 여름들어 거의 자취를 감췄던 민어가 말복에 맞춰 돌아왔습니다. ▶ 스탠딩 : 고익수 - "한달내내 극심한 어획부진으로 가라앉았던 위판장이 말복을 맞아 한꺼번에 몰려든
      2026-08-14
    • 타들어 가는 농심...소방차까지 동원된 가뭄 극복 '총력전'
      【 앵커멘트 】 이어지는 폭염 속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전남·광주의 가뭄 피해도 점차 확산하고 있습니다. 농업용수 부족이 심각해지자 장흥 등 일부 지자체에서도 소방차까지 동원해 타들어 가는 농경지에 물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뜨거운 햇볕 아래 바싹 마른 장흥군의 한 농경지. 메마른 논 바닥 위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집니다. 소방차까지 동원돼 말라가는 벼에 생명수를 공급하는 겁니다. ▶ 싱크 : 박상균 / 장흥군 용산면 - "지금 벼가 잘 자라지 않고 있고요.
      2026-08-14
    • 통합특별시, '반도체도시 정주여건 혁신' 본격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자족형 정주 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안전민생부시장을 단장으로 20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반도체도시 정주여건 혁신 TF'를 구성해 직주근접 주거, 30분대 교통망, 교육·의료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산단 종사자 및 협력사 등 약 3만 6,000세대의 신규 주택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6-08-14
    • 오월단체 "5·18 왜곡한 이진숙 제명하라" 촉구
      오월단체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의 행사를 주최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5·18 공법 3단체(유족회·공로자회·부상자회)와 5·18기념재단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이 의원에 대한 제명 조치를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오월단체들은 "5·18민주화운동은 이미 국가 차원의 진상 규명과 사법적 판단을 통해 그 역사적 사실과 민주적 정당성이 확인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라며 "5·18을 둘러싼 역사적 사실을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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