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행정통합 주민들의 실생활 체감도 높여야"
      【 앵커멘트 】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 한국행정학회가 '행정통합 출범과 균형성장'을 주제로 공동 포럼을 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행정 통합이 실제 주민들의 삶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연구원이 꼽은 행정통합의 가장 핵심적인 쟁점은 '통합의 효능'이었습니다. 행정 기관 간의 물리적인 덩치 키우기에만 그칠 경우, 시도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긍정적인 변화는 적을 수 있다는 겁니다. 시도를 하나로 묶는 통합 교통카드나 복지 패
      2026-05-13
    • UN인권최고대표, 5·18 민주묘지 내일 참배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월 정신에 대한 세계적인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 참석차 광주를 방문하는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직접 참배 의사를 밝힘에 따라, 내일(14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린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 분야 최고 수장이 광주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직접 참석하고 묘역을 참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6-05-13
    • 5·18 행불자 찾기 다시 시작...암매장 추정지 발굴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 된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기 위한 암매장 추정지 발굴 조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20년 넘게 이어져 온 유해 발굴 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했던 만큼, 이번 조사에서 의미 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붉은 선으로 둘러진 구역 안에서 작업자들이 조심스럽게 흙을 걷어냅니다. 5·18 당시 행방불명자들이 암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본격적인 발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과거 공동묘지로 사용됐던 곳으
      2026-05-13
    • 5·18 기념주간 특별 교통 대책...금남로 차량 통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이 시행됩니다. 5·18 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15일 밤 8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금남로 일대 전 차선이 통제되고, 해당 구간을 경유하는 19개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합니다. 16일 오후에는 전남대학교에서 광주역을 거쳐 5·18민주광장에 이르는 구간이 시간대별로 부분 통제돼, 좌석02번과 진월07번 노선은 우회 운행합니다.
      2026-05-13
    • 여순사건 유족들 "진상규명 정체...지원단장 임명 촉구"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이 여순사건지원단장 임명을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여순사건지원단장 임명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올해 1월 고웅조 전 단장의 인사 발령 이후 단장 공석 사태가 이어지며 업무가 실질적으로 마비 상태에 빠져 있다는 주장입니다. 현재까지 위원회에서는 8,269건의 희생자·유족 신고 중 56.3%인 4,682건이 처리됐습니다. 여순사건지원단은 여
      2026-05-13
    • 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장 연결도로 물고임 6월까지 정비
      전남도가 12일 '섬박람회 주행사장 진모지구 침수 우려 여전' 보도와 관련, 현장 확인 결과 주행사장 연결도로 일부 침하 구간서 발생한 일시적 물고임 현상으로 파악하고 6월까지 정비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연결도로 일부 구간은 연약지반 특성에 따른 부분 침하로 빗물이 일시적으로 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4월 관련 언론보도 이후 여수시·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와 함께 현장 점검을 했으며, 배수시설 운영 상태와 도로 관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습니다
      2026-05-13
    • 여수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들에 감사장
      보이싱피싱을 예방한 은행원들에게 포상과 함께 감사장이 전달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MG새여수새마을금고 본점 이미리 씨와 광주은행 여수지점 은행원 송송, 황아름 씨 등 3명에게 112신고 공로자 포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1일 은행을 찾은 57살 A씨가 현금 1억 원 인출 등을 요청하자 사용처 등을 물었지만 답을 회피하는 점 등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했습니다. 같은 달 15일 송 씨 등도 현금 8천만 원 인출 등을 요청한 76살 B씨의 행동을 보고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해 경찰
      2026-05-13
    • 41명 불법 촬영 '몰카 장학관', 첫 재판서 정신감정 신청..."나도 납득 안 돼"
      연수시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충북교육청 장학관이 13일 첫 재판에서 스스로 제어가 되지 않았다며 정신 이상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전 충북교육청 장학관 A씨는 이날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진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 정신감정을 신청했습니다. A씨 측 변호인은 "올해 1월부터 급격히 정신적인 문제가 나타나면서 스스로도 납득이 안 되고 제어가 안 됐다고 한다"며 "현재는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는
      2026-05-13
    • '구제역'이 고소한 유튜버 '쯔양' 무고 사건...경찰 "증거 불충분" 불송치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씨)로부터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씨)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13일 쯔양과 소속사 직원 등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제역과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쯔양 측이 2024년 7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신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반복적으로 허위 고소를 했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관련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2026-05-13
    • 롯데 구단 '무한 박수' 자막 사태에…노무현재단 "노 전 대통령 비하에 깊은 유감"
      노무현재단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발생한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표현 논란과 관련, 구단 측에 유감을 표하며 강력한 사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13일 "대중적 영향력이 큰 프로스포츠 구단의 공식 채널에서 특정 커뮤니티의 혐오 용어가 여과 없이 사용된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는 지난 11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 티비'를 통해 10일 사직 KIA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내야수 노진혁이 박수를 치는 뒷모습 위로 '무한
      2026-05-13
    • 尹 이어 김용현도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 주장했지만...법원 "각하·기각"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는 이날 김 전 장관 측이 낸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일부 각하, 일부 기각했습니다. 위헌법률심판 제청이란 법률의 위헌 여부가 재판의 전제가 되는 경우 법원이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는 제도입니다. 당사자는 신청이 기각·
      2026-05-13
    • 서울고법, 尹 내란 우두머리 항소심 첫 공판 녹화중계 허가
      서울고법이 14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의 녹화 중계를 허가했습니다. 서울고법은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14일 오전 10시 열리는 첫 공판 개시부터 종료까지 재판 중계를 허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법원 장비로 촬영한 후 공판이 종료되면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재판장이 국가 안전보장,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 법정 질서 유지 등의 이유로 중계를 일부 중단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고 고법은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그간 공공의
      2026-05-13
    • 구리·가평 목욕탕서 잇단 사망 사고..."급격한 온도 변화 주의"
      경기 구리시와 가평군의 목욕탕에서 60대와 70대 남성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27분쯤 구리시 인창동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숨졌습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쯤에는 가평군 청평면의 한 목욕탕에서도 60대 남성 B씨가 물에 엎드린 상태로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B씨 역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2026-05-13
    • 운전자 확인해보니 '초등생'... 차 훔쳐 무면허 질주하다 현행범 체포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천안동남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초등학생 A군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오전 중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에 나섰으며, 약 한 시간 뒤 인근 초등학교 부근에서 "초등학생이 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시민 제보를 받고 출동해 도로 위에서 A군을 검거했습
      2026-05-13
    • 참진드기 활동 본격화…기피제 사용 등 요주의
      봄철 기온 상승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야외 농작업 시 긴소매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가 당부됩니다. 참진드기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철 개체 수가 늘고 가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야외환경에서 접촉 가능성이 높아 농작업이 많은 전남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2013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 2,34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422명이 숨져 누적 치명률은 18.0%입
      2026-05-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