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기아차 통상임금 선고, 산업계·노동계 '주목'
      【 앵커멘트 】 오는 31일 기아차 통상임금 선고를 앞두고 산업계와 노동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습니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달라는 게 노조의 요구인데요, 판결 결과에 따라서는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기아차 통상임금 선고의 쟁점은 '신의성실의원칙'의 적용 여붑니다. 서로 신뢰를 배반해선 안 된다는 민법 원칙인데// 회사가 어려워질 걸 알면서, 근로자가 무리하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 노사 신뢰가
      2017-08-27
    • 기아차 통상임금 선고, 산업계·노동계 '주목'
      【 앵커멘트 】 오는 31일 기아차 통상임금 선고를 앞두고 산업계와 노동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습니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달라는 게 노조의 요구인데요, 판결 결과에 따라서는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기아차 통상임금 선고의 쟁점은 '신의성실의원칙'의 적용 여붑니다. 서로 신뢰를 배반해선 안 된다는 민법 원칙인데// 회사가 어려워질 걸 알면서, 근로자가 무리하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 노사 신뢰가
      2017-08-27
    • 유통업계 추석 마케팅 시작…물가 비상
      【 앵커멘트 】 추석을 한달 이상이나 앞두고 유통업계가 추석 마케팅이 일제히 나섰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요? 소비자들이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기자 】 '황금연휴' 추석을 40 여일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서둘러 추석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사전 예약 판매기간을 늘리고, 보다 저렴한 값에 많은 물량을 내놨습니다 . ▶ 인터뷰 : 이종성 / 광주신세계 홍보과장 - "
      2017-08-25
    • 유통업계 추석 마케팅 시작…물가 비상
      【 앵커멘트 】 추석을 한달 이상이나 앞두고 유통업계가 추석 마케팅이 일제히 나섰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요? 소비자들이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기자 】 '황금연휴' 추석을 40 여일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서둘러 추석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사전 예약 판매기간을 늘리고, 보다 저렴한 값에 많은 물량을 내놨습니다 . ▶ 인터뷰 : 이종성 / 광주신세계 홍보과장 - "
      2017-08-25
    • [한중수교 25년]가까워진 중국…'황금 시장' 자리매김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이 교류를 시작한지 딱 25년이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도 대중국 교류에 적극 나서면서 중국은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 기자 】 중국 강소성 출신의 22살 시아딩 씨는 호남대를 다니는 중국 유학생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유학을 온 시아딩씨는 이제는 광주가 좋아서, 대학원 과정까지 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시아딩 / 중국인 유학생 - "한국 문화, 중국 문화 좀 비슷
      2017-08-25
    • [한중수교 25년]가까워진 중국…'황금 시장' 자리매김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이 교류를 시작한지 딱 25년이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도 대중국 교류에 적극 나서면서 중국은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 기자 】 중국 강소성 출신의 22살 시아딩 씨는 호남대를 다니는 중국 유학생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유학을 온 시아딩씨는 이제는 광주가 좋아서, 대학원 과정까지 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시아딩 / 중국인 유학생 - "한국 문화, 중국 문화 좀 비슷
      2017-08-25
    • [한중수교 25년]가까워진 중국…'황금 시장' 자리매김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이 교류를 시작한지 딱 25년이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도 대중국 교류에 적극 나서면서 중국은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집중 취재 먼저,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 기자 】 중국 강소성 출신의 22살 시아딩 씨는 호남대를 다니는 중국 유학생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유학을 온 시아딩씨는 이제는 광주가 좋아서, 대학원 과정까지 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시아딩 / 중국인 유학생 - "한국 문
      2017-08-24
    •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31일 열린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하는 지를 둘러싼 기아자동차 노사 간 소송 판결이 오는 31일 이뤄집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는 기아자동차 노조가 2008년 이후 근로자 2만 7천여 명의 정기 상여금과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지급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1심 선고를 오는 31일에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승소할 경우 회사 부담액이 1조 원에서 최대 3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비슷한 소송이 진행 중인 다른 기업 등 산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미칠 전망입니다. kb
      2017-08-24
    • 광주신세계, 상반기 매출·영업이익 소폭 ↓
      올해 상반기 광주신세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 신세계의 매출액은 천 24억 9천여만 원, 영업이익은 266억 6천여만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0.83%, 1.99% 감소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6.02%로 같은 기간 0.3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24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팔리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신중히 검토하고 M&A
      2017-08-24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팔리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2017-08-24
    • 박삼구, 금호타이어 인수 기회…그룹재건 '청신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그룹 재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오늘(23일) 주주협의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의 요구대로 금호타이어 매각 가격을 9550억 원에서 8천억 원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계약 조건이 변경되면서 박삼구 회장의 우선매수청구권이 되살아나게 됐는데, 채권단이 당초 박 회장이 요구했던 컨소시엄 구성도 허용하면서 7년 만에 금호타이어를 다시 품에 안을지 관심이 모
      2017-08-23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매각되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2017-08-23
    • 폭염에 잦은 비 '과일 흉작', 채소값도 들썩
      【 앵커멘트 】 가뭄과 폭염에 최근엔 잦은 비까지 겹치면서 과수 농가가 울상입니다 . 당도 등의 과일의 상품성이 떨어진데다 소비 마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작황 부진으로 채소값은 치솟고 있는데요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의 한 복숭아 농가. 수확에 나선 농민의 얼굴이 밝지 못합니다. 폭염으로 생육 부진을 겪은데다 수확을 앞두고는 폭우가 쏟아져 낙과 피해까지 입었기 때문입니다. 물량도 문제지만
      2017-08-22
    • 광주·전남 무역수지 27% 감소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3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광주·전남의 무역수지는 70억 6천 5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억 6백만 달러와 비교해 27.2% 줄었습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같은 기간 6% 증가한 13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17-08-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