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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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량 전년 대비 62%.. 겨울 가뭄 '비상'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올해 봄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평균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불과한 914mm를 기록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55.6%에 그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가뭄대책 TF를 구성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선데 이어 상황에 따라 임시 관로 설치와 비상 급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01-12
    • 우정사업본부, "폭설과 한파로 우편물 배달 지연"
      폭설과 한파로 인해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현재 광주와 목포, 순천, 영광 등 전남 8개 시군을 비롯한 전국 37개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급이나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하고 일반 우편물은 도로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배달한다는 방침입니다.
      2018-01-12
    • 우정사업본부, "폭설과 한파로 우편물 배달 지연"
      폭설과 한파로 인해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현재 광주와 목포, 순천, 영광 등 전남 8개 시군을 비롯한 전국 37개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급이나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하고 일반 우편물은 도로 상황과 집배원의 안전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배달한다는 방침입니다.
      2018-01-12
    • 혁신도시 공기업 사장 공백 지속.. 업무 파행 우려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주요 공기업 수장 자리가 장기 공석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은 아직 공모조차 시작하지 않고 있는데요. 혁신도시 전체 활성화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여인홍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지난달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과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잇따라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후임 사장 공모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어
      2018-01-12
    • 혁신도시 공기업 사장 공백 지속.. 업무 파행 우려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주요 공기업 수장 자리가 장기 공석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은 아직 공모조차 시작하지 않고 있는데요. 혁신도시 전체 활성화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여인홍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지난달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과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잇따라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후임 사장 공모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어
      2018-01-12
    • 길어지는 공백..혁신도시 공기업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주요 공기업 수장 자리가 장기 공석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은 아직 공모조차 시작하지 않고 있는데요. 혁신도시 전체 활성화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여인홍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지난달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과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잇따라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후임 사장 공모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2018-01-11
    • 최강 한파에 매출 증가, 유통업계 '방긋'
      연일 이어지는 한파와 폭설로 관련 품목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사흘째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난방가전 매출이 20%, 겨울 의류 매출이 10%, 타이어 체인 등 차량용품 매출이 15%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유통업계는 겨울용품 판매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2018-01-11
    • 채권단, 금타에 경영정상화 위한 자구노력 이행 촉구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회사 측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속한 자구노력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급여마저 무기한 연기된 경영위기 속에서 5백억대 수준의 자구노력을 이미 실행 중이지만, 노조 측이 투쟁과 파업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조 측은 채권단과 사측이 요구하는 자구노력의 주 내용인 임금삭감을 반대하고, 중국 공장 문제와 부채 탕감을 해결 등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2018-01-10
    • 윤장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예정대로" 반대 주장 일축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예정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은 그 동안 언론과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건설 반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광주상의도 성명을 내고 단일노선으로 온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1호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도심 외곽의 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1-09
    • 겨울 건강식 매생이 '제철'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는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바다에서만 사는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어민들에게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양식장에 즐비한 대나무 발마다 검푸른 매생이가 촘촘하게 달려 있습니다. 차디찬 갯바람에도 매생이 발을 어선에 싣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확된 매생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곧바로 포구로 옮겨지고 이어 선별 작업이 시작됩니다. 수확이 한창인 매
      2018-01-09
    • '겨울 건강식' 남해안 매생이 제철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는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바다에서만 사는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어민들에게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양식장에 즐비한 대나무 발마다 검푸른 매생이가 촘촘하게 달려 있습니다. 차디찬 갯바람에도 매생이 발을 어선에 싣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확된 매생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곧바로 포구로 옮겨지고 이어 선별 작업이 시작됩니다. 수확이 한창인 매
      2018-01-09
    • 윤장현, "도시철도 2호선 예정대로 건설"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예정대로 건설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은 그 동안 언론과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며,  건설 반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광주상의도 성명을 내고 단일노선으로 온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1호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도심 외곽의 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1-09
    • 윤장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예정대로" 반대 주장 일축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예정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은 그 동안 언론과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건설 반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광주상의도 성명을 내고 단일노선으로 온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1호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도심 외곽의 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1-09
    • '경영난' 전남방직 광주공장 폐쇄, 220여 명 해고
      경영난을 이유로 전남방직 광주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남방직은 지난 2016년에 126억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생산성 하락에 따른 경영난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2월 31일 광주공장과 시흥공장 2곳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시흥공장 근로자 220여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고 영암과 평동공장으로 생산설비 이설 작업이 마무리되면 남은 50명도 해고될 예정입니다. 전남방직 광주공장은 지난 1934년 일제가 면직 수탈을 목적으로 문을 연 뒤 83년 동안 섬유를 생산해 왔습니다.
      2018-01-09
    • '경영난' 전남방직 광주공장 폐쇄..220여 명 해고
      경영난을 겪던 전남방직 광주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남방직은 지난 2016년에 126억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생산성 하락에 따른 경영난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2월 31일 광주공장과 시흥공장 2곳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시흥공장 근로자 220여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는데, 영암과 평동공장으로 생산설비 이설 작업이 마무리되면 남은 50명도 해고될 예정입니다. 전남방직 광주공장은 지난 1934년 일제가 면직 수탈을 목적으로 문을 연 뒤, 83년 동안 섬유를 생산해 왔습니다.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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