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투기 막는다"..농어촌공사, 농지은행관리원 출범
농지 투기 방지를 위해 상시적인 농지조사와 관리를 담당하는 농지은행관리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신설된 농지은행관리원은 농지의 취득과 소유, 이용·전용 현황 등을 상시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기존의 농지원부를 필지 기준의 농지대장으로 전환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전국의 농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농지은행관리원에는 농어촌공사 본사와 전국 지역본부 인력 80여 명이 투입됐으며, 향후 전문인력을 추가로 채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농지은행관리원은 지난해 LH사태 이후 부동산 투기 근절과 재발방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