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이재명 향해 "법꾸라지 한 마리가 전체를 흐리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법꾸라지 한 마리가 대한민국 정치 전체를 흐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두산건설이 50억 원 후원금을 내자 병원 부지가 상업 용지로 변경하고 용적률이 250%에서 670%로 2.7배 뛰었다"며 "딱 떨어지는 제3자 뇌물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대표가 지난 2016년 자신의 SNS에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과 관련해 "시장이 직권을 이용해 관내 업체에 수억 원, 아니 수천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