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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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백두산 관문 중국 연길노선 취항
      무안국제공항과 중국 연길을 오가는 정기노선이 본격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연길 정기노선은 무안에서 오전 10시 10분 출발해 11시 50분 연길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연길에서 낮 12시 50분 출발해 오후 4시 40분 무안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운항됩니다. 연길은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백두산 관광의 관문이자 중국 속의 작은 한국으로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9-08-21
    • 전남 낙후 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
      전남의 낙후된 산업단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열악한 정주ㆍ근로환경으로 인해 우수 인력이 유입이 쉽지 않음에 따라 산자부 공모를 통해 문화와 주거, 복지 등의 기능을 한 데 모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영암 대불과 여수, 광양, 순천 율촌산단으로, 올해 우선 율촌 제1산단에 대해 공모에 나서 순차적으로 건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019-08-21
    • 해남군, 경제살리기 민ㆍ관 협의체 구성
      해남군이 전남 최초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해남군 경제살리기 협의회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학계와 금융계, 주민 등 35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민관협의회는 전남에서 처음 구성됐는데, 주민과 행정, 전문가들이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9-08-21
    • 바른미래당 갈등 더욱 심화...호남계는 어디로?
      【 앵커멘트 】 손학규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호남 세력을 아우르는 제3지대 '빅텐트' 전략을 발표했지만, 당내 갈등은 더욱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민주평화당 분당으로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쏘아올려진 가운데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표직 사퇴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의 보수 대통합도, 평화당 또는 대안연대와 통합도 막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신 바른미래
      2019-08-21
    • 광주형일자리 성공 주목..지역형일자리 관심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광주형일자리가 본궤도에 오르자, 지역형일자리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미와 울산을 비롯해, 강원과 군산, 밀양 등에서도 지역형일자리가 추진중인데요.. 광주형일자리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지 김재현 기자가 비교해 봤습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네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이 그것인데요. 우리나라가 직면해 있는 '고비용 저효율'의 산업구조와 '불안정한 노사관
      2019-08-21
    • 광주형일자리 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출범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인 현대 완성차 합작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설립됐습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올 하반기에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광주은행을 비롯한 36개 기관·기업이 2천3백억 원을 투자해 주주로 참여했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발기인 총회를 열고 초대 대표이사에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선임했습니다.
      2019-08-21
    • 광주형일자리 성공 주목..지역형일자리 관심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의 최대 현안 중 하나가 바로 일자리 문젭니다. 정부는 광주형일자리를 모델로 전국에 지역형일자리 사업을 확산 시킨다는 계획인데요. 이미 구체화된 구미와 울산을 비롯해, 구상 단계인 강원과 군산, 밀양까지 합치면 5곳에서 추진 되고 있습니다. 광주형일자리와는 어떤 점이 같고, 무엇이 다른 지, 김재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네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2019-08-20
    • 8/2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100% 日수입 의존 반도체 소재 개발 성공) 전남의 한 중소기업이 그동안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던 반도체 소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생산이 이뤄지면 일본 제품을 완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대표이사 박광태)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했습니다. 초대 대표이사에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선임하고 올 하반기에 빛그린산단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3.(지역형일자리 '봇물'..기업 유치 수단 우려) 정부는 광주
      2019-08-20
    • 광주형일자리 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출범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인 현대 완성차 합작법인이 설립됐습니다. 법인의 이름은 광주 글로벌모터스로 정해졌습니다. 오늘 발기인 총회를 가진 합작법인은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대표이사로 정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업 추진 5년 만에 법인이 설립되면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광주은행을 비롯한 36개 기관·기업이 2천3백억
      2019-08-20
    • 바른미래당 갈등 더욱 심화...호남계는 어디로?
      【 앵커멘트 】 손학규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중심으로 호남 세력을 아우르는 제3지대 '빅텐트'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와함께 비당권파의 사퇴 요구를 거부하면서 당내 갈등은 더욱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민주평화당 분당으로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쏘아올려진 가운데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표직 사퇴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의 보수 대통합도, 평화당 또는 대안연대와 통합도 막
      2019-08-20
    • 8/20(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대표이사 박광태)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했습니다. 초대 대표이사에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선임하고 올 하반기에 빛그린산단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지역형일자리 '봇물'..기업 유치 수단 우려) 정부는 광주형일자리를 계기로 전국에서 지역형일자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곳만 울산과 구미 등 5곳인데, 자칫 기업유치 수단으로만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한전공대 부지 약정..연내 대학 법인 설립)
      2019-08-20
    • (저녁용)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대표이사 박광태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의 이름이 광주글로벌모터스로 정해졌습니다.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은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출범식과 발기인 총회를 갖고, 법인 명칭을 '광주글로벌모터스'로 정하고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법인 설립 등기를 끝내고 올해 하반기에 광주빛그린산단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9-08-20
    • 광주시, 내년 국비 예산 2조6천억원 확보 추진
      광주시가 내년 국비 예산 2조6천억원 확보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광주시 국비 예산 2조2천억원보다 4천억원 증가한 2조6천2백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광주형일자리를 비롯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력산업 발전 등 현안사업 30건을 집중 건의했습니다.
      2019-08-20
    • 대안연대 첫 회의..신당 창당 행보는 주춤
      민주평화당 탈당파로 구성된 대안정치연대의 신당 창당 행보가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대안연대는 첫 의원총회를 열고 '대안신당 창당준비기획단' 인선과 신당 창당 계획 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기획단장을 외부인사로 영입해 외연을 확장하자는 의견이 제기돼 인선이 미뤄졌습니다. 대안연대 소속 중진의원 4명도 정계개편의 구심점이 될 '제2의 안철수'를 찾겠다는 목표로 인재영입에 나선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8-20
    • '1004 섬' 신안 사이클링 대회 10월 개최
      자전거를 타며 섬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대회가 신안에서 열립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사이클링 신안 2019' 대회는 증도와 임자, 자은, 암태도 일원에서 해송숲길과 임도, 노두길 등 섬의 비경을 감상하며 달리는 비경쟁 완주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신안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23선에 1004섬 자전거길 8개 코스 모두 선정됐습니다.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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