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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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예술정원' 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광주 지역 문화예술 랜드마크를 목표로 추진되는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중외공원 일대에 3만5천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할 계획인 아시아 예술정원의 총사업비 백90억원 중 내년도 국비 예산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정원은 중국, 일본, 중동 등을 테마로 한 아시아 문화정원과 자연체험형 미로정원, 문화예술회관과 중외공원을 잇는 공중보행로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9-09-01
    • 광주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개설
      광주시가 하남산단에 노동자들의 작업복을 씻을 수 있는 세탁소를 설립합니다. 세탁소 건립에 필요한 예산 8억원은 내년 예산에서 확보하고 하루 천 500벌의 작업복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남산단 50인 이하 영세사업장 노동자 중 85%가 작업복을 항시 입고 있으며 80.5%는 작업복 세탁을 집에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08-31
    • 광주 인권상 수상자 "홍콩 시위 비폭력 해결" 촉구
      광주 인권상 수상자들이 홍콩 시위에 대해 중국과 홍콩 정부에 비폭력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광주 인권상 수상자들은 공동 입장문에서 "진압 훈련에 이어 비상계엄 선포도 거론되고 있다"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18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킨 사람에게 주는 '광주 인권상' 수상자들 가운데 공동 입장문에 서명한 수상자는 조안나 까리뇨와 난다나 마나퉁가 등 5명 입니다.
      2019-08-31
    • 적조 확산 우려..대목 앞둔 어민들 '초긴장'
      【 앵커멘트 】 여수에서 발생한 적조가 확산되면서 완도 해역까지 유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완도 해역은 지난 3년 간 적조와 고수온으로 5백억 원에 달하는 큰 피해를 입었던터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적조에 어민들은 출하를 서두르고 양식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의 전복양식단지. 양식장마다 바다 속 전복을 꺼내 수확하고 선별하는 작업이 분주합니다. ▶
      2019-08-30
    • 전남 내년 국비 6조 7천억 반영 '블루 이코노미 탄력'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비가 6조 7천억 규모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안 6조 1천억 보다 9% 가량 증액된 규모로 남해안 철도 목포 임성-보성 구간 4천억 원을 비롯해 광주-완도 고속로도 1천 514억, 해경 서부 정비창 구축 82억 등의 지역 현안산업이 반영됐습니다. 영광 초대형 풍력 실증 기반구축 사업과 남부권 관광 개발 기본구상 용역, 면역치료 혁신플랫폼 등 블루 이코노미 관련 신규사업도 반영돼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2019-08-30
    • 5.18 국회 농성 200일..여전히 '방조'
      【 앵커멘트 】 내년이면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되는데요.. 하지만 그 날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5.18의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국회 앞 농성이 2백 일을 넘은 가운데, 왜곡처벌법 제정과 진상조사위 출범은 여전히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국회는 5.18조사위를 즉각 가동하라! 가동하라! 가동하라!) 지난 2월 11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왜곡 발언 사태로 촉발된 국회 앞 농성.
      2019-08-30
    • 5.18 국회 농성 200일..여전히 '방조'
      【 앵커멘트 】 내년은 5.18 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하지만 5.18 왜곡처벌법 제정과 망언의원 처벌, 진상조사위 출범 등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이 가운데 5.18의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국회 앞 농성이 오늘로 2백 일을 맞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국회는 5.18조사위를 즉각 가동하라! 가동하라! 가동하라!) 지난 2월 11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왜곡 발언 사태로 촉발된 국회 앞 농성. 유
      2019-08-29
    • 광주시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2조2천억원 확보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2조2천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9일) 확정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발표 결과 2백63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2조2천2백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광주시 예산 2조원 대비 10퍼센트 이상 확대된 규모이며 특히 4차 신산업과 연계한 신규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9-08-29
    • 8/30(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경술국치 109년.."아픈 역사 잊지 말자") 일제에 우리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가 일어난 지 109년이 지났습니다. 계속되고 있는 역사 왜곡과 경제보복 등 일본의 행태를 비판하고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갖기 위한 학생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전남 학교 153곳 친일 잔재..연말까지 청산) 전남교육청이 전수 조사를 한 결과 150곳이 넘는 학교에 공덕비 등 친일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올 연말까지 청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3.(총체적 부실.."그동안 안 무너진 게 신기
      2019-08-29
    • 민주당 전남도당 정책페스티벌 경연대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내년 총선에 대비한 정책 발굴과 당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책페스티벌 경연대회를 가졌습니다. 전남도당 내 10개 지역위원회가 참가한 이번 경연은 경제 활성화와 관광, 농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경연에서 선정된 최우수 정책은 다음달 국회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국 페스티벌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2019-08-29
    • 8/2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선대병원ㆍ광주기독병원 노조 파업 돌입)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조금 전 7시 출정식을 갖고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진료 차질 등 환자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러시아 男 흉기 살해..용의자 3명 추적 중) 어젯밤 20대 러시아인 남성이 광주의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외국인 용의자 3명을 쫓고 있습니다. 3.(지역 기업 피해 일부 현실로..위기감 고조) 일본이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결국 시행했습니다. 부품 소재 수입
      2019-08-29
    • '인공지능 도시 광주' 만들기 본격화
      【 앵커멘트 】 AI산업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전국 최대 AI 산업융합단지 조성에 나선 광주시가 인공지능 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지역 기업과 실리콘밸리의 협업을 추진하고 인공지능 도시만들기 추진위원회도 출범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과 첨단3지구 일대에 조성 예정인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지난 1월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에 선정되면서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4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됩니다. 단지 내에는 AI 연구시설과 벤
      2019-08-28
    • '인공지능 도시 광주' 만들기 본격화
      【 앵커멘트 】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AI, 즉 인공지능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AI 산업융합 단지 조성에 나선 광주시는 정부의 대규모 지원 확보와 예타 면제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는데요. AI 도시만들기 광주추진위원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과 첨단3지구 일대에 조성 예정인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지난 1월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에 선정되면서 내년부
      2019-08-28
    • 주승용·김경진·정인화..국회 우수 의원 선정
      국회가 입법의 질적 완성도를 평가해 발표한 우수 국회의원에 광주·전남 의원 3명이 포함됐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해 입법과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광주 전남을 지역구로 둔 주승용 의원과 김경진 의원, 정인화 의원 3명 등 국회의원 42명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올해 시상에는 예년과 달리 당 추천을 폐지했고, 입법과 정책의 질적 완성도면에서 성과를 낸 법과 정책을 최우선으로 평가했습니다.
      2019-08-28
    • 목포시 관광협의회 발기인 창립총회
      목포시가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할 관광협의회 구성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관광협의회 발기인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회장으로 이혁역 씨월드고속훼리 대표를 선출하고 다양한 관광정책 발굴과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공식 출범하는 목포시 관광협의회는 낭만항구, 맛의 도시, 국제슬로시티 등의 도시 브랜드와 해상케이블카, 근대역사문화유적 등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목포의 관광 진흥을 모색하는 민·관 협치기구로 운영됩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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