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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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수도권 인구 수, 비수도권 인구 첫 추월) 수도권 인구 수가 이달 들어 비수도권 인구 수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돼지열병 확산 '초비상'..돼지고기값 급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하루 만에 추가로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당장 돼지고기 값이 30% 넘게 오르는 등 치솟고 있습니다. 3.(적조 확산..남해안 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적조로 남해안 양식장 물고기 수십 만 마리가 죽었습니다.
      2019-09-18
    • 해남군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해남군이 청소년들의 문화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23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해남읍 해리 버스터미널 인근에 조성될 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3층 규모로 작은 영화관과 북카페, 노래ㆍ댄스연습실 등이 마련됩니다. 해남군은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갖고 공간 구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말 착공할 계획입니다.
      2019-09-18
    • 전남 생활임금 시급 1만 380원..최저임금보다 높아
      전라남도가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38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과 상반기 물가상승률,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 인상률을 합산한 것으로, 올해 생활임금보다 3.8% 올랐고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8,590원보다 20.8% 많은 액수입니다. 생활임금제는 전라남도와 도의회 소속 근로자, 출자·출연기관, 위탁사업소의 근로자가 적용 대상으로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시책입니다.
      2019-09-18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무상 지급 조례안 '진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광주광역시의회 조례안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무상 지급 등을 담은 조례안과 관련해 현재 국가가 저소득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생리용품을 지급하는 사업과 일부 충돌하는데다 연간 76억 원의 예산 부담도 크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조례안 상정을 보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서를 내고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월경권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조례안을 보류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2019-09-18
    • 광주 송암산단에 실감콘텐츠큐브 조성 공사 시작
      광주 송암산업단지에 가상현실 등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실감콘텐츠큐브 조성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8) 송암산단 만 7천제곱미터 부지에 창조콘텐츠 제작지원센터와 야외스튜디오 그리고 체험테마파크 등을 갖춘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실감콘텐츠큐브는 사용자의 몰임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하는 가상현실 등의 첨단기술제품을 제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국비와 시비 천46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2019-09-18
    • 광주 시민의 숲 부근에 대규모 드론 공원 조성
      광주 대촌동에 있는 시민의 숲 인근에 대규모 드론 공원이 조성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북구청과 함께 북구 대촌동 광주 시민의 숲 부근 만 3백제곱미터 부지에 드론 공원을 만들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해당 공원 부지에서 운영 중인 드론 비행 연습장을 확대해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드론 관련 기업의 시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9-09-18
    • 송갑석, 한전공대 방해하는 자유한국당 '성토'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한전공대 반대 법안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최근 발의한 '한국전력공사법·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전형적인 묻지마식 딴지걸기라며, 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대한 국정과제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지역갈등을 부추기려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송 의원은 한국당에 무분별한 훼방을 멈추고, 한전공대 조기설립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09-18
    • 여야, 5.18진상규명법 합의 처리 결정
      【 앵커멘트 】 민주당이 5.18 진상규명조사위 위원 자격에 20년 이상의 군 경력 인물을 추가해 달라는 자유한국당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1년 째 난항을 겪어온 진상조사위 출범의 실마리를 찾았지만, 과제도 여전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5.18 진상규명조사위 구성이 겨우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조사위원 후보자들이 자격 미달로 임명이 거부된 지 7개월 만입니다. ▶ 인터뷰 : 민홍철 /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 "이
      2019-09-18
    • 여야, 5.18진상규명법 합의 처리 결정
      【 앵커멘트 】 민주당이 5.18 진상규명조사위 위원 자격에 20년 이상의 군 경력 인물을 추가해 달라는 한국당의 뜻을 받아들였습니다. 조속한 진상조사위 출범을 위해 자유한국당에 한 발 양보한 셈입니다. 진상조사위 구성은 앞당겨졌지만, 일부 추천위원을 둘러싼 편향성 논란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5.18 진상규명조사위 구성이 겨우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조사위원 후보자들이 자격 미달로 임명이 거부된 지 7개월 만
      2019-09-17
    • 9/1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농산물 가격 파동, 스마트 팜으로 돌파) 농업에 IT를 접목한 스마트 팜이 농산물 가격파동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잉생산된 농산물을 가공식품화하고 농한기 IT기술을 활용해 틈새ㆍ대체 작물을 재배할 계획입니다. 2.(아프리카돼지열병 뚫렸다..양돈농가 초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도 처음 발생했습니다. 전염성이 높고 치사율이 100%에 달하지만 백신이 없어, 지역 양돈농가와 방역 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3.(안심전환대출 자격ㆍ유불리 꼼꼼히 따져야) 기존 주택담보 대출을 1%
      2019-09-17
    • 5.18 조사위원 자격 요건에 '군경력 추가' 합의
      여야가 5.18 진상규명조사위 위원 자격 요건에 20년 이상의 군 경력 인물을 추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은 조속한 진상조사위 구성을 바라는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의 요청에 따라, 위원자격 요건에 20년 이상 군 경력을 추가로 포함시킨 '한국당의 5.18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금 전 열린 국방위 소위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돼, 진상조사위 구성 또한 앞당겨졌습니다.
      2019-09-17
    • 완도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 '총력'
      완도군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최근 캐나다 유일의 생물권 보전지역을 보유한 토피노시를 방문해 국제 네트워크와 상호 교류에 합의하고 생물권 보전지역 선정에 따른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내년 9월 유네스코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해양치유산업과 생태문화를 접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2019-09-17
    • 오늘부터 전남 독감 무료 접종
      전라남도가 겨울철 독감 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늘(17)부터 무료 예방 접종에 나섭니다. 시군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접종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노인은 22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은 다음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산부와, 태아, 신생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료 접종이 임신부까지 확대됩니다.
      2019-09-17
    • 전문인력 확보율 60% 갈 길 먼 치매안심센터
      【 앵커멘트 】 65세 이상 치매 추정 환자 수가 전국적으로 7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광주ㆍ전남에도 6만명 이상이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치매 국가 책임제가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됐지만, 사업 추진의 핵심 기관인 치매안심센터는 전문인력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북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검진과 상담,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있습니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
      2019-09-17
    • 전문인력 확보율 60% 갈 길 먼 치매안심센터
      【 앵커멘트 】 전국의 65세 이상 치매 추정환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만 6만명 이상이 치매로 고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문재인 정부의 대표 공약인 치매 국가 책임제가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됐지만 인력과 재정 확보가 어려워 핵심 수행기관인 치매안심센터의 정착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북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검진과 상담,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있습니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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