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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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도심 토양오염 우려 지역 100곳 실태조사
      광주 도심 내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환경보전계획에 따라 광주 시내 11개 지역 100곳을 대상으로 중금속류 검사 등 23개 항목의 토양오염 조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오염 원인자나 토지 소유자에게 정화명령 등을 내릴 방침입니다.
      2020-03-22
    • 경제 위기 극복 위한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 출범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가'가 출범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빠진 것으로 판단하고 지자체와 지역 경제계, 노동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지역 위기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2020-03-22
    • 경제 위기 극복 위한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 출범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가'가 출범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빠진 것으로 판단하고 지자체와 지역 경제계, 노동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지역 위기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2020-03-22
    • 전라남도,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잘못된 토지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올해에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국비 74억원을 확보해 65개 사업지구 3만9,087필지에 대한 재조사 측량과 경계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2020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는 지난 2012년부터 실제와 다른 지적도면으로 인한 분쟁 등을 해소하기 위해 9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20-03-21
    • 민주당 광주 광산을 재경선...민형배 승리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재경선에서 민형배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일반인 여론조사 100%로 경선을 다시 치른 광주 광산을 재경선에서 민형배 후보가 박시종 후보에게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주 광산을은 지난 5일 경선을 치렀지만, 민형배 후보측이 권리당원 명부 유출과 관련된 불공정성을 주장해 재경선이 이뤄졌습니다. 민주당은 광주 광산을을 마지막으로 광주 전남 18곳에 대한 공천 후보자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2020-03-20
    • 재난기본소득 '신중'..지자체, 취약계층 우선 생활비 지원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전 국민에게 일정액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도입보다는 선별 지원에 무게를 두면서도 아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외 경제 상황과 지자체의 분위기 등을 지켜보겠다는 건데 광주전남 시도는 일단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방안을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본소득은 재산이나 소득, 고용 여부, 노동 의지 등과 관계 없이 국민 모두에게 지급되는 소득을 말합니다. 재난기본소득은 기본소득을 재난 상황에 대입해 지급하는
      2020-03-20
    • 정의당 "꼼수와 편법 정치, 촛불민심 반영해야"
      정의당 전남도당이 200만 도민이 행복한 전남 건설을 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를 비롯해 다음달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의 취지를 뒤엎는 꼼수와 편법이 동원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촛불 민심의 올바른 심판을 당부했습니다. 정의당은 전남 10개 선거구 가운데 목포와 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 등 4개 선거구에 후보자를 냈으며 공약으로 농어민기본소득 법제화와 재난기본소득 도입 등을 내걸었습니다.
      2020-03-20
    • 전남도, '코로나19' 화훼농가 정책자금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재배 농가에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농어촌진흥기금으로 화훼농가와 농업법인에게 개인 1억 원, 법인 2억 원 내에서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연리 1%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부터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기관단체와 시군 등을 대상으로 꽃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1억 1천 400만 원 상당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2020-03-20
    • 무안군, 농기계 임대료 4개월 간 면제
      무안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농철 인력난이 가중됨에 따라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기간은 다음달부터 4개월 간으로 관내 농업인 누구 임대 농기계 이용시 1일 임대료 전액을 감면해 줄 계획입니다. 농기계임대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에는 7천 822건에 이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20-03-20
    • 민생당, 광주·전남 8곳 후보자 공천 확정
      민생당이 총선에 나설 광주·전남 8곳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민생당 최고위원회는 광주 동남갑에 장병완, 북구을에 최경환, 광주 서구갑에 김명진, 서구을에 천정배, 광산구갑에 김동철, 목포에 박지원, 해남완도진도에 윤영일, 영암무안신안에 이윤석 등 공천 후보자 8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생당 소속 광주 전남 현역의원 중 확정되지 않은 곳은 광주 동남을로, 이곳은 박주선 의원과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공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0-03-20
    • 민주당 여수갑 경선...주철현 승리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경선에서 주철현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사흘동안 진행된 여수갑 경선에서 주철현 후보가 강화수 후보와 김유화 후보에게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재경선을 통해 오늘(20)밤 결과가 발표될 광주 광산을 선거구를 제외한 광주 전남 선거구 17곳에 대한 공천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2020-03-20
    • 리모델링 개관 앞둔 전일빌딩 현장 점검
      리모델링 이후 개관을 앞둔 전일빌딩에 대한 현장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어제(19) 국비와 시비 등 총 4백5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한 전일빌딩 현장을 방문해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개관 준비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총 4년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다시 문을 열게 된 전일빌딩은 문화체험공간과 역사문화공간, 미래문화창조공간으로 구성됩니다.
      2020-03-20
    • 서구청 펜싱 선수 해외 다녀왔다 확진..입국자 관리 '비상'
      【 앵커멘트 】 최근 유럽 대회에 출전한 광주 서구청 펜싱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귀국 후 광주에 오지 않았고 동행한 광주 거주 코치와 또다른 선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9)부터 국내 입국자 전원에 대한 특별 관리가 시작됐는데 지자체들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청 소속 여자 국가대표인 30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선수는 헝가리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한 뒤 지난 15일
      2020-03-20
    • 함평군수 보궐선거도 '치열'
      【 앵커멘트 】 이번 4.15 총선과 함께 전남에서는 함평군수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전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해 무주공산이 된 자리를 놓고 민주당과 민생당, 무소속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은 지난해 지역 신문사 창간을 제안하고 5천만 원의 비용을 제공한 혐의로 군수가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군수직을 상실했습니다. 1년 여의 단체장 공백기 끝에 이번 4.15 총선과 함께 군수 보궐선거가 치러 집니다. 무주공산이 된 함평
      2020-03-20
    • 함평군수 보궐선거도 '치열'
      【 앵커멘트 】 이번 4·15 총선과 함께 전남에서는 함평군수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전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해 무주공산이 된 자리를 놓고 민주당과 민생당, 무소속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은 지난해 지역 신문사 창간을 제안하고 5천만 원의 비용을 제공한 혐의로 군수가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군수직을 상실했습니다. 1년 여의 단체장 공백기 끝에 이번 4·15 총선과 함께 군수 보궐선거가 치러 집니다. 무주공산이 된 함평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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