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전남선대위 노인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대선 승리와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전남의 노인 당원들이 앞장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오늘(21일) 열린 출범식에는 김승남 전남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김손 전국노인위원장, 김동백 전남선대위 노인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허유인 순천시의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노인복지국가를 만들겠다. 노년이 행복한 사회야말로 장년도 청년도 여유와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장인 전남에서 승리의 돌풍을 일으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승남 전남상임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근본적 변화와 개혁을 통해 골고루 잘사는 공동체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적임자는 이재명이다"면서 "전남의 원로당원 여러분께서 이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남노인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대선공약인 5대 돌봄 국가책임제 등 노인 정책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여 대선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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