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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장검사 패싱 지시"...특검, '쿠팡 수사 무마' 지청장·검사 기소
      '쿠팡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해 온 특검팀이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 지휘부인 엄희준 전 지청장과 김동희 전 차장검사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번 기소의 핵심은 지휘부가 하급자인 주임 검사에게 부장검사를 배제하도록 지시해 부장검사의 정당한 수사 지휘 권한을 침해했다는 점입니다. 특검팀 조사에 따르면, 김 전 차장검사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수사 기록을 주임 검사로부터 회수해 직접 '무혐의' 취지의 상급청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후 주임 검사에게 해당 보고서를 상급청에 보고하도록
      2026-03-02
    • '대이란 작전' 미군 전사자 발생...트럼프 2기 첫 사례
      미군의 대이란 공격 작전인 '장대한 분노(Epic Fury)'와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는 등 첫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 동부시간 3월 1일 오전 9시 30분쯤 엑스(X)를 통해 해당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수행된 해외 군사작전에서 발생한 첫 미군 사망자 공식 발표입니다. 앞서 있었던 이란 핵시설 공습이나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압송 작전 등에서는 미군 사상자가 없었으나, 이번에는 이
      2026-03-02
    • "단속 나왔습니다" 돈 뜯어낸 산림요원의 지도원증, 알고보니?
      산림 단속 요원인 것처럼 행세하며 폐기물 불법 소각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60대 남성 2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공범인 60대 B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9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철거업체가 산림 인접 부지에서 폐기물을 몰래 태운 사실을 확인하고, 업주 C씨를 협박해 3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산림청에서 자원봉
      2026-03-02
    • 한국문학의 미래를 찾습니다...제18회 목포문학상 공모
      목포시가 한국 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의 문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목포문학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한 목포의 문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 문학인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공모는 장편소설 부문인 '박화성소설상'과 지역 문인 발굴을 위한 '목포작가상'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박화성소설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 작가인 박화성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2026-03-02
    • "출소 4개월 만에 또"...여탕 훔쳐보고 절도 행각 벌인 50대 징역 3년
      출소한지 4개월 만에 목욕탕 여탕을 훔쳐보고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은 건물에 무단으로 침입해 여탕을 훔쳐보려 하고 절도 행각을 벌인 55세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8일과 20일, 전주시 완산구의 한 목욕탕 건물 뒤편 철제 출입문이 열린 틈을 타 건물주 동의 없이 들어가 외벽 창문을 통해 여탕을 엿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같은 해 11월 12일에는 80만 원 상당의 전기자전거와 목도리 등을 훔친 혐의도 더해졌습니다. 조사
      2026-03-02
    • 전라남도 27개 시군구 균형발전·미래산업 육성 본격화
      전라남도가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7개 시군구 균형발전·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통합 준비체계에 돌입했습니다. 특별법 통과로 대한민국 제1호 광역 통합의 길이 열리며, 전남과 광주는 수도권 과밀과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 28일 행정통합을 공식 제안한 이후 불과 59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과 시도민의 뜨거운 염원이 하나로 모여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2026-03-02
    • 이별 후 16시간 감금 폭행...법원 "소년범이어도 엄벌 불가피"
      헤어졌던 10대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한 18세 소년범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특수중감금치상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18살 A군에게 징역 장기 4년에 단기 3년을 선고했습니다. A군은 지난 2025년 7월 13일 오전 10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벤치에서 전 여자친구 15살 B양의 온몸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군은 자신의 집과 호텔 2곳을 오가며 B양을 16시간 동안 도망가지 못하게 감금한 채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양은 눈 부위 뼈가 부러지
      2026-03-02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6-03-02 (월)
      1. 본선 승부가 주목되는 목포시장 선거...민주당 경선은 3파전 2. '광주 첫 자율상권구역' 세정아울렛, 자생력 키울 수 있을까 3. 이순신마리나 '어쩌나'...계류비 부담 '적자 눈덩이' 4. 5·18 사적지 달린다...전남대 첫 캠퍼스 마라톤
      2026-03-02
    • 전남도, 올해부터 건설 하도급대금 수수료 100% 지원
      전남도가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전남도는 지역 중소 건설업체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50%를 지원했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를 올해부터는 100%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업체와 신규 하도급 계약을 한 원도급사로, 업체당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2026-03-02
    • 담양 공장서 용접 작업 중 화재...재산피해 5천만 원
      담양의 한 공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그제(28일) 낮 1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02
    • 광주·전남 흐리고 비...남해안 중심 '강풍'
      대체 공휴일이자 월요일인 오늘(2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40㎜이며,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습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7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03-02
    •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전남과 광주 지역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어제(1일) 밤 본회의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특별법은 새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지방자치법에는 통합특별시 설치 법적 근거와 부시장의 정수를 4명으로 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2026-03-02
    • '또 한 번의 감동' 동계 패럴림픽 개막...10일간의 아름다운 도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지구촌 스포츠 축제가 또 열립니다.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우정을 나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이 오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개막해 15일까지 10일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1976년 스웨덴 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동계 패럴림픽은 4년마다 열려 올해로 출범 5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탈리아는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에 다시 한번 동계 패럴림픽을 개최합니다.
      2026-03-02
    • 채용 합격통지 4분 만에 돌연 '취소'...법원 "부당 해고"
      채용 합격 소식을 전한 지 4분 만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합격자에게 채용 취소 통보를 한 행위는 부당해고라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진현섭 부장판사)는 최근 핀테크 기업 A사가 부당채용취소 구제 재심판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A사는 2024년 글로벌 핀테크서비스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자를 모집하는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업은 B씨를 2차례 면접한 뒤 문자메시지로 "합격을 통보합니다. 내주 월요일부터 출근하시면 됩니다"라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 후
      2026-03-02
    • '이란 공습'에 중동왔다가 공항서 발 묶인 한국 관광객 "귀국길 어쩌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의 주요 관문 공항들이 운행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이들 항공편으로 귀국 일정을 잡았던 한국 관광객들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 한인회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지 한국대사관과 한인회 등에 귀국 방법 등을 알아보려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집트 여행을 왔다가 이번 분쟁으로 발이 묶인 한 여행객은 현지 교민 단톡방에 "이집트에서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부다비 공항 폐쇄로 머물게 되었다. 한인회를 통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보를 알고 싶다"고 문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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