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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억울한 죽음이 어디있나"..줄 잇는 추모객
      【 앵커멘트 】 철거건물 붕괴 희생자 9명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보내 유족을 위로했고, 정치인들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유영민 비서실장을 합동 분향소로 보내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많은 시민들이 희생돼 안타깝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광주시민들에게도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 재발되지
      2021-06-11
    • 사고 난 상황에서도 끝까지 아들 걱정
      【 앵커멘트 】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 건물 붕괴 사고 당시, 매몰된 버스 안에서 아들과 통화하는 70대 노모의 휴대전화 내용을 kbc가 입수했습니다. 붕괴된 건물에 버스가 깔린 긴박하고 위급한 상황 속에서 어머니는 끝까지 아들 걱정뿐이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건물이 붕괴된 지난 9일 오후 4시 22분. 70대 어머니에게서 걸려온 전화에 아들은 사고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여러번 되묻습니다. 사고 당시 통화 음성 (엄마 뭐가 무너졌다고?)
      2021-06-11
    • [단독]'철거왕' 악명 업체, 철거 사업 참여 정황
      【 앵커멘트 】 광주의 철거 건물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불법 재하도급 사실을 확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각종 불법을 동원한 철거사업으로 이른바 '철거왕'으로 불리던 사람이 운영하던 서울의 한 업체가 개입된 정황이 KBC 취재결과 포착됐습니다. 이 업체는 정식 철거계약 라인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불법 재하도급에 관여하고 작업 현장을 지휘한 걸로 보입니다.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단독 보도 입니다. 【 기자 】 건물 붕괴사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시
      2021-06-11
    • 6/1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철거왕' 악명 업체 개입 정황 포착) 건물 붕괴사고를 일으킨 철거사업 과정에 불법 재하도급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철거왕'이란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 운영하던 업체가 관여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긴박한 사고 상황에서도 끝까지 아들 걱정) 매몰된 버스 안의 위급한 상황에서도 70대 노모는 아들 걱정이 먼저였습니다. 사고 당시 긴박했던 휴대전화 통화 내용을 보도합니다. 3.(광주 도심은 공사 중..곳곳 안전 허술) 각종 재개발 재건축과 지하철 공사 등으로 광주
      2021-06-11
    • 국토교통부, 붕괴사고 원인 규명 사고조사위 구성
      국토교통부가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시공 전문가와 건축구조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 열 명으로 구성된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오늘부터 조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조사위원회의 활동 기한은 오는 8월 8일까지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2021-06-11
    • 광주 방문했던 송영길, 정세균 코로나 음성
      어제 11일 광주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한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서 한 때 지역의 긴장감이 높았졌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보좌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오후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도 코로나 확진자인 안규백 의원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이었습니다. 송영길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5명의 코로나 확진자
      2021-06-11
    • 전남 '수소산업 육성 발전' 업무협약 체결
      전남 수소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여수에서 체결됐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 에어리리퀴드코리아는 여수 산단 공장에서 수소 차량 특수 충전소와 수소 출하 센터 구축 등 전남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 가스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최첨단 수소 기술력을 기반으로 여수 산단에 현재 4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06-11
    • '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 내일 국립묘지 안장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며 한국 수영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해남 출신 고 조오련 선수가 국립묘지에 안장됩니다. 전남체육회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 사회공헌자로 선정된 고 조오련 선수의 유해를 옮기는 파묘와 추모식을 갖고 내일(12)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할 계획입니다. 박치기왕 김일에 이어 전남에서는 두 번째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고 조오련 선수는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고, 은퇴 이후에도 대한해협과 도버해협, 독도 횡단 등에 나서 국위 선양과 도전 정신을 보여 줬습니다.
      2021-06-11
    • 전남-경남,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총력 결의
      전남과 경남이 국제기후올림픽인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여수박람회장에서 COP28유치위원회 정기 회의를 갖고, 지난 5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공식 선언한 이후 국내 도시 간 유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유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과 홍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3년 11월 열리는 COP28 개최국은 11월, 영국 글래스고 제26차 회의에서 결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수와 부산, 고양, 인천, 제주가 치열한 유치 경쟁
      2021-06-11
    • 신임 광주고검장ㆍ지검장 취임.."새로운 환경 적응해야"
      신임 광주고검장과 지검장이 취임했습니다. 조종태 광주 고등검찰청장은 오늘 취임식을 갖고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와 여건에 걸맞게 인식과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호 신임 광주지방검찰청장은 건물 붕괴 사고 현장 방문으로 취임식을 대신했습니다.
      2021-06-11
    • 농지법 위반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 기소의견 송치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 범죄 수사대는 농지 구입 과정에서 허위로 농업경영계획서를 작성하고 토지 일부를 불법으로 형질 변경한 혐의로 광주FC 전 단장 기영옥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기 씨와 함께 입건된 프로 축구 FC서울 소속의 기성용 선수에 대해서는 농지 구매 과정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없는 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2021-06-11
    • 자가격리 무단이탈 3명 형사고발
      자가격리 기간 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목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거나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로 3명을 경찰에 형사고발했습니다. 목포시는 어제(10) 경찰과 함께 자가격리 이행여부 점검에 나서 이탈자들을 현장에서 적발했습니다.
      2021-06-11
    • 붕괴사고 희생자 부검, 유족 동의 받아 진행될 듯
      광주 학동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부검이 유족들의 동의를 받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 희생자들의 사망 원인을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부검 영장을 발부받았지만, 일부 유가족들의 반대로 영장 집행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의 우려를 전해 들은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광주지검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일부 유족들은 수사기관의 입장에 공감해 동의서를 받아 부검을 진행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06-11
    • 철거 건물 붕괴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행렬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의 건물 붕괴 참사 합동분향소에는 오늘도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민과 학생들이 찾아와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또 박범계 법무장관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시의회 의원 등 많은 정치인들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합동분향사무소는 시민들의 애도의 뜻을 모으고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2021-06-11
    • "광주 매몰 사고, 기업 최고 책임자에게 책임 물어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철거 건물 매몰 사고와 관련해 기업의 최고 책임자에게 직접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의당은 수박 겉핥기 식의 일 처리가 이번 참사의 원인이 됐다며 가장 확실한 대책은 법과 업무 매뉴얼을 반드시 지키게 하는 강제 규정과 기업의 최고 책임자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중대재해 처벌 법이 졸속 처리돼 이번 사고는 중대 시민 재해에 해당되지 않게 됐다며, 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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