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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설득 끝 '김부겸' 등판...대구 선거판 흔드나
      더불어민주당의 '삼고초려' 끝에 대구시장 출마 결심을 굳힌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번 6·3 지방선거 '태풍의 눈'이 될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민주당 대구시당 당원들에 이어 중앙당까지 나서 출마를 적극 설득하자 이달 들어서야 출마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김 전 총리는 최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이 먼저 대구발전을 위한 비전과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그래야 (유권자들에게) 설득력이 있다"고 밝히며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청래 대표
      2026-03-29
    • '4쿼터 축구' 적응해야...홍명보호 '물 보충 휴식' 변수 실감
      축구를 사실상의 '4쿼터 경기'로 바꾸는 '물 보충 휴식'(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변수를 홍명보호가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0-4로 졌습니다. 홍명보호의 경기 흐름은 전반 초반까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반 20분 오현규(베식타시)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도입하기로 한 3분의 물 보충 휴식 뒤 흐름이 코트디부아르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
      2026-03-29
    • '흉악 살인범' 매몰된 신상공개...마약범은 사실상 0건
      중대 범죄자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는 신상 공개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었지만, 공개 대상이 살인범에 치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살인범들 상당수는 정작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사회와 영구 격리됩니다. 이 때문에 범죄 예방, 재범 방지라는 기존 취지는 무색한 실정입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4년 1월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시행 이후 공개된 24명을 분석한 결과 살인(미수 1건 포함) 범죄자가 23명(9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24명 중 14명은 1심·2심·최종심에서 무기징
      2026-03-29
    • 전국 대체로 '흐림'...일교차 15~20도로 커
      29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수원 4도, 춘천 3도, 대전 6도, 전주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1도 등 2~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대구 22도, 부산 18도, 제주 20도 등 16~22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내륙, 대전, 충북, 전라동부, 경남서부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이날
      2026-03-29
    • 美 해군·해병대 3,500명 중동 배치 완료...이란 압박 강화
      미군은 해군 및 해병대 병력 약 3천500명의 중동 추가 배치를 완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27일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LHA 7)에 탑승한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이 중부사령부 관할 구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함은 약 3,500명의 해군·해병대로 구성된 트리폴리 상륙준비단과 31해병원정대의 기함으로, 수송기와 전투기, 상륙작전 등 각종 전술 자산을 함께 운용한다고 중부사령부는 설명했습니다. 해병원정대는 전통
      2026-03-29
    • 예멘 반군도 참전…호르무즈 이어 홍해도 '위기'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글로벌 물류 동맥 홍해마저 항행의 자유가 위협받게 되면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집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예멘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미사일이 발사된 것을 확인했으며 방공시스템을 가동해 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군사행동이 이뤄진 것은 지난달 28일 이란
      2026-03-28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정부 등록 생존자 5명으로 줄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명이 별세해 정부에 등록된 생존 피해자가 5명으로 줄었습니다. 성평등가족부는 2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A씨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가족 요청에 따라 고인의 인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건강하시길 기원했던 할머니 한 분이 또 떠나셔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이제 다섯 분에 불과하다"며 "남은 피해자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
      2026-03-28
    • 반포대교 아래서 유람선 멈춰...승객 300여 명 구조중
      서울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8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구조정을 보내 유람선 승객들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유람선에는 30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고,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3-28
    • 문재인 '불참'·윤석열 '복귀' 거쳐…이재명 정부도 '북한 인권' 압박 동참
      정부가 고심 끝에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동참했습니다. 외교부는 28일 "북한 주민의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 하에 정부 관계기관 내 협의를 통해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EU)과 호주가 초안을 작성한 북한인권결의안은 오는 30일(제네바 현지시간) 제61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남북 간 신뢰 형성을 위해 북한이 반발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해
      2026-03-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3-28 (토)
      1. 졸업 앞두고 '무더기 출국령'...中 유학생 '날벼락' 2. '천 원 아침밥' 이어 '2천 원 점심'...학생 부담↓ 3. 진도군수 선거, 무소속 연임 vs 민주당 탈환
      2026-03-28
    • 김철우, 보성군수 3선 도전..."중단 없는 발전"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6·3지방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28일) 보성군 보성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보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자세로 3선 군수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보성군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예산 8천억 시대 성과와 전국 유일 청렴도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며 "보성을 남해안 거점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3-28
    • [지방선거 현장]무소속 연임 도전 vs 민주당 탈환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오늘(28일)은 진도군수 선거 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진도군수 선거는 지난해 민주당에 복당했던 김희수 군수가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끝날 것 같았던 진도군수 선거는 흥미로운 본선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김희수 현 군수가 외국인 여성 비하 발언으로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나서면서 민주당 후보와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군 장성
      2026-03-28
    • 전남도, 섬 주민 여객·물류 지원에 276억 투입
      전남도가 최근 유가 인상에 대응해 섬 지역 주민들의 여객과 물류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섬 주민들의 부담이 상승하자,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126억 원과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9억 5천만 원 등 8개 사업에 27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안여객선과 어업용 면세유 인상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도록 건의하고, 해양수산부와 국회를 상대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03-28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동부권 배심원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들이 동부권 정책배심원 토론에서도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오늘(28일) 순천에서 열린 동부권 토론회에서 5명의 후보들은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 위기 대응과 순천 의대 유치, 주청사 위치, 20조 원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권역별 정책배심원 심층 토론회는 내일 광주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2026-03-28
    • "아침밥 천 원, 점심 2천 원"...고물가 시대 학생복지 '눈길'
      【 앵커멘트 】 천 원 한 장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천 원의 아침밥'이 대학가 전반으로 확산됐는데요.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2천 원 점심'까지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따뜻한 국과 반찬을 식판 가득 담는 학생들. 한켠에선 계란후라이를 뒤집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에 계란후라이와 식빵까지 마음껏 담아도 학생들은 2천 원만 내면 됩니다. ▶ 인터뷰 : 마예진 / 송원대 간호학과 2학년 - "(편의점에서) 라면도 먹고 삼각김밥도 먹으면 5천 원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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