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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로 기어봉 건드려"...'2m 음주운전' 50대 무죄
      2m 거리를 음주운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실수에 의한 주행을 인정받아 혐의를 벗었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최근 5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4년 12월 23일 새벽 1시 23분쯤 청주시 용암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2m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실수로 차를 진행하게 했다는 A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른 뒤 히터를 틀기 위해 운전석에서 시동을 걸고 조수
      2026-03-29
    • 정부 "유가 120~130달러 되면 차량부제 민간에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선으로 오르면 차량 5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의견을 29일 표명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 일요 진단에 출연해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3단계(경계) 정도로 올라가야 한다"며 "민간에도 국민들께 협조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부제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3단계가 되면 "(원유) 시장 가격은 훨씬 많이 올라갈 것이고 그쯤 되면 소비도 줄여야 한다"며 현재는 민간에 5부제 자율 참여를 요청하고 있지
      2026-03-29
    • 이재명 대통령 "4·3 왜곡·폄훼에 엄정 대응...제도 개선으로 명예 지킬 것"
      이재명 대통령은 제주 4·3 사건과 관련, 국가 폭력에 의한 희생을 공식 사과하며, 완전한 명예 회복과 역사 왜곡 대응을 위한 고강도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9일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오찬에서 제주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에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의해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3의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거나 희생자를 모욕하는 행위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입니다. 특히 과거 윤석열
      2026-03-29
    • '찐명' 김영진 "유시민 ABC론? 또 난닝구 빽바지?...노무현 때도 갈등 중심, 결국 정권 뺏겨"[KBC 뉴스메이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민주당 지지층을 가치형, 이익형, 혼합형으로 분류한 이른바 'ABC론' 관련해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유시민 전 장관이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과연 ABC론으로 분열과 갈등의 요소를 만들 그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든다"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조 친명'을 통하는 3선 김영진 의원은 29일 KBC '뉴스메이커'(진행=배종호 앵커)에 출연해 "저는 얘기를 드리는 것이 뭐냐 하면 노무현 정부 때 유시민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이 정말 총애해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2026-03-29
    • 완도 청산 해양치유공원에서 봄날의 힐링! 이벤트도 팡팡!
      완도군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해양치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우리나라 대표 슬로시티 청산도와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관광뿐만 아니라 쉼과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산 해양치유공원 이용료 반값' 제공입니다. 완도군 관내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청산 해양치유공원의 모든 프로그램을 50% 할인(본인 포함 3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산 해양
      2026-03-29
    • 전국 로스쿨 합격자 60%가 '서·연·고'...서울대 출신 23.1%로 압도적 1위
      전국 22개 로스쿨의 2026학년도 합격자 분석 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출신 비율이 58.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429명(23.1%)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20.2%)와 연세대(15.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서울대 로스쿨의 경우 합격생의 61.8%가 자대 출신으로 나타나 특정 대학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방거점국립대 중에서는 부산대 출신이 1.2%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대는 12명(0.6%)에 그쳤습니다. 특수 대학 중에서는 경찰대 출
      2026-03-29
    • "왕은 없다" 미국 50개 주 800만 명 집결...트럼프 반대 '노 킹스' 시위 폭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와 강경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가 28일 (현지시간) 미국 전역과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일제히 개최되었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시위는 주최 측 추산 8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위의 기폭제는 지난 1월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총격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인 2명이 연방 요원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 이후, 미니애폴리스는
      2026-03-29
    • 전국 새우란 애호가 4월 천사섬 신안으로 모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새우난초 전시·경연 행사인 '2026 전국새우란대전'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신안군 황해교류박물관 일원(1004섬분재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신안새우난초'를 포함한 다양한 새우난초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생란 문화의 대중화와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250여 점의 작품과 전시용 300여 점이 함께 공개되며, 개막식·시상식, 새우난초 전시·판매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2026-03-29
    • 경찰, '고문·조작 공로' 서훈 첫 전수조사...7만여 개 포상 전면 재검토
      경찰청은 1945년 경찰 창설 이후 수여된 정부 포상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7만여 개의 공적 사유를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과거 독재정권 하에서 고문이나 간첩 조작 등 국가 공권력을 불합리하게 행사하여 포상을 받은 사례를 찾아내 서훈을 취소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신군부 협력자 외에 일반적인 공권력 남용 사례를 대상으로 경찰이 전수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주요 조사 대상에는 '고문 기술자'로 악명 높았던 이근안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총책임자였던 박처원 전 치안감
      2026-03-29
    • 페퍼저축은행 조이, 미국 프로배구 입단...V리그와 작별
      올 시즌 페퍼저축은행의 공격을 이끌었던 외국인 주포 조이가 한국 무대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배구(MLV)에 합류합니다. 올랜도 발키리스는 최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조이의 입단 소식을 전하며 환영의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올랜도는 2023년 플로리다주를 연고로 창단한 팀으로, 과거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했던 태국 출신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가 소속된 곳이기도 합니다. 조이와 올랜도의 계약은 한 달 단기 계약입니다. 조이는 1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MLV 일정을 잠시 소화한 뒤, 2026-2027시즌에는 유럽 리그로 둥지
      2026-03-29
    • 김영진 "공소취소 거래설, 조폭 연루설 판박이...'이재명 걸기'가 핵심, 김어준 사과 필요"[KBC 뉴스메이커]
      ▲배종호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뉴스피플을 직접 만나서 정국의 주요 현안을 알아보는 KBC '뉴스메이커' 진행자 배종호입니다. 오늘은 이른바 '찐명'으로 불리는 원조 친명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출신의 김영진 3선 의원을 모셨는데요.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유시민, 송영길 두 사람의 발언 논란의 정치적인 배경, 그리고 내홍을 거듭하고 있는 국민의힘 상황 등 6·3 지방선거를 앞둔 정국의 기상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2026-03-29
    • "원전 신속 재가동·운영 연장 검토해야"...국민의힘, 에너지 위기 정부 대응 강력 비판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및 공급망 위기를 '마른 수건 짜기'식 단기 처방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현재의 상황이 1970년대 오일쇼크 이상의 충격이 될 수 있다고 진단하며, 원유 수입의 70%를 중동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근본적인 전략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 나타나는 종량제봉투와 생필품 사재기 현상에 대해 정부는 "재고가 충분하다"는 말뿐인 해명 대신 유통망 교란을 막는 체
      2026-03-29
    • 해수부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주민설명회 31일 목포서 개최
      목포시는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과 관련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31일 오후 2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별동 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 용역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위한 자리입니다.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가칭 국립세월호 생명기억관)은 세월호 선체를 보존하고 추모·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국가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는 부식 방지를 위해 선체를 보호하는 하우징 내부에 보존되며, 외부
      2026-03-29
    • 멕시코시티, 올 들어 두달간 살인 104건...'안전 월드컵' 먹구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70여 일 앞둔 멕시코시티에서 강력 살인 사건이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국가 치안 시스템 사무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두 달간 멕시코시티 내에서 발생한 강력 살인 사건은 총 104건에 달합니다. 특히 전체 범행의 약 75%인 78건이 총기를 사용한 무장 공격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이스타팔라파 구(17건)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한인 상점이 밀집한 소나로사가 포함된 쿠아우테목과 주재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겔 이달
      2026-03-29
    • 공금 빼돌려 '카드깡' 의심 서울시 직원...내부 감사
      서울시 직원이 공금을 빼돌린 의심 정황이 포착돼 내부 감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직원 A씨가 사무관리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을 파악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사무관리비 집행 세부 내역 등을 토대로 A씨가 법인카드를 이용해 실제 구매한 물품보다 금액을 부풀려 결제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빼돌렸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A씨가 사무관리 용품을 판매하는 매점에서 법인카드로 결제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는 이른바 '카드깡'을 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
      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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