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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공계 최고 인재들도 "실패 두렵다"...과기원생 절반 이상 대기업·전문직 선호
      국내 최고 수준의 이공계 인재들이 모인 4대 과학기술원 학생 10명 가운데 9명은 창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진로로는 대기업이나 전문직 등 안정적인 길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가 발표한 4대 과학기술원 재학생 302명 대상의 창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졸업 후 창업을 진로로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10.9%에 불과했습니다. 해당 조사는 광주과학기술원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과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들이 가장 많이 희망하는
      2026-03-30
    • 미 보수 심장부도 '이란 지상전' 반대...트럼프 지지층 분열 조짐
      미국 보수 진영의 최대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전쟁 결정을 두고 핵심 측근들 사이에서 이견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28일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서 25~28일 열린 회의에서 맷 게이츠 전 연방 하원의원과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 등이 신중론을 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수의 연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정책을 옹호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됐던 게이츠 전 의원은 26일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지상 공격은 미국을 더
      2026-03-30
    •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BTS '아리랑', 英 이어 美 메인 앨범 차트도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영국에 이어 미국 메인 앨범 차트 정상까지 휩쓸었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30일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빌보드 200' 순위는 실물 음반 판매량에 스트리밍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매겨집니다. 이번 집계 기간 '아리랑'은 64만 1,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해당 집계 방식이 도입된 2014년 12월 이
      2026-03-30
    • '삼고초려' 끝에 대구 등판하는 김부겸...민주당 "전폭 지원" 약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발표합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쯤 대구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엽니다. 김 전 총리 측은 대구 시민의 자존심과 변화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에서 다시 한번 담대하게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해당 장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2026-03-30
    • 건조함 달래줄 봄비 전국 확대...낮 최고 21도로 포근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와 경상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어 밤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북부 지역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30~80mm, 특히 산지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과 울산 등 경남 지역은 10~5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최고 60mm 이상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
      2026-03-30
    • "전쟁하는 자의 기도는 거부"…교황, 美 집권층 겨냥했나
      레오 14세 교황은 29일(현지시간) "전쟁을 벌이는 이들의 기도는 거부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종려주일 미사에서 "예수는 전쟁을 거부하며 누구도 전쟁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성경을 인용해 "예수는 무장하지 않았고 자신을 방어하지 않았으며 어떤 전쟁도 치르지 않았다"며 예수는 언제나 폭력을 거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의 발언은 특정한 인물이나 상황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기독교 신자로 알
      2026-03-29
    • 이란 급습에 美 '하늘의 눈' 첫 파괴…4500억 날아갔다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미군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노출되면서 3억 달러, 우리 돈 약 4천500억 원짜리 'E-3 센트리' 조기경보통제기(AWACS)가 파괴되는 피해를 봤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이 28일 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피해는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E-3 기종이 전투에서 손실된 첫 번째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사진들에는 이 제트기의 꼬리 부분이 완전히 절단돼 비행이 불가능한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동체 위에 회전하는 레이더 원반을 장착한 이 기종은 먼 거리의
      2026-03-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3-29 (일)
      1. "국제학교라더니"...유치 열풍 속 '그늘' 2. 대통령의 경고...무등산 계곡 강력 대응 3. 목포 인구 20만 명 붕괴되나...속수무책 4. '여름철 과일' 무화과, 3월 출시 시작
      2026-03-29
    • 광주 전방·일방 주상복합 개발 협상 장기화…5월 분양 난항
      광주 전방 일방 주상복합 개발사업 협상 장기화로 5월 분양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업 시행사가 주상복합아파트 시공사를 재선정하기 위해 건설업체와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계약 조건에 이견을 보여 진척이 더딘 상황입니다. 총 사업 규모와 세대수에는 변동이 없지만 공사비와 분양성이 주요 쟁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행사는 올해 5월 1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시공사 선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8월에나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6-03-29
    • 광주·전남 '봄비' 소식...낮 최고 기온 19도
      월요일인 내일(30일)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3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이번 비는 10~5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10도, 목포 11도, 여수 12도 등 7~12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19도, 목포 18도, 여수 16도 등 16~19도가 예상되며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2026-03-29
    • 여름 과일 무화과...3월 출시 시작
      【 앵커멘트 】 여름철 과일인 무화과가 이례적으로 3월인 지금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쉽게 물러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수확 시기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건데요.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전남 무화과 농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푸른 잎이 무성한 시설 하우스 안에 자줏빛을 띤 열매가 매달렸습니다. 쪼개면 특유의 붉은 속살이 드러나는 전남의 대표 과일 무화과입니다. 보통 여름철인 8월이 되어야만 맛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겨울 추위를 뚫고 3월부터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2026-03-29
    • 목포시 인구 20만 붕괴 눈 앞...해법 찾기가 어렵다
      【 앵커멘트 】 오랜 기간 전남 제1 도시의 명성을 이어왔던 목포시의 인구가 2월 말 기준 20만 1,025명으로 20만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남권의 거점도시로서 구심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반증인데, 인근 시군과의 통합 이외에는 마땅한 해법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고익수 기자입니다. 【 기자 】 1970년대 중반 인구 20만을 넘어서며 전국 9대도시에 올랐던 목포시. 1997년 25만 명을 정점으로 줄기 시작한 목포시 인구가 반세기 만에 20만 명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6차례에 걸쳐 시도된 무안반
      2026-03-29
    • 조호권, 신수정 지지...북구청장 4명 경쟁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청장 본경선을 앞두고 조호권 후보가 신수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했습니다. 조 후보는 "북구를 위해서는 의정 경험이 풍부한 최초 여성 광주시의회 의장인 신 후보가 적격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 북구청장 본경선에서는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 등 후보 4명이 경쟁에 나섭니다.
      2026-03-29
    • 주호영, 컷오프 반발…"자의적 공천" 지도부 정조준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당내 대구시장 경선에서 본인이 컷오프, 공천배제된 것을 두고 "잘못된 공천 관행을 바로잡는 공천 개혁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지도부를 압박했습니다. 주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컷오프 결정은 민주적 정당 운영 원칙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며 "원칙에 따른 판단이 아니라 자의적이고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문을 연 첫 단추 중 하나도 결국 잘못된 공천이었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최악의 공천 파동을 겪었고, 총선에서 패배
      2026-03-29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권역별 심층토론회 열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권역별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 배심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온라인 플랫폼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31일 합동토론회를 거쳐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당원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결선투표를 실시됩니다.
      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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