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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전지훈련 성지’ 전남, 지난해 35만 명 찾아와
      전남도가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체육 인프라, 지자체의 체계적인 지원이 어우러지며 매년 겨울마다 전국 각지의 선수단 발길이 이어지면서 겨울 전국 동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5~2026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 전남 각 시군에 축구, 야구, 육상,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대거 방문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평균 기온이 2.6°C로 전국 평균기온 0.4°C 대비 2.2°C 높고 적설량이 적어 훈련 중단 위험이 낮은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2026-01-31
    • 4차선 도로 한복판 차 안서 '쿨쿨'…음주 측정 거부 20대 결국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들었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20대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 넣는 시늉만 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편도 4차선 도로의 3차로에 정차해 잠이 들었다가
      2026-01-31
    • 李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불가능 같나…5천피보다 쉽고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망국적 부동산'의 정상화가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집 주인들 백기 들었나, 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해당 기사에는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 검토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소폭 하락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대통령은
      2026-01-31
    • '과거사정리법 전부개정' 국회 통과... 전남도, 민간인 희생 진실규명 재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통해 국가폭력과 인권 침해에 대한 진실규명 절차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과거사정리법 개정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로 고통받아온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을 제도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또 왜곡되거나 묻혀 있던 역사적 진실을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그동안 제도적 한계로 충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지지 못했던 과거사
      2026-01-31
    • 시퍼렇게 젊은 놈이 여태 살아있어 죄송...이해찬 전두환 윤석열, 유방백세(流芳百世) 유취만년(遺臭萬年)[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5·18 광주, 김대중 사형 구형...시퍼렇게 젊은 놈이 여태 살아있어 죄송합니다 시퍼렇게 젊은 놈이 여태 살아있어 죄송합니다. 1980년 9월 12일.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피고인으로 전두환 신군부 군사법정에 선
      2026-01-31
    • 李대통령, 故이해찬 총리 마지막 길 함께... 국회 영결식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오전 9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은 정장을 입고 근조 리본을 가슴에 달고서 영결식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영정이 들어오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이후 유족과 나란히 앉아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가 낭독하는 고인의 약력을 들었습니다. 약력 낭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대통령은 유족의 손을 붙잡고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같은 줄 좌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2026-01-31
    • KIA 오선우 "최형우 선배 빈자리?...이젠 잘하는 수밖에"[KIA 스프링캠프 in 아마미오시마]
      2026 KBO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가 절치부심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에서 8위까지 추락했던 KIA가 새로운 시즌 명예 회복을 위해 땀을 쏟는 스프링캠프 현장의 열기, 그리고 선수들의 각오를 KBC가 전합니다. 지난해 생애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억대 연봉 진입에 성공한 KIA 타이거즈 오선우가 일본 아마미오시마 캠프지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군에서의 긴 기다림을 끝내고 팀의 주축으로 올라선 오선우는, 이제 팀을 떠난 대선배 최형우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위치에 섰습니
      2026-01-31
    • '민주 개혁의 거목' 이해찬 전 총리 마지막 길 떠났다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발인이 31일 엄수됐습니다. 발인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정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장례 기간 상주 역할을 한 김부겸 전 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발인식 시작 전 고인에게 두 번의 절을 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도 고인의 영정에 인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발인이 시작되자 군 의장대는 고인의 영정과 이재명 대통령이 추서한
      2026-01-31
    • "84억뷰의 정체"…한국, 'AI 슬롭' 소비·제작 세계 1위
      인공지능(AI) 경쟁력 세계 3강을 노리는 우리나라가 AI 분야에서 1등을 했다는 소식이 최근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AI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지난해 10월 기준 국가별 인기 유튜브 채널 상위 100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AI 슬롭’ 채널 조회 수가 84억5천만 회를 기록하며 세계 1위였습니다. 2위 파키스탄(53억 회), 3위 미국(34억 회)과 큰 차이를 보이는 압도적 1등이었습니다. 소비량뿐 아니라 AI 슬롭 제작도 한국이 앞서나갔습니다.
      2026-01-31
    • 동료 카톡 '몰래 캡처' 괴롭힘 신고…비밀 침해?
      공용 PC에 로그인된 동료의 카카오톡 대화를 무단으로 캡처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자료로 제출한 20대가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법원은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상황에서 범행하게 된 사정을 참작해 선고유예로 선처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정보통신망 침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3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는 판결로, 선고 유예를 받은 날로부
      2026-01-31
    • SKT, 개인정보 유출 '1인당 10만원' 조정안 거부 왜?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30일 오후 소비자위에 조정안 불수용 의사를 담은 서면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정안은 ‘불성립’으로 종결되며, 신청인은 법원에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절차를 이어가야 합니다. SK텔레콤은 “분쟁조정위 결정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나 자발적 보상 노력과 보안 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한 점, 조정안 수용 시 미칠 파급
      2026-01-31
    • 트럼프 한마디에 금값 10%↓·은값 28%↓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국제 금값과 은값이 급락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은 이날 전장 대비 9.5% 하락한 온스당 4,883.6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500달러선을 돌파해 5,594.82달러로 고점을 높인 지 하루 만입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도 온스당 4,745.10달러로 전장보다 11.4% 떨어졌습니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 26일 사상 처
      2026-01-31
    • "20년 퇴직연금 수익률 2%"…물가도 못 따라 기금화로?
      국내 퇴직연금 제도가 2005년 12월 시행된 이후 20년을 맞았지만, 노후 소득 보장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참담한 수익률과 높은 수수료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현재의 계약형 체계를 기금형으로 전환하고 국가적 차원의 공적 역할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최로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퇴직연금 기금화의 공적역할 강화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퇴직연금을 다층 노
      2026-01-31
    • "낮부터 추위 점차 풀려" 최고기온 0∼8도
      토요일인 31일은 낮 기온이 모처럼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대부분의 중부 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권에서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습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8.5도, 수원 -10도, 강릉 -4.4도, 대전 -8.6도, 전주 -7.5도, 광주 -5.2도, 제주 2.9도, 대구 -5.9도, 부산 -2.0도, 울산 -4.4도, 창원 -2.6도 등입니다. 하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
      2026-01-31
    • 김건희특검, '혐의 대부분 무죄' 1심에 항소..."상식·법리에 반해"
      김건희 여사의 혐의 대부분을 무죄로 판단한 1심 판결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항소했습니다. 특검팀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무죄 부분에 대한 1심 판단에 심각한 사실 오인 및 법리 오해의 위법이 있고, 유죄 부분에 대한 1심의 형도 지나치게 가볍다"며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김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 5천 원을 선고했습니다. 특검팀은 결심 공판에서 총 징역 15년과 벌금 20억 원, 추징금 9억 4,800여만 원을 구형한 바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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