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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사내 하청 직원들도 포스코 근로자…직접 고용해야" 불법파견 인정 재확인
      포스코가 사내 하청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다시 나왔습니다. 하청 직원들이 포스코 근로자로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2022년에 이어 이번에도 직원들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5일 협력사 직원 총 223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2건에서 215명에 대해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다만 정년을 지난 원고 1명에 대해서는 "소의 이익이 없다"며 소송을 각하했으며, 냉연제품 포장 업무 직원 7명에 대해서는 "포스코의 사
      2026-04-16
    • KIA 불펜보강 빛보나...'이태양→홍건희→김범수' 무실점
      "잘 샀네!" KIA 타이거즈가 공들여 보강한 불펜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KIA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장단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집중력과 불펜진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파죽의 6연승입니다. 순위표에서도 SSG 랜더스와 함께 공동 4위를 지켰습니다. 공동 2위인 LG와 KT 승차도 2경기까지 바짝 다가섰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KIA는 타선의 초반 대량 득점 지원에도 불구하고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지며 힘든 경기를 치렀습니다. 타선이
      2026-04-16
    • '교육동맹' 김대중·나광국 "AI 에너지 특목고 무안 설립" 정책 연대 본격화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예비후보와 나광국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정책 논의를 통해 교육 분야 정책 연대를 본격화했습니다.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전남·광주 통합시대를 대비한 교육 정책 방향과 지역 교육 현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날 두 후보는 교육 분야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 추진 흐름 속에서 향후 교육 정책은 지자체, 교육청, 산업계가 함께 결정하는 구조로 전환된다"며 "지역 리더
      2026-04-16
    • "해외 못 가겠네"…뉴욕 왕복 유류할증료 2달 새 19만 8,000원→112만 8,000원 '폭등'
      중동 전쟁 장기화로 5월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올해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 MOPS는 1갤런당 511.21센트, 배럴당 214.71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적용 가능한 최고 구간인 33단계, 갤런당 470센트 이상에 해당합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에 33단계가 적용되는 것은 2016년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또 이번 달 18단계에서 다음 달 33단계로 한 달 만에 15단
      2026-04-16
    • 어머니에 건넨 마지막 인사 "사랑해"...30살 오선재 씨 7명 살리고 '하늘로'
      다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두 동생을 살뜰히 챙겨온 30살 청년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장기를 기증해 7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1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 조선대병원에서 30살 오선재 씨가 심장과 폐, 간, 양쪽 신장과 안구를 기증했습니다. 오 씨는 앞서 1월 18일 한 식당에서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은 뒤 뇌출혈을 진단받았습니다. 수술 후 잠시 의식을 되찾은 오 씨는 어머니에게 "사랑해"라고 말까지 건넸지만, 다시 상태가 악화해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 씨는 생전 주변에 장기 기증 의
      2026-04-16
    • [영상]"과자 봉지 뜯어봤더니..." 16만 명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 밀수입
      1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국내로 밀수입한 외국인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광주지검·광주출입국사무소·국정원과의 공조를 통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라오스 국적의 32살 A씨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해외로 도주한 라오스 국적 31살 B씨 역시 같은 혐의로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2월 태국발 특송화물을 통해 이른바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을 밀수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12월 국정원으로부터 태국 현지에
      2026-04-16
    • 5,800만 캔 팔린 '곰표 밀맥주' 분쟁 종지부...中企 기술분쟁조정위서 화해
      5,800만 캔 넘게 판매된 히트 캔맥주상품인 '곰표 밀맥주'를 둘러싼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의 분쟁이 3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조정·중재위원회의 조정으로 화해했습니다. 중기부는 양측의 분쟁이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완전히 해소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신고와 소송을 전부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한제분은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세븐브로이의 경영안정,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며 상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분
      2026-04-16
    • 전남도, 글로벌 기후외교 무대 중심에 선다
      전남도가 20~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을 개최해 글로벌 기후외교 무대를 밟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매년 당사국총회(COP)를 앞두고 정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가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기후 행사입니다. 이번 기후주간의 여수 개최는 지속적 외교 노력의 결과로, COP30에서 개최 당위성을 설명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녹색대전환 국제주간도 동시에 열립니다. 행사 공식 주제는 '녹색대전환, 모두의 성장의 길(Green T
      2026-04-16
    • '국립의대 부속병원' 지정 기부하면 최대 15만 5천 원 혜택
      전라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이라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 이벤트를 연계해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30일까지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 지원' 지정기부 사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 참여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해당 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기부자는 기본 세액 공제, 답례품 혜택과 함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착순 9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5,00
      2026-04-16
    •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476만 명 '역대 최대' 기록
      지난달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외국인이 대거 한국을 찾은 덕분에 지난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476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지난달 방한객이 206만 명으로 월별 기준 최대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문체부는 중동 정세의 불안에도 'K-컬처'의 세계적 인기와 민관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
      2026-04-16
    • "미-이란 기본합의에 더 접근...성사 시 휴전 연장"...악시우스 보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양측이 기본합의에 한층 가까워졌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현지시각 15일 미국 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과 이집트, 튀르키예의 중재 아래 휴전 만료 시점인 오는 21일 이전까지 남은 이견을 해소하고 기본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이란 정부 관계자들과 회담하기 위해 테헤란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미국 당국자들과 중재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양
      2026-04-16
    • "자율주행트럭 6월부터 택배 싣고 달린다"...국토부, 첫 자율주행 화물운송 허가
      국토교통부가 국내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에 처음으로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라이드플럭스는 오는 6월부터 서울 송파구의 동남권 물류단지와 충북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 터미널을 잇는 112㎞의 장거리 노선(중부고속도로)에서 시속 90㎞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트럭을 이용해 택배 운송 서비스에 나섭니다. 투입되는 트럭은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맥쎈 25t 트럭 1대입니다. 평일을 이용해 통행량이 적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사이 주 3회 운행합니다. 라이드플럭스는 파트너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
      2026-04-16
    • "하루에 약 5~9개" 45세 이상 4명 중 1명…'약물 과다' 빨간불
      우리나라 45세 인구 환자 4명 중 1명이 약을 5∼9개 만성 처방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개 이상 약을 처방받는 경우도 18%나 됐습니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보건의료 질' 통계에 따르면, 2024년 45세 이상 환자 중 약 5∼9개를 만성 처방받은 비율은 26%였습니다. 여기서 '만성 처방'이란 연간 90일 이상 혹은 4회 이상 처방받은 경우를 뜻합니다. 여기에는 급성 감염 시 처방되는 항생제나 피부과 관련 약제는 빠졌습니다. 이 비율은 2020년(23.5%)
      2026-04-1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6-04-16 (목)
      1.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 후보 5곳 추가 확정 2. 화순에서도 대리투표 의혹...민주당 경선 혼탁 3. 광산을 보궐선거...민주당 '전략공천' 쟁탈전 4. 마감 앞둔 국회 정개특위 "지도부 물밑 협상" 5. 섬박람회 주제관 '설계부터 흔들'...기초공사 부실 6. 20억 섬의 날 입찰, 점수 몰아주기 '의혹'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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