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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뿐인 딸의 짐 되고 싶지 않았던 65세 아버지...3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30년 가까이 가장으로 성실하게 일해 온 60대 남성이 삶의 마지막 순간 3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올해 1월 10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67살 김기웅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과 양쪽 신장을 각각 3명에 나누고 떠났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1월 8일 회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상태가 점점 악화해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씨가 쓰러지던 날 김 씨의 외동딸은 둘째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중,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으나 아버지가 깨어나
      2026-04-21
    • 해광건설 이어 '또'...유탑건설 등 회생절차 폐지 결정
      법원이 지역 중견 건설사인 유탑그룹 계열사 3곳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 제16부는 20일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 유탑디앤씨 등 계열사 3곳에 대해 사업을 청산할 때의 가치가 사업을 계속했을 때의 가치보다 크다며,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하고, 이를 공고했습니다.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결정에 대해 채무자가 14일 이내에 항고를 제기하지 않으면, 회생절차 폐지결정이 확정되고 파산 절차로 전환됩니다. 지난 2024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97위에 올랐던 유탑건설은 광주·전남 지역 중견 건설사로
      2026-04-21
    • 용혜인, 전남광주 15개 군에 기본소득 도입..."월 10만 원 전면 실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21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027년 전남광주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 로드맵'을 전남광주 대도약 3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약은 농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생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은 2027년부터 전남광주 15개 군 전역의 읍·면 주민에게 월 10만 원의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연간 소요 예산 8,400억 원은 특별시비와 군비가 절반씩 부담하는 매칭 방식으로 조달하며, 용 대표는 이를 향후 월 30만
      2026-04-21
    • "이란 모즈타바 재협상 승인...밴스 美부통령 2차 협상위해 파키스탄 출발 예정"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위해 21일(현지시간) 회담 장소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두 명의 소식통은 밴스 부통령이 21일 오전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다른 소식통은 밴스 부통령이 20일 밤늦게 떠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이 지난 11일 이란과 1차 협상했을 때 함께한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도 이번 협상을 위해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2026-04-21
    • "장난이었는데"...복면 쓰고 의붓딸 손 묶은 외국인 '집유'
      복면을 쓰고 납치범 흉내를 내며 10살 의붓딸의 손을 테이프로 묶은 외국인 아빠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배온실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베트남 국적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낮 경남 양산 자택에서 바람막이와 넥워머로 자신을 가리고 목장갑을 낀 채 방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보던 10살 의붓딸 B양의 양손과 머리 부위를 투명 테이프로 여러 번 감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깜짝 놀란 B양은 누군가 자
      2026-04-21
    • 전라남도, 조선산업 도약 위한 3대 핵심축 확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 △중소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 △친환경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구축사업 등 전남의 조선산업 전후방 분야 핵심사업 3건이 국가전략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조선산업의 사업영역을 친환경·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MRO까지 확장해 조선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먼저 전남도는 산업통상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과 함께 선정됐습니다.
      2026-04-21
    • 이재명 대통령-모디 총리의 'SNS 화답'..."8년 만의 인도 방문, 번영의 미래 열 것"
      인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국의 깊은 우의를 다지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21일 새벽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과 인도가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번영하는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특히 모디 총리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향후 모디 총리의 국빈 방한을 손꼽아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전해 양국 정상 간의 견고한 유대감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모디 총리 역시 이 대통령의 방
      2026-04-21
    • '전쟁 이슈 뚫고..'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6,350.94
      코스피 지수가 미국-이란 전쟁 전 고점을 가뿐히 돌파하며 6,350선을 넘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2만 원, 120만 원에 도달하며 코스피 급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45분 전일 대비 126포인트(2.00%) 오른 6345.67를 기록 중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6,355.39까지 올라 지난 2월27일 기록한 최고치 6,347.41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아직 종전되지
      2026-04-21
    • 비만 내리면 '홍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원점에서 다시 묻자"
      【 앵커멘트 】 모두 1,600여억 원이 들어가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행사장 안전 논란에 이어 혈세 낭비까지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에서도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개막까지는 이제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흙탕물로 뒤덮인 도로. 도로 경계는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차량은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2019년 태풍 다나스가 덮쳤을 당시, 여수 진모지구의 모습입니다. 진모지구는 현재 논란의 중심의 선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으
      2026-04-21
    • "15년 이끈 애플 떠난다"...팀 쿡, 오는 9월 사임·후임엔 존 터너스
      애플을 15년간 이끌어온 팀 쿡 최고경영자가 오는 9월 1일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애플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쿡 최고경영자가 사임하고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새 수장으로 취임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차기 최고경영자로 지명된 터너스 부사장은 그동안 쿡의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돼 온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전문가입니다. 쿡 최고경영자는 "애플의 최고경영자로 일하도록 신뢰를 받은 것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후임인 터너스 내정자에 대해서는 "엔지니어의 마음과 혁신가의 영혼을
      2026-04-21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6-04-21 (화)
      1. '섬의 날' 대행업체 선정 취소...수사 확대 2. 여수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개막...기후위기 대응 3. 광주 최초 중대선거구제, 제2당 경쟁 치열 4. "주행사장, 원점 재검토" 정치권 요구 빗발 5. 8연승 뒤 2연패 주춤 KIA 이번 주 '분수령'
      2026-04-21
    • '말차 열풍' 보성 찻잎 수확 본격화...1~5일 다향제
      어린 찻잎 수확 최적기인 곡우를 맞아 전남 보성차밭에서도 햇차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국 최대 차 주산지인 보성군은 모두 570여 농가, 797ha에서 햇차 수확과 함께 말차 생산을 위한 차광재배가 본격 시작됐다고 어제(20일)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인 말차 열풍 속에, 다음 달 1일부터 닷새간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는 '보성다향대축제'도 열립니다.
      2026-04-21
    • 꽃샘추위에 큰 일교차...미세먼지 주의
      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0~8도, 낮 최고 기온은 17~22도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광주 '매우나쁨', 전남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2026-04-21
    • "전남 의대 신설, 이원화 교육체계·권역별 병원 설립"
      순천대학교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정부의 책임있는 결단과 보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순천대는 어제(20일) 입장문을 통해 "목포대와 통합 논의가 의과대학 소재지를 둘러싼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며 "대학 간 협의가 아닌, 중앙과 지방 정부, 정치권이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서부권의 상이한 의료 수요를 고려한 이원화된 의대 교육 체계와 권역별 대학병원 설립이 핵심"이라며 "각 권역 특성에 맞는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병원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지역완결형
      2026-04-21
    • '통일교 1억 수수' 1심 실형 권성동, 21일 항소심 마무리...선고는 28일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항소심 재판이 21일 모두 마무리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 구형과 변호인의 최종변론, 그리고 권 의원의 최후진술이 차례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당초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 뒤 변론을 종결하려 했지만 한 총재가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법정에 나오지 않아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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