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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날씨 속 나주·진도서 산불..인명피해 없어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헥타르를 태운 뒤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던 불씨가 바람을 타고 산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 진도군 조도면에서도 주민이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야산으로 번졌지만 30여 분 만에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024-02-12
    • 개교 코앞인데.."가스·수도·통신 없어요"
      【 앵커멘트 】 광주 선운지구에 새로 문을 여는 공립 특수학교가 오는 3월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도·가스·통신 등 기반 시설은 물론 진입도로 포장 공사도 끝나지 않아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교육 당국과 유관 기관이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음 달 1일부터 지적장애 학생 196명이 다닐 공립 특수학교, 선예학교입니다. 개학이 한달도 남지 않았지만 교문 앞 도로는 여전히 비포장 상태고, 상수도와 통신망 공사도 마무리되지
      2024-02-12
    • 이번주 민주당 추가 경선 지역 발표 '관심'
      이번주 더불어민주당의 추가 경선 지역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번주 접전 지역들이 대거 포함된 3차 심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6일 1차 심사 발표를 통해 광주 북구갑과 북구을, 동구남구갑 등 광주 지역 3개 선거구 경선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르면 이번 주부터 사실상 '컷오프'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 31명에게도 개별 통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02-12
    • 광주전남 설 민심 "총선과 민생에 집중"
      설 명절 광주·전남의 민심은 22대 총선과 민생에 집중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이병훈 위원장은 "이낙연 대표의 제 3지대 합당 발표에 배신감을 느꼈다는 유권자들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이 광주시민을 어려워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과 진보당도 각각 경기 침체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커졌다는 민심을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의석 확보에만 몰두하지 말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 발굴에 힘써야 한다는 질타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2024-02-12
    • 막바지 귀경길 '원활'..고향의 정 안고 일상으로
      【 앵커멘트 】 나흘 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역과 터미널은 막바지 귀경객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귀경객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커다란 짐가방을 든 귀경객들로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부모님은 플랫폼까지 나와 돌아가는 자녀들을 배웅합니다. 모처럼 가족·친지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낸 귀경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열차에 몸을 싣습니다. ▶ 인터뷰 : 윤덕철 / 서울시 영등포구 - "같이 식사하고. 시간 많이 못 보냈어요, 장모님
      2024-02-12
    • 천정부지로 뛰는 과일값..'장바구니 물가' 영향력 역대급
      '장바구니 물가' 불안한 데 과일 품목이 역대급 파급력(기여도)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에서 '과실'의 기여도는 0.4%p로, 2011년 1월(0.4%p) 이후로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상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더라도 0.1~0.2%p에 그치는 과실류 기여도는 작년 9~10월 0.4%p로 뛰어올랐습니다. 작년 11월 0.3%p로 다소간 낮아졌다가 연말·연초 인플레이션 영향력을 다시 높였습니다. 1월 물가상승률(
      2024-02-12
    • 8차로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버스 기사, 무죄
      왕복 8차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해 9월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버스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시내버스 기사 70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왕복 8차로에서 시속 51~53km로 버스를 운행하다 보행자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42살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도로에 넘어진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검찰은 A씨가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업무상 과실로 B씨를 숨지게
      2024-02-12
    • 원룸 화재로 20대 여성 중상..아래층 주민, 방화 혐의 긴급체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12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시 광진구의 한 6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4층에 살던 20대 여성이 1층으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1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새벽 5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시작된 3층 방에 살던 A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불이 난 직후 건물 밖으로 빠져 나와 인근 편의점에 요청해 "이불에 불이 붙었다"는 취지로
      2024-02-12
    • 13일 한낮 10도 웃돌아..곳곳 강풍 '주의'
      화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등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전주 4도 △대전 2도 △대구 1도 △부산 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4~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 △대구·전주 17도 △부산 16도 등 12~1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다만,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새벽부터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낮부터는 서해안과 동해안, 경남권해안에서 순간풍속 초속 20m, 산지의 경우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2024-02-12
    • 설 귀경 막바지 고속도로 대부분 원활..밤 11시쯤 정체 해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가운데 도심 진입로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목포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대전 2시간 20분입니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 30분
      2024-02-12
    • 대통령실 "의사 집단행동 명분 없어..2천 명 증원도 부족"
      대통령실이 의사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해 "명분이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대 증원 논의가 오래 전부터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정책 실행의 타이밍을 여러 가지 이유로 번번이 놓쳤다"며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변호사는 10배 늘었는데 의사 수는 3배 늘었다"며 "소득이 증가할수록 전문 직역에 있는 사람들의 숫자는 늘
      2024-02-12
    • 조국, 노무현 묘역 참배 "검찰 독재 종식 불쏘시개 되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참배 후 취재진과 만난 조 전 장관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 조기 종식과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어떠한 난관도 꺼리지 않고, 불쏘시개가 돼서 제가 하얗게 타더라도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을 때 제 역할은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였다"며 "그 역할은 (공수처 설립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으로) 일정 부분 한 것으로 본다"라고도
      2024-02-12
    • 2026년 초·중·고교생 '500만 명' 무너진다
      저출생 현상이 이어지면서 불과 2년 뒤인 2026년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수가 500만 명 아래로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올해 30만 명대로 떨어진 초등학교 1학년 취학아동 숫자는 불과 2년 만에 20만 명대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12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2024~2029년 학생 수 추계' 자료를 보면 전국 초·중·고교생 수는 올해 513만 1,218명에서 2026년 483만 3,026명으로 줄어 500만명 선이 무너질 전망입니다. 이어 2029년에는 427만
      2024-02-12
    • "잠 재운다며 요람 대신 오븐에" 美서 아이 사망
      아이를 잠 재운다며 실수로 요람 대신 오븐에 넣어 숨지는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습니다. 10일 (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의 검찰 등에 따르면 캔사스시티의 한 엄마가 아기의 낮잠을 재우면서 실수로 아기를 오븐에 넣는 바람에 숨졌습니다. 마리아 토머스란 이름의 이 주부는 아동학대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전날 저녁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숨져 있는 아동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기록에는 아기의 사망 추정 원인이 화상으로 기재돼 있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한 목격자는 이 엄마가
      2024-02-12
    • 필리핀 민다나오섬 산사태로 사상자 89명, 실종자 63명 발생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지난 6일 발생한 산사태로 10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고, 6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12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 재난 당국은 사망자가 54명, 63명이 실종, 부상자는 35명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광부 수송용 60인승 버스 3대와 36인승 지프니 1대를 비롯, 인근 가옥들이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가옥 62채가 파괴됐고, 주민 5천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최근 지진이 여러차례 발생해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수주째 폭우가 계속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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