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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명 사상·경영진 출금' 안전공업,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선임
      화재 참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의 안전공업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전공업은 화재 참사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를 선임해 사고 수습과 유가족 대응, 수사 당국 조사에 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영진 6명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손주환 대표이사와 일부 경영진은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노동 당국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경찰에 입건되지는 않았지만 업무상 과실치사상
      2026-03-27
    • '전쟁 리스크 속 상승세' 2월 은행 신규 주담대 금리 '4.32%'...0.03%p↑
      중동 전쟁 리스크로 인한 시장금리 상승과 정부의 가계부채 규제 속에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섯 달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2월 중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가중평균 금리(신규대출 기준)는 연 4.32%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높았습니다. 5개월 연속 올라 2023년 11월 4.48%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4.45%로 0.05%p 떨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5.55%에
      2026-03-27
    • KIA, 2026시즌 개막 엔트리 29명 확정...'내야 기대주' 박민·정현창 합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개막 엔트리 29명을 확정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투수 13명과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개막 명단을 구성했습니다. 올해부터 아시아쿼터 도입에 따라 엔트리가 한 명 늘었습니다. 경기 출전 가능 인원 역시 한 명 늘어난 27명입니다. 마운드에는 선발 자원으로 분류되는 네일, 올러, 이의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불펜진으로는 정해영, 전상현, 김범수, 조상우, 성영탁 등 필승조와 함께 황동하, 김기훈, 김시훈, 최지민, 홍민규가 합류했습니다
      2026-03-27
    • '폭행 이력에 尹 옹호 발언' 개그맨 이혁재 '청년 후보 심사'에, 국힘 일부 "해촉해야" 민주 "어떻게 이런 인물을"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발 오디션에 개그맨 이혁재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을 두고 당내에서도 비판이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서 이혁재 씨를 두고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부적합한 인물이어서 퇴출당한 사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런 관심 끌기는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해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내에서는 이혁재 씨의 최근 유튜브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씨는 유튜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 가치관 기준으로는 무죄"라고
      2026-03-27
    • 정인화 시장 "일자리·복지가 광양 인구 증가 견인" [와이드이슈]
      전남 광양시의 4년 연속 인구 증가의 배경으로 일자리와 복지 정책이 꼽혔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4년 연속 인구 증가의 원인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정 시장은 인구 증가의 배경에 대해 "언론들이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졌다"면서 "언론이 분석한 인구 증가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일자리였고 하나는 복지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일자리와 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시책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질의 일자
      2026-03-27
    • 전남도, 중동정세 대응 섬 주민 생활안정에 276억 투입
      전남도는 중동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응해 섬 지역 주민의 이동과 생활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객 운임 지원 등 8개 사업에 276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연료(휘발유·경유·등유·LPG 등) 해상운송비와 택배운임(건당 3,000원), 생필품 물류비를 지원하고 LPG 배관망과 저장탱크를 설치해 육지와 유사한 가격으로 공급받도록 했습니다.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은 섬별 운송 여건을 반영해 주유소가 있는 지역은 주유소와, 없는 지역은 차
      2026-03-27
    • 정인화 광양시장 "수소환원제철·AI 전환이 철강 위기 해법 [와이드이슈]
      광양 철강 산업의 위기를 기술 혁신과 산업 전환으로 돌파해야 한다는 방향성이 제시됐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의 핵심 산업인 철강의 현 상황과 대응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정 시장은 철강 산업 위기의 원인에 대해 "예를 들면 중국의 저가 공세나 미국의 무역 장벽, 그다음에 탄소 중립 문제. 이런 세 가지 요인들이 철강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산업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 시장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6-03-27
    • '개인이 떠받쳤다' 악재 속 코스피 5,400선 지켜...5,438.87 마감
      중동 전쟁 불확실성과 터보퀀트 이슈 속에 환율과 유가, 금리 상승 등 악재가 겹친 가운데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21.59포인트(0.4%) 하락한 5,438.87로 마감했습니다. 계속되는 중동전쟁 상황과 금리 상승 압박 속에 미국증시가 큰 폭 하락하며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급락하며 장을 시작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가 집중되며 오전 한때 전날보다 240포인트 급락해 5,22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그러나 개인들이 대거 매수에 나서며 낙폭을 줄여 5,430선까지 회복했습니다.
      2026-03-27
    •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구속 기소…검찰 "공천 비리 중대 죄"
      검찰이 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형원 부장검사)는 27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배임수재(강선우)·증재(김경),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검찰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천 과정에서 금전을 대가로 공천권을 취득한 중대 범죄"라며 "피고인들의 죄에 상응하
      2026-03-27
    • "모텔이 통으로 성매매 업소"...불법체류 여성 등 적발
      숙박업소를 가장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25일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여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 알선 업주 A씨와 태국 국적 성매매 여성 7명, 성매수자 한국 남성 1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해당 모텔은 겉보기엔 숙박시설로 보였지만 일반 투숙객은 받지 않고, 태국 여성들이 상주하는 '성매매 전용 업소'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A씨는 불법 사이트에서 성매수자를 모집하고, 1인당 최대 24만 원 상당의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2026-03-27
    • "스스로 지키겠다는 결의가 전작권 회복의 동력"...이 대통령, 군의 주체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통해 '전시작전통제권의 조속한 회복'에 대한 확고한 국정 철학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튼튼한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의 필수 요소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라며 우리 군이 한반도 방위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전작권 회복을 단순히 권한을 가져오는 차원을 넘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영토와 국민을 지키겠다는 책임감'의 문제로 규정했습니다. 이러한 군의 강력한 결의가 전작권 회복 시기를 앞당기는 핵심
      2026-03-27
    • 진도군 '친환경 과립형 미생물 배양실' 조성
      전라남도 진도군이 친환경농업 실천에 도움이 되는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을 조성했습니다. 30억 원이 투입된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은 액상 미생물의 사용상 불편함을 보완해 취급이 쉽고, 토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병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억제하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우수해 친환경 재배 농가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생물배양시설에는 로봇 자동포장 시스템이 도입돼 생산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월평균 36t, 연간 288t 생산을 목표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2026-03-27
    • 이종훈 "유시민-송영길 논란은 예고편, 전당대회 명청대전 더욱 치열"[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시민 작가가 자신의 'ABC론'과 관련, 같은 방송에 다시 출연해 "ABC론은 갈라치기 의도가 아니라 정치인과 비평가들의 행보를 분석하기 위한 도구"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날 유 작가는 기성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가했는데, 논란이 가라앉기는커녕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그는 "지금 어떤 분은 무죄 받고 정치에 복귀했는데 조중동을 포함해서 재래 언론에서 단독 인터뷰로 어마어마하게 띄우고 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해가 될 사람들을 띄운다. 저는 판독기라고 본다"며 사실상 송영길 전 대표를
      2026-03-27
    • 공항테러 예고했다 수천만 원 벌금까지...법원 "국가에 2,928만 원 배상하라"
      전국 5개 공항에 대한 폭탄테러를 예고하는 글을 올려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30대가 정부가 제기한 민사소송으로 국가에 수천만 원의 손해배상까지 하게 됐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민사20단독(신동웅 부장판사)은 최근 대한민국 정부가 30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속 1심 선고 공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신 판사는 피고 A씨가 원고인 대한민국에 손해배상금 약 2,928만 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8월 6일 오후 9시 7분부
      2026-03-27
    • 전쟁 시작해 놓고?...美국무 "동맹국이 나서 해결해야" 호르무즈 개방 동참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 발전소 공격 시한을 한 번 더 유예한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동맹국의 호르무즈 개방 작업 동참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동맹국을 향해 "도와주는 게 그들에게도 이익"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송되는 우리의 에너지는 극히 일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이 나서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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