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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재적 범죄자 취급 그만"…서이초 3주기 앞두고 4천 교사 집회
      서울 서이초에서 근무하다 숨진 교사 3주기를 하루 앞두고 17일 교원단체가 논란의 아동복지법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모인 단체인 '전국교사일동'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모는 아동복지법을 즉각 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4,000여 명이 서이초 교사를 추념하는 뜻으로 검은 옷을 입고 한데 모였습니다. 강석조 초등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은 "교육부 장관은 알맹이 없는 '교육공동체'만 외치며 법이 아니라 '학교
      2026-07-17
    • 전국 장맛비 '중대본 1단계' 가동…중부 최대 300㎜ 이상 '물폭탄' 예보
      경기·대구·충남·경북에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밤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17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금년 여름철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한 상황관리 및 보고체계 등 대응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선행강수 지역, 과거 호우 및 산불 피해지역에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살펴보고, 필요시 통제와 사전대피 등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
      2026-07-17
    • [월드컵]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 사상 최초로 '챔피언 반지' 낀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에 역대 최초로 '챔피언 반지'를 수여합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주관 대회 역사상 최초로 우승팀에 특별 제작된 '챔피언 반지'를 주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승팀은 상징적인 월드컵 트로피와 영광스러운 금메달 외에도 승리를 상징하는 새로운 징표를 차지한다. 미국 스포츠의 가장 대표적인 우승 기념 전통 가운데 하나가 세계 축구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챔피언 반지'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연도를 기념해 2,026개만
      2026-07-17
    • 김용범 "AI 시대 국가·재정 역할 다시 설계해야…'신국가론·신재정론' 제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국가와 재정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신국가론'과 '신재정론'을 제시했습니다. AI 시대에는 재정이 단순한 재분배를 넘어 생산능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AI 경제 전환 성명'을 소개하며, 최근 발표한 'AI 생산혁명론'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그는 AI가 향후 10년 안에 산업혁명을 뛰어넘는 경제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에 대
      2026-07-17
    • 정성호 "5·18 헌법 수록 시작으로 새 헌법 준비할 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7일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제헌절"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정 장관은 "헌정 질서와 국민의 일상을 빠르게 회복해나가고 있다"며 "내란의 주동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있으며, 추락했던 민주주의 지수도 2024년 41위에서 지난해 22위로 19계단이나 상승했다"고 짚었습니다. 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이제 변화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2026-07-17
    • 키옥시아 한 달 만에 '반토막'…日 반도체주 동반 급락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의 주가가 한 달 만에 사상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특허 침해 배상 판결이 겹치면서 일본 반도체주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됐습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이날 오후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16.10% 하락한 5만 2,110엔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 2,700엔과 비교하면 불과 한 달 만에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이어 한국 증시가 휴장하면서 일본
      2026-07-17
    • 의정부 아파트 40대 부부 추락사, 10대 자녀 2명도 숨진 채 발견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후 경찰과 소방 당국이 부부의 세대를 확인하는 과정에 12세와 8세 자녀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
      2026-07-17
    • 광주 찾은 정청래 "1인 1표제, 제가 해내…李정부 성공 위해 뭉쳐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17일 전남광주를 찾아 대표 재임 중 대의원·권리당원의 구분 없이 1인 1표제를 도입한 점을 부각하며 호남 당심에 적극적으로 구애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갑 지역당원대회에 참석해 "앞으로는 누구나 공정하게 1인 1표를 하게 됐다. 그걸 누가 했나, 당원들과 제가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어디를 가든 저를 보면 1인 1표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그래서 '이게 정말 큰 것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
      2026-07-17
    • 장동혁 리더십 놓고 엇갈린 평가…"세력 확대 포석" vs "국회 복귀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리더십을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왔습니다. 17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장 대표가 연임과 차기 총선을 염두에 두고 강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세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수민 평론가는 장 대표 체제가 유지되는 한 국민의힘의 변화는 어렵고, 당이 원내와 원외로 사실상 분리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김한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국회로 복귀해 민생과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2026-07-17
    • '견우 5호·직녀 8호' 겹경사…'나는 절로' 첫 아기 탄생
      불교계의 미혼 남녀 짝 찾기 프로그램인 '나는 절로'를 통해 첫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나는 절로'에서 맺어진 30대 부부가 전날 건강한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습니다. 이들은 2024년 8월 강원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나는 절로'에서 견우 5호, 직녀 8호로 참가해 최종 커플이 됐고 이듬해 10월 결혼했습니다. 2023년 11월 '나는 절로'가 시작된 이후 2세 출생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템플스테이와 짝 찾기를 결합한 '나는 절로'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
      2026-07-17
    • 유시민 '정권 필패론' 공방…"일반적 예언" vs "권력 운영 경고"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시민 작가의 '정권 필패론'을 두고 정치권의 해석이 엇갈렸습니다. 17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예언이라고 평가절하했고, 김수민 평론가는 유 작가가 장기적인 정치 구도를 염두에 둔 강경 행보에 나섰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한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유 작가의 발언이 상대를 배제하는 이념적 접근이라며 상호 관용이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이재명 대통령의 당무 개입과 권력 운영 방식에 대한 경고로
      2026-07-17
    • 삼성전자 감사페스티벌 '대박'…온누리상품권 8,000억 규모·배송 지연 우려
      삼성전자가 지난달 8일부터 4주간 진행한 '감사 페스티벌'이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일부 품목의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모든 구매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자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예상보다 주문이 크게 늘면서 일부 제품은
      2026-07-17
    • '차기 당대표' 신장식 "김민석, 조국당 흡수합당?...절대 무릎 꿇곤 못 들어가지, 자강, 연합"[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조국혁신당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게 지금 생각보다 만족할 만한 성적을 못 냈는데. 그래서 조국혁신당의 한계 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도 있고. ▲신장식 의원: 예. 당연히 저희들도 지금 성찰하고 조금 더 자강해야 되겠다. 스스로의 힘으로 잘 서야 되겠다. 그래서 저는 '발바닥 정치를 하겠다'라고 해서 현장을 지금 전남, 광주, 영남, 내일부터는 또 전북 현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데요. 근데 이제 결과적으로 우리 호남분들이 기회를 주신 거예요. 야 너 성찰해, 너네 성찰해. 하지만 우리는 지켜보고 있어. 기
      2026-07-17
    •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갖고 있으면 우상향…한국 AI는 틈새시장 공략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SK하이닉스 주가와 관련해 "메모리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 우상향으로 간다"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또 미·중 AI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생존 전략으로 틈새시장 공략과 지식 자산 수출을 제시했습니다. 최 회장은 17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서 "다음 달 주가는 나도 모르지만 샀다 팔았다 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재산 보전에 도움이 된다"며 "AI는 이제 4살짜리 어린아이지만 성인이 되려면 메모리가 필수적이어서 수요는 기
      2026-07-17
    • 트럼프 "중국, 2020년 대선 때 美 유권자 정보 2억 2,000만 건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유권자 정보 2억 2,000만 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2020년 선거 기간 미국 유권자 데이터 2억 2,000만 건을 확보했다"며 "이 문제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정보가 미국인들의 개인정보와 선거 관련 데이터라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확보 경로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중국의 정보 수집 활동이 미국의 안보와 민주주의에 위협이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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