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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축산사료용 슈퍼호박 보급
      보성군이 무게가 40kg이 넘는 슈퍼 호박을재배해 축산농가에 사료용 작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는 한우 사육농가의 조사료 확보를 위해 사료용 슈퍼호박 실증 재배를 한 결과, 40kg에서 최고 100kg이나 되는 슈퍼호박을 수확함에 따라, 종자 보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4-07-29
    • 목포해양문화축제 체험행사 풍성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삼학도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열립니다. 올해 목포해양문화축제는 만선기를 단 어선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동명동 수산시장 일대에 해상시장 파시가 설치되는 등 근*현대 목포항의 향수와 애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개막에 앞서 모레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해양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시작되고, 해안길을 따라 야간 마라톤대회와 수상 레포츠 등 바다체험도 마련돼 있습니다.
      2014-07-29
    • R)고흥서 수확후 두 번째 모내기
      네, 고흥군 동강면인데요.. 닷새 전 햅쌀을 수확한 논에서 올들어 두 번째 모내기가 이뤄졌습니다. 한 번 심은 벼 밑동을 재생해서 농사를 짓는 그루터기 재생벼 재배도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닷새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햅쌀을 수확한논에서 두 번째 모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벼 2기작 재배가 이뤄지는 논 면적은 13,200 ㎡ 지난 3월 모내기는 일본서 온 극조생종 벼를 심었고, 어제 7월 모내기는 우리 품종 조평벼를 심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한 벼 2기작 재배의 1기 벼농사는 성
      2014-07-29
    • R)730재보선 D-1,새누리 첫당선 관심
      남> 7.30 재보궐선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20시간도 채 남지 않으면서 막판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 광주*전남에서 처음으로 새누리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 지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전남 7.30 재보선 최대 관심지역은 순천*곡성 지역굽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가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당 후보의 당선 여부가 최대 관심삽니다. 새누리당은 인물론을
      2014-07-29
    • 장교육감, 송원고에 조건부 승인안 원안대로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측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송원고의 자사고 지정 연장 조건부 승인안을 내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가 송원고의 재단 전입금 확충과 성적 상위 30% 이내 신입생 지원 규정 폐지 등을 조건으로 한 지정 연장 승인안을 원안대로 학교 측에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원고는 광주시교육청의 공식통보 이후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사고 지정 연장을 위해서는 다음달 13일까지 교육청의 안을 받아들인 신입생 전형요
      2014-07-28
    • 환경관리 소홀 사업장 25개소 적발
      토사유출과 배수로 미설치 등 환경관리가 취약한 사업장 25곳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 상반기 토목공사 현장과 도로건설 현장 등 백3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 토사유출 등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25개 사업장을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관공서에서 추진하는 도로나 도시개발사업 현장 13곳도 포함돼 공공기관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07-28
    • R)저승길 동무하자 10대 성폭행*살인한 남녀
      동거하던 남녀가 저승길 동무를 만들겠다면서 10대 소녀를 유인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동반자살을 시도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소녀를 상대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범죄를 미리 계획해 실행에 옮기는 잔인함을 보였는데, 전문가들은 소시오패스 정신장애로 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지난해 조건만남 이후 1년 넘게 동거를 해 온 29살 이 모 씨와 18살 임 모 양은 최근 동반자살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14-07-28
    • 광주시의회, 민선6기 조직개편안 막판 처리
      광주시의회가 조금 전 저녁 8시 본회의를 열어 민선6기 조직개편안 처리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광주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에서 청년인재육성과를 여성청소년가족실에 배치하고, 시의회 공무원 정원을 2명 늘리는 수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 광주시는 곧바로 4급 이상 공무원 승진*전보 인사에 들어가 본격적인 민선6기 업무 체제를 갖출 계획입니다.
      2014-07-28
    • 0728 타이틀+주요뉴스
      1.(이정현 돌풍)...새정연 지도부 총동원) 7.30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곡성 선거구에 불고 있는 이정현 바람이 돌풍이 되고 있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이 지도부를 총동원하는등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죽기전 범죄 저질러보고 싶었다")) 동거하던 남녀가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 한 뒤 동반자살을 시도했습니다.죽기전에 범죄를 저질러 보고 싶었다는게 범행 이유 여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사상 첫 한 여름 AI)..토착화 대비해야) 조류
      2014-07-28
    • R)순천 곡성 민심 흔들, 새정치 비상
      7.30 재보궐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당의 텃밭인 순천*곡성 민심이 흔들리면서 새정치연합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거센 돌풍에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들이 안방 사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에 이어 문재인, 정동영, 박지원 의원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잇따라 순천을 방문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돌풍을 잠
      2014-07-28
    • R)혁신도시 세수는 없고 운영비 부담 커
      최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들이 속속 입주함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기관에 대한 각종 세금 감면혜택에다 관리비용도 연간 백억 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나주시가 벌써부터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최대의 공기업 한전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전체 매출은 70조 원을 훌쩍 넘습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가 조성되기 전부터 엄청난 세수확보가 기대됐습니다
      2014-07-28
    • 선관위, 권은희 후보 재산 신고 적법
      선관위가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의 남편 부동산 9건에 대해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 짓고, 이를 권 후보 측에 통보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권 후보 재산 축소의혹을 제기한 인터넷언론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2014-07-28
    • 0728 기상센터
      오늘은 가을의 기운이 여름 기운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린다는 복날, 그 가운데서도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중복이었는데요 광주전남은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는 못했는데요, 내일은 올해 마지막 장맛비까지 예고돼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1. 중복 더위란 말이 무색한 날씨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순천이 29도까지 올랐고, 대부분 24도에서 29도로 30도를 밑돌았습니다. 2.
      2014-07-28
    • R)광주경제부시장 장기간 공석
      윤장현 광주시장이 취임한 지 한 달이 돼 가지만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경제부시장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중앙부처 인사 영입이 여의치 않으면서 장기간 공석이 될 가능성도 있어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취임을 앞두고 중앙 경제부처 인사를 경제부시장으로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책사업 유치와 예산 확보에 유
      2014-07-28
    • 전국 돌며 아파트털이 일당 붙잡혀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털이를 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22일 광주시 유촌동 46살 한 모 씨의 아파트에서 2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5월 초부터 전국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천 5백만 원 상당을 턴 혐의로 36살 박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초저녁 시간대에 초인종을 눌러 집이 비어있는지 확인한 뒤 금품을 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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