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학교 측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송원고의 자사고 지정 연장 조건부 승인안을 내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가 송원고의 재단
전입금 확충과 성적 상위 30% 이내 신입생 지원 규정 폐지 등을 조건으로 한
지정 연장 승인안을 원안대로 학교 측에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원고는 광주시교육청의 공식통보 이후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사고 지정 연장을 위해서는 다음달 13일까지
교육청의 안을 받아들인 신입생 전형요강을 교육청에 제출해야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