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 소홀 사업장 25개소 적발

    작성 : 2014-07-28 20:50:50

    토사유출과 배수로 미설치 등 환경관리가 취약한 사업장 25곳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 상반기 토목공사

    현장과 도로건설 현장 등 백3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 토사유출 등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25개 사업장을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관공서에서

    추진하는 도로나 도시개발사업 현장 13곳도

    포함돼 공공기관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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