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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4 타이틀+주요뉴스
      1.(진출입 다리 잠겨 (90여명 고립) 태풍 나크리로 물폭탄을 맞은 광양 백운산 계곡의 진출입 다리가 잠기면서 피서객 90여명이 사흘째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낙과피해 심각)...16가구 침수) 태풍 나크리로 화순과 나주 470헥타르에서 복숭아와 배 등이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또 한 명이 숨지고 보성과 고흥에서는 16가구가 침수됐습니다. 씽 크/ 낙과피해 주민 3.(계파 갈등 여전...(새정연 어디로) 7.30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새정치민주연
      2014-08-04
    • R)광양서 불어난 계곡물에 피서객 96명 고립
      지난 주말과 휴일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린 광양 백운산 계곡에서 피서객 96명이 사흘째 고립돼 있습니다. 광양시와 소방당국은 고립된 피서객에게 비상식량을 공급하고,계곡물이 줄어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불어난 계곡물로 피서객 96명과 차량 30대가 고립돼 있는 광양 백운산 옥룡계곡입니다. 고립된 피서객은 세월교 건너편에 있는 백운산 휴양타운과 들녘펜션에 머물고 있습니다.
      2014-08-04
    • R)의원간 갈등*소통 부재, 의정 활동 우려
      민선 6기 조직개편안 부결 이후 광주시의회 내부 갈등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집행부가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제시했지만 의장 측과 반대 측간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 쉽게 통과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시가 의회에서 부결된 조직개편안을 접고 일부를 수정해 만든 새로운 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CG 새로운 조직개편안에는 안전정책관을 자치행정국에 둔다는 내용을 새로 담았지만 시의회가 지적한 혁신단과 추진단 통합 등 핵심 요구는 반영하지 않았습
      2014-08-04
    • R)낙과 헐값에라도...폭우*강풍 피해 곳곳에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어제 낮에 수명을 다 했지만,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여전히 아수라장입니다. 농민들은 마을 앞에 좌판을 마련해 떨어진 과일들을 헐값에 팔고 있고, 물에 잠겼던 벼논은 병충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화순의 한 도로 옆 공터. 여기저기 상처가 난 복숭아가 바구니 가득 들어있습니다. 농민들은 태풍에 떨어진 과일이라도 어떻게든 팔아보려고 절반도 안 되는 가격
      2014-08-04
    • R)재건 나선 새정연..과제 산적
      7.30 재보궐 선거 참패로 위기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당 대표 직무대행을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하는 등 당 재건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해묵은 계파갈등 해소 등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이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당을 수습하고 혁신할 비대위원장에 박영선 당 대표 직무대행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
      2014-08-04
    • R)[집중] 송원고 자사고 해법 첩첩산중
      CG1> 자사고인 송원고가 성적제한을 상위 30%에서 50%로 확대하는 신입생 모집요강안을 수정 제출했는데 교육청이 받아주지 않아주지 않으면서 자사고 재 지정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어떤 식으로든 성적 제한은 안 된다는 입장이 확고한 반면 송원고 측과 학부모들은 성적제한 폐지는 곧 자사고 취소와 같다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년 전 자사고를 자진 포기한 광주보문고의 경우처럼 학생들의 전학 사태 등 혼란과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2014-08-04
    • R)잇따른 태풍에 세월호 수색 난항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중단된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해상 수색작업이 닷새 만에 재개됐습니다 사고 해역의 기상이 아직 호전되지 않아 수중수색은 계속 중단되고 있는데다 주말에 대형급 태풍의 또 북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고통스런 나날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헬기가 다시 뜨고 함정들이 부지런히 오갑니다. 하지만 사고해역에 여전히 비바람이 강하고 파도도 높아 수중수색은 이뤄지지 못한
      2014-08-04
    • R)순천경찰 3명 제보 묵살, 검거 의지 있었나
      순천경찰서가 순천별장 비밀 공간에 유병언 전 회장이 숨어있을 것이라는 제보를 받고도 묵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허술한 변사사건 초동 수사에 이어 제보 묵살까지 드러나면서 검찰과 경찰이 과연 유병언을 잡을 의지가 있었는가 하는 의문까지 들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순천경찰서가 별장 비밀공간에 대해 첫 제보를 받은 때는 검찰이 순천별장을 급습하고도 숨어있던 유 전 회장을 찾아내지 못
      2014-08-04
    • 8시 뉴스
      1
      2014-08-04
    • 무안 대형마트서 화재..1억 7천여원 피해
      어제밤 11시 50분 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나, 집기와 건물 천 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7천 7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형마트 내 제과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4-08-04
    • 0804 클로징 + 스텝스크롤
      남> 태풍이 또 온다고 하는데, 이번엔 다른 쪽으로 비껴가기를 바랍니다. 여> 8월4일 월요일 kbc 모닝와이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4-08-04
    • <0804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태풍 나크리 소멸)강풍*침수피해 속출)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강풍에 지붕이 날아갔는가 하면 곳곳에서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여>(11호 태풍할롱)..주말 쯤 간접영향) 태풍 나크리가 지나가자 마자, 11호 태풍 할롱의 북상 소식에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로가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주말 쯤 남해안이 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남>(이정현 당선)..전남 변화*탄력 기대) 순천*곡성 재보궐선거에서 이정현 의원이 당선되
      2014-08-04
    • <0804 굿모닝 초대석>신정훈 의원
      남> 굿모닝 초대석, 오늘은 지난달 30일 치러진 나주*화순 재선거에서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국회의원과 함께 합니다. 남*녀> 안녕하십니까
      2014-08-04
    • <0804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지난달 30일 치러진 나주*화순 재선거에서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국회의원을 직접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남> 먼저, 8월4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2014-08-04
    • <0804 굿모닝 스포츠> 이범호 1
      최근 4강 다툼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한 숨 쉬어갔습니다. 치열한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그 중심엔 캡틴 이범호 선수가 있습니다. 정확한 타격과 장타력, 그리고 득점권에서의 찬스를 놓치지 않는 만루의 사나이, 이범호 선수를 지금 만나보시죠...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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