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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 단속(뉴스지금용)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경찰이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2일, 학교주변과 유흥가 밀집지역 11곳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실시해 유사성행위업소 2곳과 성인용품점 2곳, 음란전단지 배포자 1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단속에 적발된 업소들에 대해 관할구청에 폐쇄조치를 의뢰하는 한편 유사성행위 업소 업주와 종업원 등 15명을 붙잡았습니다.
      2013-04-24
    • 광주고법원장 민원인과 직접 대화 나서
      법의 날을 맞아 사법서비스 개선안을 찾기 위해 광주고등법원장이 민원인들과 직접 대화에 나섭니다. 광주고등법원은 법의 날인 내일(25) 김용헌 고법원장이 원스톱민원상담실 등에서 민원인들과 대화하며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법서비스 개선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고법은 법의 날 주간을 맞아 지역 봉사단체와 학생 등을 초청해 법정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04-24
    • R)무등산 대규모 두꺼비 올챙이 서식지
      국립공원 무등산에서 보호종인 두꺼비 서식지가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환경지표종이기도 한 두꺼비 생태보존을 위해 무등산관리공단은 종합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운림동 1수원지 물가에 새까만 물체들이 떼지어 몰려있습니다. 이들의 정체는 두꺼비 올챙이. 좀처럼 보기 힘든 대규모입니다. 스탠드업-김재현 "무등산 내에서 이곳처럼 대규모의 두꺼비 올챙이 서식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한다는 두
      2013-04-24
    • R)기지국 설치 신종사기 기승
      건물 옥상에 전파기지국을 설치하게 해주면 사용료를 주겠다고 속여 인감 등을 받아간뒤 돈을 대출받아 달아나는 신종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내 유명 통신회사 직원을 사칭했는데 확인된 피해액만 30억원에 달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지난해 2월, 광주 북구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형진씨에게 한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자신을 국내 유명 통신회사의 자회사에서 나왔다고 소개한 남성은 솔깃한 제안을 해왔습니다. 건물 옥상에 전파기지국 설치를 승낙해 주면 매달
      2013-04-24
    • R)문화전당 콘텐츠 모호 개관 차질 우려
      개관을 2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알맹이 없는 건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포럼에서도 똑같은 지적이 반복됐지만, 문화부나 콘텐츠 개발을 맡은 곳 모두 별다른 대안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아시아 문화개발원장이 설명한 문화전당 콘텐츠는 처음 공개된 20일 전과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유진룡 문광부 장관이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어떤 노력이나 시도도 없는 듯 했습니다. 광주시와 관련 전문가들
      2013-04-24
    • 미용실 30% 증가, 이발소 11% 감소
      미용실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이발소는 갈수록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잡사랑방은 지난해 광주지역 미용실은 3,500 곳인데 반해 이발소는 640곳으로 미용실의 2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5년 전과 비교하면 미용실은 30% 인 830곳이 늘었지만, 이발소는 오히려 11%가 감소했습니다.
      2013-04-23
    • 전 광산구청장 뇌물사건 재판 무효 가능성 제기
      뇌물수수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갑길 전 광산구청장의 1심 판결에 대해 무효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기소된 전갑길 전 구청장과 정 모 씨의 오늘 항소심 공판에서 정 씨는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해 국민 참여재판을 받을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법원이 지난달 참여재판을 충분히 안내하거나 신청 여부를 묻지 않았다면 재판 자체가 무효라는 판결을 내린바 있어 정 씨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정 씨는 물론 정 씨와 함께 재판을 받았던 전 전 구청장에 대한 선고도 무효가
      2013-04-23
    • R)졸피뎀 강력범죄에 잇따라 악용
      수면제, 이른바 수면유도제가 강도나 성폭행 같은 강력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수면제는 의사 처방 없이는 살수 없게 돼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 쉽게 사고팔수 있어 악용되는 사례가 잦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여성이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고릅니다. 종업원에게 커피를 같이 마시자고 한뒤 약을 몰래 집어넣으려 하다,커피를 마시 않는다는 대답을 듣고 곧 범행을 포기합니다. 이 여성은 얼마 뒤 인근에 있는 38살 김 모 씨의 금은방을 찾아가 15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
      2013-04-23
    • R)광주 한상대회 운영계획 확정
      오는 10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의 대회장이 선출되는 등 한상대회의 기본 운영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지역기업들은 한상대회 참여를 통해 수출을 위한 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할수 있고 한상기업들의 투자유치도 끌어올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한상대회에서는 광주시의 주력 산업인 광산업과 자동차, 백색가전을 테마로 한 기업전시관이 운영됩니다 이기간과 맞물려 한 달간 열리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때 김치 특별전시관도 운영해 지역 식품 수출도 돕게됩니다. CG 이밖에도
      2013-04-23
    • R)정원박람회 희귀 나무 총집합
      순천만정원박람회에서는 아름다운 정원뿐만 아니라 열대와 아열대지역에서 온 희귀나무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희귀 나무들을 송도훈기자가 소개합니다. 주박람회장 입구 쪽에 있는 실내 기획정원인 정원 속의 자연 규모는 크지 않지만 눈여겨 볼만한 식물들이 많습니다. 세계 3대 정원수종의 하나인 이 나무는 끝이 뾰족한 잎 때문에 원숭이가 열매 따먹기가 퍼즐처럼 어렵다고 해서 몽키퍼즐트리란 이름이 붙었습니다.(몽키퍼즐트리) 동남아시아 아열대지역에서 볼 수 있는 이 대만 고무나무는 국내
      2013-04-23
    • R)소상공인 정책자금 남아돈다
      창업이나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남아돌고 있습니다. 자영업이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불황까지 겹쳐 실업자들이 창업을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최근 3천만 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사진관을 차린 임규남 씨. 3.79%의 낮은 금리로 5년동안 최대 7천만 원까지 쓸 수 있어 창업에 큰 힘이 됐습니다. < 인터뷰>임규남/사진관 운영 "3.7%라고 하면은 저희들한테는 이자분만 하더라도 굉장히 엄청나게 싼것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저희 서민들한테는 굉장히 큰
      2013-04-23
    • 기획3> 62만 대 들썩, 100만 대 청사진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 시리즈 오늘은 세번째 순서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 대 증산을 앞두고 취업 시장이 들썩이고 있고, 광주 진곡 산단에는 협력업체들의 공장 짓기가 한창입니다. 12만 대 증가가 이 정도인데 앞으로 대선 공약이 실현돼 38만 대가 추가로 더 늘어나 100만 대 생산시대를 열면 지역 경제에는 미치는 (dve자동차 백만대 시대 청사진 이것)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
      2013-04-23
    • 광주시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19곳 적발
      광주시가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19곳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김밥*도시락 제조업체와 청소년 수련시설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160개 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9곳 업소를 적발하고 과태료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와함께 식중독균 오염우려가 큰 식재료 79건을 수거했는데,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이 나올경우 해당 업체에 통보해 사용 중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3-04-23
    • 교육부 연구기관 사업비로 한 해 20억 지출
      시.도 교육청이 교육부 산하 연구기관들의 사업비로 한 해 수십억원씩을 지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윤봉근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집행하는 각종 연구와 사업에 해마다 20억원 가량을 지출하는등 시.도 교육청들이 연간 수십억원씩을 지출 하고있다며 이들 사업비를 모두 국비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의원은 이들 연구기관 사업들이 교육청 평가나 스마트 교육 등 시.도교육청 사무와도 거리가 먼 교육부 관련 업무라고
      2013-04-23
    • 원룸에 괴한 침입 외국인 여성 폭행,
      외국인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괴한이 들어온뒤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캐나다 국적의 20대 여성이 혼자 사는 쌍촌동의 1층 원룸에 한 괴한이 침입해 여성을 폭행했는데, A씨가 발로 배를 차는 등 반항하자 곧바로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30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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