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졸피뎀 강력범죄에 잇따라 악용
수면제, 이른바 수면유도제가 강도나 성폭행 같은 강력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수면제는 의사 처방 없이는 살수 없게 돼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 쉽게 사고팔수 있어 악용되는 사례가 잦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여성이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고릅니다. 종업원에게 커피를 같이 마시자고 한뒤 약을 몰래 집어넣으려 하다,커피를 마시 않는다는 대답을 듣고 곧 범행을 포기합니다. 이 여성은 얼마 뒤 인근에 있는 38살 김 모 씨의 금은방을 찾아가 15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