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폐지 집회를 벌이던 금속노조와 경찰 간에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광주고용노동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소속 금속노조원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청사 내부로 들어가려다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21살 이 모 의경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해산 명령에 불응한 혐의로
노조원 11명을 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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