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한국인터넷진흥원, 안전·편리한 디지털 사회로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순섭니다. 디지털 사회에서 급증하는 사이버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응하고 보완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소개합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09년 기존의 인터넷진흥원과 정보보호진흥원, 국제협력진흥원 3개 기관이 통합돼 창립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가장 큰 규모의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2017년 나주로 본사가 이전했습니다. 임직원 760여 명 중 나주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