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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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대폭 인상 '14→21단계'… '국제유가 25%↑' 여파
      국제유가 상승으로 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대폭 오릅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1단계가 적용됩니다. 이달 적용된 14단계에서 한꺼번에 7단계 상승입니다.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유가는 지난 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평균 갤런당 355.46센트, 배럴당 149.29달러로 집계됐습니다. 8월 산정 기간인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평균 유가인 갤런당 283.48센트, 배럴당 119.06달러와 비교해 한 달 사이 30.23달러(25.4%) 상승했습
      2026-08-18
    • 김민석호 출범 첫 고위당정협 23일… 부동산 세제·공급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3일 김민석 대표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갖습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김 대표와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간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23일 오전 11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협의회에 대해 "상견례"라면서도 "현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주택 공급 대책 등이 두루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의 국민의힘 예방 계획에 대한 물음에 김 대표가
      2026-08-18
    • 김민석 與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모두 승리... 누적 49.91% 1위
      16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서울·경기 순회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날 호남(전남광주·전북) 1위에 이어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경기 합동연설회에 이어 고양시 킨텍스에서 서울지역 합동 연설회를 한 뒤 경기·서울 지역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두 지역 투표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전체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에서 14만 8,245표(46.66%)를 얻어 정 후보(14만 7,038표 46.28%)에
      2026-08-16
    • 미8군 "UFS, 동맹 현대화·제1도련선 전력투사"…北 "대적 입장 명백히 할 것" 반발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개시를 앞두고 주한 미8군이 '동맹 현대화'와 '제1도련선 내 전투력 투사'를 이번 훈련의 중점으로 제시한 가운데, 북한이 강력히 반발하며 대적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미8군은 14일 올해 UFS 훈련 참가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미8군은 상시 전투태세인 '파이트 투나잇' 역량 강화, 한미동맹 현대화 및 동북아시아 안보 환경 조성에 훈련의 중점을 둔다"고 밝혔습니다.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UFS의 목적을 설명하면
      2026-08-14
    • 국토장관 "용산공원 전체 주택 공급 검토…20일 오세훈 시장 면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 어린이정원뿐 아니라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용산 어린이정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에 관한 질문에 "어린이정원이라고 하면 좁은 개념이고 용산공원 전체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용산의 크고 작은 부지들을 놓고 오염 문제나 미군과 협의 문제 등을 극복해 집을 짓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라며 "국토부는 주택 공급에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8-14
    • '선관위특검 후보' 이태한·이혁 추천…李대통령 17일까지 임명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로 이태한(사법연수원 23기) 전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검사와 이혁(연수원 20기) 전 서울고검 검사 등 2인이 추려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국민추천위원회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후보 명단을 만장일치로 확정했습니다. 특검법에 따라 추천위가 특검 후보 추천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3일 이내에 추천 후보자 중 1명을 임명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오는 17일까지는 특검 임명이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6-08-14
    • 깡통빌라 11채로 '보증금 돌려막기'…190억 원 챙긴 가족 전세사기단 적발
      다가구 주택 10여 채를 짓고 보증금 돌려막기로 약 190억 원을 챙긴 '가족 전세사기단'이 붙잡혔습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2024년부터 최근까지 중국 국적의 총책 홍 모 씨와 아내, 친인척을 수사해 홍 씨 아내 이 모 씨와 친인척 등 16명을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홍 씨는 해외 체류 중이라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홍 씨의 아내 이 씨는 지난달 말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홍 씨 일당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 관악구 등에서 대출금과 임차인 보증금을
      2026-08-14
    • 이진숙 '5·18 왜곡 토론회' 논란… 국힘 "부적절...재발 않길" vs 與 "역사 쿠데타…제명시켜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진행한 5·18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 관련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14일 자당 소속 이진숙 의원이 전날 국회에서 우파 단체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포럼을 진행해 논란이 된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재발 방지를 강조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토론회와 관련한 입장을 묻자 "토론회 개최 전 정점식 원내대표가 취소를 요청했으나 강행됐고, 강행된 것에 대해 정 원내대표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하
      2026-08-14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독립운동가 '김구·안중근·유관순'"...독립기념관 검색 분석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의 독립운동가 검색 코너에서 국민이 가장 많이 찾아본 독립운동가는 백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올해 1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국독립운동정보시스템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기검색어 독립운동가 상위권 3명에 이들이 포함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임시정부 주석을 지냈던 백범 김구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축 역할을 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올해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으로, 유네스코가 올해를 '김구의 해'로
      2026-08-14
    • 이억원 금융위원장 "실수요자 차질 없는 자금지원 총력 다해야"...부동산 대책 협조 당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금융권에 "실수요자의 차질 없는 자금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권과 관계기관을 소집해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전날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금융 종합대책 이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번에 가계대출 총량목표가 합리적으로 조정된 만큼, 확대된 금융권의 추가 자금공급 여력으로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 자금이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2026-08-14
    • 美군함 국내 건조 '파란불'…트럼프 "대미투자 외국조선업체 본국서 군함 2척 건조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가 해당 업체의 본국에서 미 해군 선박 두 척을 건조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외국 조선업체의 본국 건조를 허용하는 선박은 수상전투함, 통합화물 보급 유조선, 경사로를 이용한 화물선적 선박(로로선) 등 3종류로 제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한 각서에서 "미국에 새로운 조선소를 동시에 건설하거나, 미국 내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확보"한 외국 조선업체가 이같은 대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의
      2026-08-14
    • 특검, '채해병 사건 수사 방해' 이시원·임기훈 등 기소
      '채해병 순직 사건' 관련 수사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은 13일 이 전 비서관과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2023년 9월 故채수근 상병(당시 일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경북경찰청이 압수수색할 예정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를 해병대 측에 미리 알린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 전 비서관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로부터 보고받은 압수수색 계획을 임
      2026-08-13
    • "공급, 실행과 속도, 총력전"… 총리 주재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 신설
      정부가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신설해 주택 공급 일정 점검과 부처 간 이견 조율에 직접 나섭니다.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국무총리 주재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신설해 국무총리가 직접 신속공급 일정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중대 사안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관건은 실행"이라며 "국무조정실 2차장이 주택 신속공급 실무회의를 통해 주요 이슈를 사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
      2026-08-13
    • "모기 조심하세요"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매개모기서 원충 확인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검출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매개모기에서 원충이 검출된 것은 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31주 차(7월 27일∼8월 2일) 경기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채집된 얼룩날개모기류에서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됐습니다. 앞서 질병청은 지난 6월 22일 매개모기 증가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
      2026-08-13
    • 李대통령 "부동산 문제 시한폭탄 같아… 법·제도 고쳐서라도 택지 확보 파격적 공급"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각종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택지도 기존 규제에 얽매이지 말고 필요하면 법과 제도를 고쳐서라도 파격적으로 확보해 공급에 나서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공급정책의 경우 현실적 제약 요소도 많다. 소요 기간도 길어 더욱 특별한 각오를 가지고 전방위적인 공급 총력전에 나서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2022년부터 지금까지 공급 절벽"이라며 "인허가도 매우 축소
      2026-08-13
    • 한병도 "공급·세제·금융 종합대책으로 주택시장 안정…오세훈·국힘 협력하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공급과 세제, 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으로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속도감 있는 공급과 실수요자 지원으로 국민께서 안심할 수 있는 주택 시장을 만들겠다"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택 시장 안정화가 어느 한 부처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듯 주택 정책은 어느 한 정권이 잘해서 이룰 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라며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지난 정부 공급 부진에 대한
      2026-08-13
    • "외압·업무방해 증거 없어"…'이정근 취업청탁' 노영민·김현미 1심 무죄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을 청탁하려고 민간기업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함께 기소된 4명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임혜원 부장판사는 13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권 모 씨, 전직 국토부 운영지원과장 전 모 씨 역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노 전 실장 등은 국토부의 관리·감독 권한 등을 이용해 이
      2026-08-13
    •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 첫 '세계 1위'... 영국 히스로·싱가포르 창이 제쳤다
      인천공항이 올해 상반기 국제선 여객 수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월 국제선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어난 3,839만 명(잠정치)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공항협의회(ACI) 잠정 통계 기준으로 전 세계 1,234개 공항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인천공항에 이어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3,779만 명)과 싱가포르 창이공항(3,453만 명)이 각각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 수 세계
      2026-08-13
    • "원정출산 뿌리 뽑는다" 미 국무부, 전담 TF 발족...600여 명 비자 취소
      미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이른바 '원정 출산'을 근절하기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TF는 자녀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해 미국 영토 내에서 출산을 시도하는 원정 출산 사례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해 600개 이상의 외국인 비자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히 밝혔듯이, 미국 시민권은 미국 이민법을 계산적으로 악용해 얻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에 임시 혹은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시민권을 얻지 못하도록
      2026-08-13
    • 국세청, KB국민은행 특별세무조사 착수… 탈세 혐의 포착
      국세청이 KB국민은행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 조사요원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조사4국은 정기 조사 외에 기업의 탈세 의혹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으로, '재계 저승사자'로 불립니다. 조사는 올해 연말까지로, 구체적인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세청은 "개별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등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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