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날짜선택
    • 내일 광주.전남 겨울비 10~30mm..수요일까지 '비'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2~3도 오르며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광주.전남 전 지역에 10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고, 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0-01-05
    • 남편 살해 혐의 60대 여성 긴급체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여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새벽 1시쯤 광주시 금호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외출했다 돌아오니 남편이 숨져 있었다고 신고했지만, 경찰이 수상한 점을 파악하고 추궁하자 다툼 중에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1-05
    • 음주 차량 전력공급설비 들이 받아..일대 1시간여 정전
      음주운전 차량이 전력공급설비를 들이 받아 일대 주민들이 한 시간여 동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4일) 저녁 9시 5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력 공급시설을 들이 받아 인근 아파트 6개 단지가 한 시간여 동안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5
    •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3천 5백만 원 재산피해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4일) 오후 3시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리점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5
    • "기부는 새해보단 연말"..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하나
      【 앵커멘트 】 올해 날씨는 지난해보다 포근한데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부가 연말에 몰리는데 해가 바뀐 지금도 광주 사랑의 온도탑은 서늘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예년과 달리 올해 광주의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와 같은 53억 4천9백만원입니다. 지난해 광주 사랑의 온도탑이 7년 만에 처음으로 100도를 채우지 못하고 85도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
      2020-01-03
    • 담양군청 옛 건물 2층서 불..30여분 만에 진화
      담양군청 옛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3일) 오후 5시 반쯤 담양군청 옛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사무실 내부 5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3
    •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 인근 교통사고..사고 수습 중
      3일 오후 4시쯤 광주시 운암동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 인근에서 달리던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0-01-03
    • 수백만 원 지닌 60대 여성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다리 밑에서 60대 여성이 수백만 원을 가지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낮 2시쯤 광주시 유촌동의 한 다리 밑에서 64살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여성의 주머니에서는 5만 원 권 100여 장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2
    • "2020년엔 행복만 가득하길"..해맞이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2020년 새해 첫 날 잘보내셨습니까? 오늘 새벽 광주전남 산과 바다에는 해맞이 인파가 몰리며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는데요 새해 첫 해맞이 풍경을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산봉우리 너머로 2020년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 새벽부터 무등산에 올라 붉은 해를 기다린 해맞이객들은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 인터뷰 : 최다운 /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 "새벽 4시에 나와서 등산하느라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해 보니까 좋습니다" ▶ 인터
      2020-01-01
    • 버스터미널에 세워둔 버스에서 불
      버스터미널에 대기중이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 2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1일) 낮 12시 50분쯤 담양군 담양공용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시동이 걸린 상태로 대기중이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옆에 있던 버스까지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8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1
    • 마사지샵 여주인 흉기 위협한 20대 경찰 붙잡혀
      마사지샵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31일) 저녁 7시 50분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마사지숍에서 40대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2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몰래 숨어 있던 마사지숍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으며, 경찰 조사에서 빚을 갚을 돈을 마련하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1-01
    • [LTE]2020년 첫 해맞이.."다 잘 되게 해주세요"
      【 앵커멘트 】 남>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 새해 첫날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남> 해맞이 명소인 무등산과 신안 천사대교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 (고우리) 네 광주 무등산 장불재에 나와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 (박성호) 네 신안 천사대교 근처 오도항에 나와 있습니다. 여> 먼저 해맞이 인파가 몰리고 있는 무등산 장불재부터 연결합니다. 고우리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2020-01-01
    • 음주운전 승용차 신호 대기 중이던 차 잇따라 들이받아
      신호를 기다리던 차들을 음주운전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아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30일)밤 10시 50분쯤 광주시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4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차량 4대를 잇따라 추돌해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2-31
    • 행정복지센터에서 '몰카' 발견.."예비군 동대장 소행"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행정복지센터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몰카를 설치하고 불법 동영상을 촬영해온 사람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예비군 동대장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건 지난 26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발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확인 결과 해당 불법촬영 기기는 지난 25일 새벽 1시 반쯤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몰카'를
      2019-12-31
    • 행정복지센터에서 '몰카' 발견..예비군 동대장 소행
      【 앵커멘트 】 지난주, 광주의 한 행정복지센터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확인 결과 이 '몰카'를 설치하고 불법 동영상을 촬영해온 사람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예비군 동대장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건 지난 26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발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확인 결과 해당 불법촬영 기기는 지난 25일 새벽 1시 반쯤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습
      2019-12-30
    • "추위 녹이려다"..비닐하우스 불 낸 대학생 붙잡혀
      볏짚에 불을 붙여 비닐하우스에 불을 낸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9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시 양과동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 있는 볏짚에 불을 붙여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로 19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결과 A군은 대학 동아리 활동을 위해 인근을 찾았다 날이 추워 짚단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12-30
    •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2명 중 1명 '우울증상'
      【 앵커멘트 】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가 등장한 지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광주 광산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조사를 벌였는데요, 심각한 우울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기자 】 (CG1) 광주 광산구가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 조사를 벌였는데요. 주민 두 명 중 1명이 '우울증상'을 보였습니다. (CG2) 조사 결과를 '우울척도 테스트'로 점수화 해보
      2019-12-29
    • 정신질환 치료받던 60대, 병원 직원 흉기로 찔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병원에서 병원 직원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정신 질환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렸는데 다행히 피해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시내의 한 정신과 전문 병원입니다. 어제(26일) 오전 9시쯤 64살 여성이 이 병원 로비에서 병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을 찔린 직원은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망상 증상을 보여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
      2019-12-27
    • 정신질환 치료받던 60대, 병원 직원 흉기로 찔러
      【 앵커멘트 】 오늘 오전 광주 시내의 한 병원에서 병원 직원이 흉기 피습을 당했습니다.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렸는데 다행히 피해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시내의 한 정신과 전문 병원입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쯤 64살 여성이 이 병원 로비에서 병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을 찔린 직원은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망상 증상을 보여 지난해 7
      2019-12-26
    • 이틀 동안 2천 번 넘게 112 허위 신고한 30대 붙잡혀
      이틀 동안 2천 번이 넘게 112에 허위 신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시 화정동의 한 주택에서 112에 2004번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로 39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이 남성은 아무런 이유 없이 112에 신고를 한 뒤 경찰이 출동하지 않는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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