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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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저녁 6시 기준 광주 2,285명ㆍ전남 1,317명 확진
      15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3,60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2,285명이 신규 확진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동구 소재 공공기관에서 3명, 병원 4곳에서 15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인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1,31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목포 소재 요양병원과 순천의 한 노인복지시설, 나주 소재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 259명, 순천 229명, 목포 219명
      2022-02-15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3,602명 확진
      오늘(15)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3,60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공공기관에서 3명, 병원 4곳에서 15명이 확진되는 등 2,28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2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소재 요양병원과 순천의 노인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31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2022-02-15
    • 친환경 차량에 제2순환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 연장
      광주광역시가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통행료 감면 혜택을 내년 말까지 연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실시한 친환경차 제2순환도로 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 감면 대상은 광주를 주거지로 하는 전기차와 태양광,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차량 소유자입니다.
      2022-02-15
    • 친환경차 광주 제2순환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 내년 말까지 연장
      광주시가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통행료 감면 혜택을 내년 말까지 연장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실시한 친환경차 제2순환도로 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 감면 대상은 광주를 주거지로 하는 전기차, 태양광,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차량 소유자입니다. 차량 소유자는 광주시 도로과에서 친환경 차량 감면 카드를 발급받아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때 제시하면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2022-02-15
    • 광주 일상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오는 18일 마감
      광주시민들에게 지급되는 일상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오는 18일 마감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일상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마무리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하는 선불형 상생카드 지원도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만 접수 받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7일부터 광주시민과 체류 중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지금까지 전체 대상자의 94.2%가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2-02-15
    • 광주 일상회복지원금 94.2% 지급..오는 18일 마감
      광주시민들에게 지급되는 일상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오는 18일 마감됩니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하는 선불형 상생카드 지원도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만 접수받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7일부터 광주시민과 체류 중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전체 대상자의 94.2%가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이 대리 신청해줄 가족이 없을 경우 오는 28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2-02-15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 공사 사장 연임할 듯
      윤진보 광주도시철도 공사 사장이 연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해 말 광주시 공기업 평가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은 윤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하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적격성을 판단해 1년간 연임할 지 여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다음달 20일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광주환경공단은 후임 공모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류 심사까지 진행됐으며 2명의 후보자가 오는 17일 면접을 치를 예정입니다.
      2022-02-15
    • 14일 광주 1,608명ㆍ전남 1,301명 코로나19 확진
      14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2,90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1,608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남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2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996명과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8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1,30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순천의 한 병원에서 18명, 무안 소재 요양병원에서 12명이 집단 확진됐고, 기존에 확진자가 나왔던 나주의 한 요양원에서도
      2022-02-15
    • '광주형일자리 시즌2'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 속도
      두 번째 광주형일자리로 '세계적 수준 미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선언한 광주광역시의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일 미래 차 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을 오늘(15) 방문해 광주 사무소 개소에 대한 내용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8일에는 광주형일자리 시즌2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2일에는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시험동도 개소할 예정입니다.
      2022-02-14
    • 광주광역시, 장애인ㆍ임산부용 진단키트 30만 개 확보
      광주광역시가 장애인과 임산부에게 무상 배포할 진단키트 30만 개를 확보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민간업체와 진단키트 30만 개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하고 오늘(15)부터 하루 10만 개씩 3일간 물량을 공급받아 장애인과 임산부에게 이번 주 중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일부터 조달청을 통해 진단키트를 구매해 장애인과 임산부, 12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물량을 구하지 못해 지연된 상태였습니다.
      2022-02-14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2,404명 확진
      오늘(14일) 저녁 6시까지 광주·전남에서 2천4백여 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1,520명의 확진자가 나와 지난 4일부터 매일 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소재 병원과 고흥의 한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확산세가 이어지는 등 8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2-02-14
    • '세계적 미래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광주시 속도
      두 번째 광주형 일자리로 '세계적 수준 미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선언한 광주시의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에픽'을 15일 방문해 광주 사무소 개소에 대한 내용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에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2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2일에는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시험동을 개소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시즌2인 미래자동차 부품클러스터를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7조원을
      2022-02-14
    • "현산, 흥정 말고 유가족ㆍ피해 상인과 보상 합의해야"
      이용섭 광주시장이 이번 주 안으로 유가족들과 보상 합의를 마치라고 현대산업개발에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실종자 수습이 완료됐지만 보상 문제로 장례 절차가 무기한 연기된 상태"라며 "유가족과 흥정하는 식의 협상에서 벗어나 몇 차례 약속한대로 충분한 보상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붕괴 사고로 피해를 본 156개 인근 상가에 대한 보상 계획도 상인 대책위에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사고가 발생한 201동을 포함해 2개 단지 8개 동 전체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조속히 추진하고
      2022-02-14
    • "현대산업개발, 이번 주 안으로 유가족과 보상 합의해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현대산업개발에 이번 주 안으로 유가족들과 보상 합의를 마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실종자 수습이 완료됐지만 보상 문제로 장례 절차가 무기한 연기된 상태라며 유가족과 흥정하는 식의 협상에서 벗어나 몇 차례 약속한대로 충분한 보상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붕괴 사고로 피해를 본 156개 인근 상가에 대한 보상 계획도 상인 대책위에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2-02-14
    • 광주광역시, 장애인ㆍ임산부 진단키트 30만 개 이번 주 배포
      광주광역시가 장애인과 임산부에게 무상 배포할 진단키트 30만 개를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민간업체와 진단키트 30만 개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하고 내일(15)부터 하루 10만 개씩 3일간 물량을 공급받아 장애인과 임산부에게 이번 주 중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의 경우 등록된 데이터가 있어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지만, 임산부는 시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광주아이키움 누리집 등을 통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12세 미만 아동의 경우 추후 물량이 확보되면 지급 계획이 별도로 마련됩니다
      2022-02-14
    • '광주 거주 외국인에 보육료 지원' 조례 제정 추진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보육료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외국 국적의 만 3~5세 유아에게 보육료를 지원하도록 하는 조례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인원은 150여명(전체 380명)이며, 소요 예산은 5억원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조례는 우리나라 국적의 유아에게만 보육료를 지원하도록 돼있는데, 어린이집연합회와 시민단체들은 평등권 위배라며 외국 국적 아동에게도 확대할 것을 주장해왔습니다. 조례안은 다음달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올해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2022-02-14
    • 13일 코로나19 광주 1,539명ㆍ전남 1,264명 확진
      13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03명이 나왔습니다. 광주는 남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18명이 확진되는 등 1,539명이 확진되며 열흘 연속 천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서 확진된 사례가 555명이었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경우도 961명에 달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20세 미만이 468명으로 30.4%를 차지했고, 20대는 393명으로 25.5%였습니다. 전남에서는 요양병원과 노인복지센터, 복지시설 내 감염 등이 잇따르면서 22개 시·군 전체에
      2022-02-14
    • '어디서 많이 본 사업만..' 허술한 지역 대선공약 비판
      【 앵커멘트 】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대선 후보들의 '이렇다 할' 지역 공약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공약들은 서로 비슷하거나 현안 사업을 언급하는 수준에 그쳐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일 광주를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7대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AI 대표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과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구축, 달빛내륙철도, 군 공항 이전 등 4건의 공약이 이미 광주시에서 추진하던
      2022-02-13
    • 신안군수 1위 ㆍ광양시장 최하위
      【 앵커멘트 】 KBC가 광주ㆍ전남 27개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 오늘은 자치단체장에 대한 주민만족도 순위를 공개합니다. 박우량 신안군수가 높은 평가를 받아 27개 기초 지자체장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반면, 정현복 광양시장은 최하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27개 기초단체장의 역량을 비슷한 지자체와 비교해달라는 설문조사에서 신안군이 표준화 점수 2.32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해남군과 보성군, 장성군, 영광군이 그 뒤를
      2022-02-11
    • 11일 저녁 6시 기준 광주 1,390명ㆍ전남 747명 확진
      11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13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1,390명이 확진됐습니다. 남구 소재 병원에서 12명이 집단 확진됐고, 동구 소재 병원 2곳과 북구의 요양병원 1곳, 서구 소재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은 747명이 확진됐습니다. 주요 발생 경로는 나주 소재 보육시설, 함평의 한 장애인보호시설, 장성의 요양병원, 해남 소재 요양원 등입니다. 시군별로는 여수가 170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 1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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