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진보당 시의원 "부시장 인선 즉각 취소해야"
      조례 위반 논란이 불거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무부시장 선출 과정을 두고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보당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5명은 의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민형배 시장이 측근 기용을 위해 부시장 후보 지명을 강행한 것은 명백한 조례 위반이자 의회를 무시한 독선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통합시가 뒤늦게 관련 조례 개정 절차에 착수했지만, 시의회가 오는 14일 민 시장의 상임위 출석을 요구한 데 이어 위법성 여부에 따른 행정사무조사권 발동까지 검토하고 있어 양측의 갈등은 더욱 격화될 전망입니다.
      2026-08-11
    • 김영호 民 최고위원 후보 "호남을 AI·반도체 인재 요람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영호 후보가 호남을 AI·반도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1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교육위원장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호남의 폴리텍대학을 AI 반도체 사관학교로 전환하고, 전남대와 전북대 등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성 출신으로 고 김상현 전 의원의 아들인 김 후보는 서울 서대문구를 지역구로 한 3선 친명계 의원으로 분류됩니다.
      2026-08-11
    • 민주당 당권주자 3인, 날 선 공방 치열…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이번 민주당 당대표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는 정책 대결 못지않게 후보들 간의 난타전이 불을 뿜었습니다. 특히 토론 후반부에는 각 후보들의 정치적 논란을 두고 감정 섞인 설전이 오갔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남권 발전 방향을 두고 정책 경쟁을 벌이던 후보들은, 후반부 주도권 토론이 시작되자 곧바로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포문이 열린 주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였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김민석 후보를 겨냥해 출처 불명의 텔레그램 논란을 언급하며 합당 지연의 배후설을 제기했고
      2026-08-11
    • 민주당 최대 승부처 호남 민심은 '김민석'...당 대표 선호도 44.7%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당 대표로 김민석 후보의 지지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실제 경선 결과로 이어질 지 관심입니다. KPI뉴스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 누구를 가장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4.7%가 김민석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정청래 후보가 30.6%로 2위를 차지했고, 송영길 후보는 12.1%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 대상을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좁혔을 때 김민석 후보의 선호도는 48.2%로 더욱 높게 집계됐습니다.
      2026-08-11
    • 통합특별시, 보전산지 규제 대폭 완화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보전산지 규제를 대폭 완화해 체류형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산림이용진흥지구'를 본격 추진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31일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산지 면적 50% 이상인 후보지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형 산림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연구에서 산림 규제 면적이 1제곱킬로미터 줄어들 때마다 약 20억 원의 규제 피해 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돼,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8-10
    •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13일 개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추모 행사가 오는 13일 통합특별시에서 열립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전일빌딩245에서 전문가 기조 강연과 시민·청소년의 평화 선언 낭독 등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평화의 가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8월 14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2026-08-10
    • 통합특별시, 부시장 임명 조례 개정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부시장 시민추천제 공모 분야와 기존 조례의 불일치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섭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사청문회에 앞서 시민이 추천한 분야와 실제 부시장이 맡게 될 역할이 명확히 연결되도록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놓고 이미 조례를 위반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만큼, 인사청문회가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6-08-10
    • 양부남, '광주 5개 구→자치시 전환' 법률안 발의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속 광주지역 5개 자치구를 자치시로 일괄 전환하는 내용의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양 의원은 전남의 시·군과 달리 광주의 자치구의 경우 독자적인 도시계획 수립 권한이 없고 보통교부세 지급 대상에서도 빠져 있어, 같은 특별시 안에서도 재정과 행정 서비스의 격차가 우려된다며 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해당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게 되면 광주 5개 자치구는 '동광주시' 등 일반 시로 개편돼 보통교부세를 직접 교부받고 도시계획 수립 권한을 행사하는 등 자율성이
      2026-08-10
    • "호남 잡아라" 열기 더하는 민주당 전당대회
      【 앵커멘트 】 다음 주 거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호남 지역 순회경선이 막을 올립니다. 전체 권리당원의 33%가 집중된 최대 승부처인 만큼 당권 주자들의 구애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집권 여당의 수장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순회경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최대 격전지인 호남에 당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호남 순회경선 투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5일에 발표됩니다. 앞서 충청과 부울경 등에서 치러진
      2026-08-07
    • 민주당 당원 "당원 비판 '반명' 낙인찍기 멈춰야"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들이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이른바 '반명' 낙인찍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을 사랑하는 평당원 모임'은 어제(6일) 통합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의 비판을 '반명'으로 낙인찍고 편을 가르는인사를 공천에서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들은 검찰개혁의 선명성을 강조하며 "검찰개혁 법안 전달 과정을 놓고 정부와 당시 지도부 간 상반된 주장이 나오는 점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8-07
    • 진보정당 "시내버스 노선 개편 중단해야"
      진보정당들이 전남광주특별시가 추진 중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즉각 중단하고 통합특별시에 걸맞은 종합 광역 교통망 구축을 우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당과 녹색당,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어제(6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개편안의 전제였던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연기된 만큼 현행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신규 택지개발 등에 따른 이동 수요 변화로 개편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2026-08-07
    • "반도체팹 4기, 3만 6천 신규 정주 수요 생길 것"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클러스터 종사자들을 위해 단계별 주택 공급과 복합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전남연구원은 서남권 반도체 팹 4기가 조성될 경우 직접 종사자는 약 8천 명, 간접 종사자는 약 2만 8천 명 등 모두 3만 6천 명의 신규 주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미 광산구와 서구 등 인근 지역에 5만 2천여 세대의 신규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는 만큼 초기 주택 부족 문제는 크지 않겠지만 연차별 인력 규모를 예측해 단계별 주택 공급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026-08-07
    • 송형곤 시의장 "부시장 공모, 의회 사전 협의 배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집행부의 초대 정무부시장 선발 과정이 현행 조례에 어긋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은 어제(6일) 시가 조례에 규정된 직무와 다른 분야로 정무부시장 후보자를 공모하고 특정인을 내정하는 등 의회와의 사전 협의를 철저히 배제했다며 다가올 인사청문회에서의 험로를 예고했습니다. 다만 법률상 절차인 청문회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겠다며, 집행부의 조직개편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은 뒤 향후 의회의 대응 방침을 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8-07
    • '시민추천제' 400여 명 지원했는데...결국 '민형배 인수위 인사'
      【 앵커멘트 】 시민추천제 도입으로 관심을 모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정무부시장에 백승주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두 인사 모두 시장직 인수위원회 출신으로 일찌감치 내정설이 돌았기도 해 시민추천제가 요식행위에 그쳤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백승주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을 초대 정무부시장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으며, 앞으로 산업과 일자리, 경제
      2026-08-06
    • '특별법·메가특구' 속도…2030년 공장 가동 목표 '순항'
      【 앵커멘트 】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무안공항 이전 문제를 직접 챙기는 등 여전한 관심을 보인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곧 시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착공 2030년 가동이라는 목표가 실현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11일부터 반도체산업 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시행령에는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국유지 사용료나 기반 시설 구축 비용을 국가가 최대 100%까지 가산 지원해 줄 수 있다는 내
      2026-08-05
    • "고부 갈등 때문"...'치매' 80대 시어머니 살해한 60대 며느리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시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60대 여성이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3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의 한 빌라에서 함께 거주하던 80대 시어머니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발생 수 시간 뒤인 오후 8시 30분쯤 같은 건물에 사는 다른 가족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
      2026-08-04
    • "대통령 권한 남용" 美 25개 주, 트럼프 관세에 반기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25개 주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법 301조 강제노동 관세' 부과 조치가 위법하다며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 연방국제통상법원에 따르면, 이들 25개 주는 소장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주요 무역 상대국에 부과한 관세 조치는 대통령의 과세 권한을 명백히 넘어선 것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향신료 수입업체 등 현지 중소기업 2곳도 강제노동 관세 부과 당일 이를 취소해 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25개 주는 소장에서 트
      2026-08-04
    •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후 요동치는 커피업계...메가커피도 맹추격
      스타벅스의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 이후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의 결제액 판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이 석 달 연속 스타벅스를 앞섰고, 메가MGC커피도 월 결제액 1천억 원에 근접하며 스타벅스를 매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4일 AI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투썸플레이스의 추정 결제액은 1천170억 5천만 원으로, 1천100억 6천만 원을 기록한 스타벅스보다 약 70억 원 많았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부터 석 달 연속 스타벅스의
      2026-08-04
    • '이것'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낮아… "11~12살 때 부정적 영향 가장 뚜렷"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스마트폰을 자주 확인하는 습관 탓에 학교 성적이 더 낮아진다는 장기간의 추적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비코카대 마르코 구이 교수팀은 4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을 통해 5천여 명의 학생을 추적 관찰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11살에서 12살 사이에 소셜미디어를 처음 시작한 학생들은 14살 이후에 시작한 학생들보다 자국어인 이탈리아어와 수학 성적이 지속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구이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일찍 사용하는 것이 학교생활 전반의 학습 성과에 미치는
      2026-08-04
    • '낮 최고 30~38도' 전국 폭염 계속…경기ㆍ충청 등 일부 지역에 소나기
      4일 화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며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는 등 극심한 폭염이 예상됩니다. 특히 광주 동부와 보성,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권과 일부 수도권 지역에는 올해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기온이 39도 이상,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가장 높은 단계의 폭염 특보입니다. 기상청은 폭염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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