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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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목포 아파트서 고교생 2명 추락해 숨져...경찰, 경위 조사
      전남의 한 아파트에서 고교생 2명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5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0분쯤 목포시 석현동 한 아파트에서 10대 고교생 2명이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학업 문제 등으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
      2026-05-15
    • 여고생 살해 장윤기...스토킹 여성 못 찾자 '분풀이'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이를 말리려는 남고생을 다치게 한 23살 장윤기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장 씨는 자신의 교제 요구를 거절한 외국인 여성을 살해하려다 실행에 옮기지 못하자 범행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임경섭입니다. 【 기자 】 검은 옷차림으로 경찰 유치장을 나서는 장윤기. 고개를 들고 정면을 또렷이 바라본 뒤 덤덤한 표정으로 호송차로 향합니다. ▶ 싱크 : 장윤기 / 여고생 살해 피의자 -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죄송합니다. <스토킹 여성
      2026-05-15
    • 유엔인권대표, 5·18 묘지 참배 "희생자 기억해야"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오늘(14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5·18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튀르크 대표는 "5·18 민주항쟁에서 목숨을 잃은 분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국민의 정당한 불만에 대한 폭력과 억압이 해답이될 수 없다는 사실을 광주가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배를 마친 튀르크 대표는 광주에서 열린 2026년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했습니다.
      2026-05-14
    • 李 대통령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와 '전면전'"
      광주 도심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이 일면식 없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청소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전면전 선포'의 마음가짐으로 예방과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상당한 다른 학생의 빠른 쾌유 또한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5-14
    • 광주 여고생 살해 장윤기...교제 거부에 애꿎은 '분풀이'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이를 말리려는 남고생을 다치게 한 23살 장윤기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장씨는 자신의 교제 요구를 거절한 외국인 여성을 살해하려다 실행에 옮기지 못하자 범행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임경섭입니다. 【 기자 】 검은 옷차림으로 경찰 유치장을 나서는 장윤기. 고개를 들고 정면을 또렷이 바라본 뒤 덤덤한 표정으로 호송차로 향합니다. ▶ 싱크 : 장윤기 / 여고생 살해 피의자 -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죄송합니다. <스토킹 여성
      2026-05-14
    • 삼성전자 총파업한다면? 직간접 손실 '100조' 추정…업계 '긴급조정' 목소리
      삼성전자가 일주일 뒤로 다가온 총파업을 앞두고 생산 차질과 품질 하락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장 비상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10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직간접 손실이 야기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가 오는 21일부터 18일간의 총파업에 돌입해 반도체 제조 공정이 전면 중단될 경우 직간접적 손실 규모가 총 100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는 데 따른 직접적 피해만 수십
      2026-05-14
    • 광산구청, '흉기피습' 남고생 의사상자 지정 추진
      광주 도심에서 벌어진 고교생 흉기피습 사건과 관련해 여고생을 도우려다 다친 남고생에 대해 광산구가 의사상자 지정을 추진합니다. 광산구청은 숨진 여고생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다친 남고생을 의사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관련 자료를 확보해 보건복지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사상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등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은 사람을 국가가 예우하는 제도입니다.
      2026-05-13
    • 대낮 항구 상점 '쾅'...70대 덮친 60대 만취 운전자 입건
      전남의 한 항구에서 만취 상태로 상점을 들이받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1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40분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항구에서 만취 상태로 SUV를 몰다 인근 상점으로 돌진해 70대 업주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왼쪽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
      2026-05-12
    • 광주경찰, 흉기피습 고교생에 2차 가해 "엄정 대응"
      광주 도심에서 흉기에 피습 당해 숨진 여고생을 돕는 과정에서 다친 남고생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이 확산하자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추측성 게시글과 비난성 댓글 등 2차 가해 행위를 수집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에 따라 명예훼손과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2026-05-12
    • 고유가 지원금 2차 기준 오늘 공개...소득 하위 70% 최대 25만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기준이 11일 공개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 대상·규모와 신청·지급 방식 등을 발표합니다. 2차 고유가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정부는 작년 9∼10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할 때 활용한 건강보험료 기준 선별방식을 다시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고액 자산가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한 별도 기준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청년층
      2026-05-11
    • 교사 절반 "정서·행동 위기 학생 '금쪽이' 늘었다"…치료 골든타임 놓쳐
      현직 교사의 절반가량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으로 인해 수업 방해나 교권 침해를 겪는 일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들은 검사에서는 '정상 범주'라는 결과를 받고도 실제 학교생활에서는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학생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문에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김유리 연구위원)은 한국교원교육학회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 발생 구조와 개선
      2026-05-11
    • 이 대통령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실거주 유예 검토 해명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가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에서 세를 낀 비거주 1주택자의 주택을 매수할 때에도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를 유예해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이런 조치를 두고) '사실상의 갭투자 허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소위 '억까'(억지로 비난하는 것)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토교통부가 형평성 보장을 위해 세입자가 있는 1주택자에게도 다주택자와 동일하게 매도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거래
      2026-05-11
    • "결렬 시 40조 피해"...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앞두고 사후조정 시작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의 중재로 다시 한번 대화 테이블에 앉습니다. 노사는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에 대해 담판을 벌입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과 오는 12일 이틀간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합니다. 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 교섭을 진행합니다. 사후조정을 통해 조정안이 도출되면 단체협약과
      2026-05-11
    • 미-이란 종전 협상 급랭...트럼프 "완전히 수용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이란의 답변이 수용불가능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에 종전을 위한 제안을 보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6일 양국이 1쪽짜리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에는 백악관에서 취
      2026-05-11
    • 전국 대부분 비...낮 최고 26도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다음날에는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강원내륙산지 5~20mm, 서울·인천·경기북부 5~10mm, 강원 동해안 5mm 미만입니다. 충청권에는 10~50mm, 경상권 5~40mm, 제주도 5~40mm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8~17도 분포, 낮 기온은 19~26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
      2026-05-11
    • 5·18 개헌, 왜 번번이 좌절되나..."정치 논리 앞서"
      【 앵커멘트 】 세 번째 시도됐던 5·18 정신을 헌법 전문 수록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지만, 이번에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매번 '정치 진영 논리'가 앞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 다수가 찬성하는 사안입니다. 5·18 기념재단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5월 정신의 헌법 수록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7%로 필요없다는 응답 16%를 압도했습니다. 역대 대선 주자들은 물론 여야 대표들도 5월
      2026-05-10
    • 종전 후 호르무즈 개방 대비...영·프, 군함 중동 전진 배치
      영국 해군 함정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의 자유 지원을 위해 중동에 배치됩니다. 영국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다국적 해상 보호 임무에 참여할 채비를 갖추기 위해 영국 해군의 구축함 'HMS 드래곤'을 중동으로 이동시킨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당초 키프로스의 영국 기지를 방어하는 임무를 맡고 있던 이 구축함을 이동하기로 한 영국 국방부의 결정은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 지원 임무가 개시될 경우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HMS 드래곤 구축함의 '사전 배치'는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2026-05-09
    • 냉장고 소주에 벤조디아제핀 60정...남편 독살 시도 태권도장 관장·직원 공범
      약물을 탄 술로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이 모두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9일 살인미수 혐의로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습니다. 이효선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와 B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2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주택 냉장고에 약물을 탄 1.8L짜리 소주 페트병을 넣어두고 B씨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
      2026-05-09
    • 이란 '모기 함대' 수백 척, 호르무즈 호시탐탐...미군 골칫거리로 부상
      이란 남부 해안 곳곳의 만과 동굴 등에 은밀히 분산 배치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이른바 '모기 함대'가 미군의 골칫거리로 부상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모기 함대'는 수백척 규모의 소형 고속정들로, 명령이 떨어지면 호르무즈 해협으로 떼 지어 출동해 이란의 해협 통제 능력을 과시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일부는 기관총 정도만 장착했지만, 단거리 미사일을 탑재한 고속정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고속정 대부분은 미 해군 군함이나 현대식 유조선을 직접 격침할 정도의 화력은 갖추지
      2026-05-09
    • KIA, 롯데에 3-1 역전승…김호령 동점포·아데를린 결승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네일의 호투와 후반 타선 집중력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3-1 역전승 했습니다. 롯데가 4회 빅터 레이예스의 좌선상에 떨어진 행운의 2루타와 고승민의 안타, 나승엽의 적시타를 묶어 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KIA는 롯데 선발 김진욱에 꽁꽁 묶여 끌려가던 중 7회 기회를 맞았습니다. KIA는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호령의 벼락 같은 비거리 135m짜리 좌월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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