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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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등락에 '최대 150배' 도박판...해외 코인 거래소, 초고위험 선물 기현상
      최근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사이에서 한국 증시에 수십 배 이상 레버리지를 걸 수 있는 초(超)고위험 선물 출시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급등락에 따라 코스피 변동성이 유독 높아진 가운데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난 기현상입니다. 특별한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초유의 레버리지 상품이 금융당국 규제 공백 속에 우후죽순 확산 중인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쿠코인은 지난달 24일부터 미국 뉴욕 증시
      2026-07-01
    • [월드컵] "고개 숙이지 말아요" 팬들 격려… 손흥민 "죄송합니다"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LAFC) 등 일부 선수들이 팬들의 격려 속에 귀국했습니다.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손흥민 등 선수 9명은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대표팀은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몇 개 조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전날 오전에는 홍명보 감독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8명이 먼저 귀국했고, 이날 손흥민을 비롯해 이동경(울산), 김진규(전북), 이한범(미트윌란), 이태석(빈), 이기혁(강원), 배준호
      2026-07-01
    • 남부 지방 장마 시작...제주 120mm '물 폭탄'에 전남 남해안 호우주의보
      수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라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에는 저녁까지, 제주도에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경남남해안 20~60mm, 울산·경남내륙 6~30mm, 대구·경북남부 5~10mm, 충청권 5mm 미만, 제주도 30~80mm(많은 곳 산지 120mm 이상), 제주도북부 20~60mm 등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6-07-01
    • 李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 재가...두번째 여성총리 탄생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입니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제50대 총리로 취임합니다. 2006년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 기록을 쓴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한 것이기도 합니다. 앞서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습니다. 표결은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
      2026-07-01
    • 김도영 멀티홈런 '쾅'...KIA, SSG에 10-3 대승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 2홈런 활약과 선발투수 올러의 호투에 힘입어 SSG 랜더스를 꺾었습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솔로 홈런 두 방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24호와 25호 홈런을 잇달아 터뜨린 김도영은 강력한 라이벌 오스틴 딘(24홈런·LG 트윈스)을 제치고 21일 만에 홈런 단독 1위로 나섰습니다. KIA는 김도영의 활약을 앞세워 SSG를 10-3으로 꺾었습니다. 1회말 김도영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KIA는 3회
      2026-06-30
    • 민주당, 법사위 등 10개 상임·예결위원장 선출 강행...국민의힘 반발
      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제사법위원회를 포함한 상임위원회 10곳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여당의 위원장 일괄 선출 강행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날 선출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예결특위 위원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법사위원장에는 서영교 의원(4선)이, 정무위원장에는 유동수 의원(3선)이, 재정경제기획위원장에는 조승래 의원(3선)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는 송기헌 의원(3선)이, 국방위원장으로는 진성준 의원(3선)이, 행정안전
      2026-06-30
    • 반도체 팹 온다...광주 경제·노동·교육계 일제히 "환영"
      【앵커멘트 】 호남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의 첨단산업 발전비전 보고회에 광주 각계는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경제계와 교육계는 물론 노동계까지 광주가 제2의 반도체 거점으로 발돋움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역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투자 소식에 경제계는 다시없을 기회라며 반겼습니다. ▶ 인터뷰 : 한상원 /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 "호남이 생기고 나서 최대의 어떤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역동적인 미래의 광주와 전남이
      2026-06-30
    • 빽다방 알바생에 550만 원 뜯어낸 점주 '가맹계약 퇴출'
      아르바이트생이 음료를 가져갔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합의금을 받아 논란이 된 충북 청주의 한 빽다방 가맹점이 영업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빽다방 운영사 더본코리아는 논란이 된 가맹점에 대한 가맹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내용증명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영업을 종료하도록 통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빽다방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결과와 관련 법률 검토를 거쳐 해당 점포의 행위가 브랜드의 명성과 신용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다른 가맹점주들의 정상적인 영업에도 상당한 피해를 초래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si
      2026-06-30
    • 또다시 5·18 왜곡·폄훼?...사적지 표지판에 걸린 '군화'
      광주 도심의 5·18사적지 인근에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표지판에 군화가 걸려 당국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30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대인동 광주은행 본점 인근의 한 전봇대에 설치된 '오월길' 표지판에 군화 한짝이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표지판이 설치된 광주은행 본점은 5·18 사적지 제3호인 옛 광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입니다. 신고를 받은 재단은 광주시에 이 사실을 통보했고, 광주시는 표지판에 걸려있던 군화를 수거했습니다. 한편 지난 5
      2026-06-30
    • "학폭 가해자로 몰려 괴롭다"...광주서 고교생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괴롭힘에 시달리다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월계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16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생이던 A군은 이날 친구들의 연락을 받고 밤늦게 외출한 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군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모친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족은 A군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2026-06-30
    • "10% 고수익 보장"...1천억 원 가로챈 40대 송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지인들에게 투자를 유도해 1천억 원을 받아 가로챈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5~10%대 고수익을 미끼로 지인 등 18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약 1천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대기업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해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낸다며 속인 것으로 드러났고, 받아낸 신규 투자금을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인 것처럼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6-29
    • 초등생 형제 감전사...곡성 물놀이장 관계자 입건
      전남 곡성의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시설 관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1일 곡성의 한 물놀이장에서 시설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10살과 9살 초등학생 형제를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시설 관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형제는 전류가 흐르는 물놀이장에 들어갔다가 감전돼 익사한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9
    • '갑질 호소' 광주 여성소방관 사망...관련자 17명 대기발령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광주 여성소방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소방관 17명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감찰 결과 규정 위반이 확인된 광주소방본부 6명과 광산소방본부 9명, 소방청 2명 등 17명에 대해 지난 25일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24일 소방청의 국무조정실 소방관 사망 사고 점검 결과와 관련한 후속 조치 지시 공문이 전달된 데 이은 조치입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A 소방교 사건과 관련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소방청과 광주
      2026-06-29
    •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1천억 원 가로챈 40대 구속송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를 유도해 1,000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판사업을 빙자해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등으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5~10%대 고수익을 미끼로 지인 등 18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1,0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대기업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해 공공기관 등에 납품해 수익을 낸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2026-06-29
    • '초등생 형제 감전 후 익사'...경찰, 곡성 물놀이장 관계자 입건
      전남 곡성의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설 관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29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곡성의 물놀이시설 관계자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물놀이장에서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부주의로 10살과 9살 초등학생 형제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형제는 감전돼 의식을 잃은 뒤 익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합동 감식에서는 물놀이장에서 전류가 흐르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
      2026-06-29
    • 지하철 공사덕 본 백운광장, 올해 침수 대비 어떻게?
      【 앵커멘트 】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번번이 침수 피해를 겪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광주 백운광장입니다.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지하철 공사현장으로 빗물이 빠지면서 위기를 넘겼는데요. 올해는 상황이 달라진 만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침수 대비가 한창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7월 하루 만에 426mm의 비가 내리는 등 점차 거세지는 극한호우. 큰 비가 내릴 때마다 광주 백운광장 등 저지대에는 물난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인터뷰 : 이순환 / 광주 백운동 상인 - "저희 같
      2026-06-28
    • 광주대표도서관 유가족들, 책임도 보상도 '답답'
      【 앵커멘트 】 지난해 12월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로 4명이 숨졌지만, 정작 당시 공사를 맡았던 시공사 관계자들은 구속을 피했습니다. 유족들은 시공사도 발주처도 책임을 미루면서 사고 반년이 지나도록 보상 논의가 멈춰 섰다고 하소연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실시공과 감리 소홀, 공기 단축 압박까지 총체적 인재로 드러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경찰 수사 결과만 바라보던 유족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사고 당시 시공을 맡은 구일건설 관계자들이 모두 구속을 피했기 때문입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동안
      2026-06-27
    • 휴일 체감 31도 안팎 '텁텁한 더위'...수도권 등 곳곳 소나기
      일요일인 2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산지·충남북부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mm △강원북부내륙·산지 5~30mm △충남북부 5~20mm 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4~33도가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2026-06-27
    • 중·러 군용기 10여 대, 동·남해 KADIZ 무단 진입...우리 군 전투기 출격 대응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27일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해 군이 대응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공 침범은 없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은 사전통보 없이 오전 8시 반쯤부터 4시간가량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ADIZ에 진입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는 폭격기와 전투기로, 현재 진행 중인 중·러 연합공중훈련 참
      2026-06-27
    • '삼전닉스 호남 투자' 막전 공방...국민의힘 "박근혜 국정농단 같아" vs 민주당 "자율적 결정"
      여야는 주말인 27일에도 이른바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호남 투자 관측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들 기업이 정부의 압박에 투자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공세를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 때의 국정농단 사태까지 거론했습니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업의 자율적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재차 반박하면서 국민의힘의 주장을 '정쟁용 흑색선전'으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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