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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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확대회담 등서 글로벌 현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유럽 순방의 마지막 순서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틀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이번 G7 회의에서 확대회담과 환영 행사 등 일정을 소화합니다. 개발 협력, 글로벌 불균형 완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도 세션별 발언을 통해 한국의 경험을 해외 정상들과 나눌 전망입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보다 넓은 국제 무대에서 글로벌 현안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2026-06-16
    • 벨기에, 이집트와 진땀 무승부...상대 자책골로 패배 모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 벨기에가 '아프리카의 제왕' 이집트(29위)를 상대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벨기에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에서 후반 21분에 나온 이집트의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진 두 팀은 조 최약체로 꼽히는 뉴질랜드(85위), 전쟁 여파 속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란(20위)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다소 부담이 덜한 상태로 조별리그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벨기에는
      2026-06-16
    • 美 다우지수 사상최고치 마감...나스닥 3%↑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8.77포인트(0.92%) 오른 51,671.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83포인트(1.65%) 오른 7,554.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10포인트(3.07%) 오른 26,683.94에 각각 마감했
      2026-06-16
    • 美·이란 종전 합의문 공개 아직...벌써부터 '호르무즈 유·무료' 샅바싸움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타결을 발표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비롯한 중대 쟁점을 두고 하루 만에 벌써부터 입장차가 불거지는 모양새입니다. 19일(현지시간) 이뤄질 양해각서(MOU)의 서명으로 60일간의 후속 협상 기간을 번 상태지만 이 같은 입장차가 뇌관으로 남았다가 물리적 충돌 재개의 불씨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국과 이란은 미 동부시간으로 14일 MOU 체결에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포함한 최고위층의 전자 서명까지 마쳤지만 합의문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2026-06-16
    • 낮 최고 33도 '불볕 더위'...강원·전라 오후부터 소나기
      화요일인 오늘(16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오후부터 강원북부내륙·산지와 전라권에는 소나기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내륙·산지 5~20㎜ △전북남동부, 광주·전남북부 5~10㎜ △제주도 5㎜ 안팎입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0
      2026-06-16
    • 트럼프 "석유 실은 선박들 호르무즈서 빠져나오기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합의에 도달한 다음 날인 15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해협에 갇혀있던 유조선들이 빠져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며 "그중 다수는 석유를 싣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선박들은 완전히 안전하고 깨끗한 남쪽 항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며 "그 외에도 다른 항로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의 합의 타결 사실을 발
      2026-06-15
    • 이재명 대통령, 로마서 동포간담회..."투표권 행사 못하는 건 심각한 문제"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 거주 중인 한국 교민들을 오찬 간담회에서 만나 격려했습니다. 특히 최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맞물려 국민 참정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 대통령은 재외국민 역시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 국민이자 주권자들이 행정적인 문제 때문에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라며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2026-06-15
    • 국과수 "인천 훼손 시신은 키 161∼165㎝ 성인으로 추정"
      인천의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가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지난 10일 발견된 시신 일부를 대상으로 감정을 진행한 뒤 "키 161∼165㎝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감정 결과를 토대로 피해자가 어린 학생이 아닌 성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각종 추측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자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
      2026-06-15
    • 靑 "미·이란 종전협상 타결 환영...호르무즈 해협 개방 의미"
      미국과 이란이 전쟁 발발 106일 만에 종전을 위한 기본 합의에 도달하자, 청와대도 그 여파에 촉각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 에너지 공급망에 숨통이 트인다는 점에서 안도하면서도, 영구 종전이 이뤄지기까지 아직 변수가 많은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기류가 감지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동행 중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5일(현지시간) 종전협상 타결에 대해 "환영할 일"이라며 "합의의 일부분으로서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이 들어 있어 더더욱 우리에게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
      2026-06-15
    • '비상계엄 불법행위 정황' 경찰 2명 해임·4명 강등
      12·3 비상계엄 불법행위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해임·강등 등 경찰관 22명에 대한 징계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청은 1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총리실 중앙징계위원회가 (경찰관에 대해) 해임 2명, 강등 4명, 정직 10명, 감봉 6명 등 징계를 의결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지난 2월 경찰청 차원의 '헌법존중 태스크포스(TF)'가 중징계 16명, 경징계 6명 등 총 22명에 대해 징계 요구를 한 데 따른 결과가 4개월 만에 나온 것입니다. 계급 서열 3위 치안감인 오부명 전 경북경찰청장, 임정주 전 충남경찰청
      2026-06-15
    • 李대통령, 교황에 방한 초청...'교황 방북 가능성' 거론된 듯
      바티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을 만나 내년 예정된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있었던 이 대통령과 교황의 면담에서 이러한 대화가 오갔다고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면담에서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국민의 염원과 정부의 구상을 설명했고, 평화와 화해에 대한 교황청의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했다고 위 실장은 전했습니다. 단독으로 30여분 간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는 상황이 어렵지만 대화와 화해, 협력
      2026-06-15
    • 국힘 "투표용지 부족 6곳 선거 소청..오세훈 당선된 서울도 포함"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 가운데 서울, 경기, 인천, 울산, 부산, 전남광주 등 6개 지역의 '투표지 부족 투표소'에 대해 선거 결과에 영향이 있었는지를 심사로 가려달라고 요구하는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장동혁 대표의 소집으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들 6개 지역 내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투표소에서 진행된 △ 광역단체장 △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2026-06-15
    • 스페이스X 상장으로 직원 4,400명 ‘백만장자’ 된다
      미국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12일 주식 시장에 상장하면서 이 회사 임직원 가운데 약 4,400명이 백만장자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초로 '조(兆)만장자(trillionaire)'가 될 전망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일단의 전·현직 직원들의 삶이 바뀔 전망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스페이스X에는 현재 2만 2천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최근 수년간 회사를 떠난 직원도 수백명이 됩니다. 투자 플랫폼 힐닷컴은 스페이스X 전&mi
      2026-06-11
    • '투표용지 사태' 李 대통령 지지율 57%로 3주 전보다 9%p 추락...민주 41%·국힘 25%
      6·3 지방선거가 치러진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1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3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9%포인트(p) 낮은 57%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33%로, 지난 조사보다 9%p 높았습니다.
      2026-06-11
    • 법정서 '공천 헌금' 전면 부인한 강선우 의원, 보석 청구
      1억 원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 의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에게 지난 2일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보석은 법원이 보증금 납부나 다른 적당한 조건을 붙여 재판 중인 피고인의 구속 집행을 해제하는 절차입니다. 재판부는 청구가 들어오면 별도 심문을 열어 피고인과 검찰 측 입장을 들은 후 결정합니다. 강 의원의 심문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
      2026-06-04
    • 고깃집·웨딩홀·검도장...유권자 맞을 채비하는 '이색 투표소'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전국의 '이색 투표소'들이 유권자를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투표소는 학교나 동사무소 등 관공서에 마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마땅한 장소가 없는 경우 해당 지역 내 민간 시설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경기 광명시에는 10년 넘게 투표소로 운영돼 온 고깃집(소하2동 제4투표소)이 있습니다. 사장 변재수(71)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선거 때마다 우리 식당이 투표소로 운영되는 건 나름대로 큰 보람"이라며 "공간이 넓어 별관을 투표소로 운영하고 본관에서는 영업을 한다.
      2026-06-02
    • '노알콜' 한국...주류 소비 집계이래 최대폭 감소, 10분기째↓
      국내 술 소비문화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1∼3월) 주류 관련 지출은 7년 만에 최대 폭으로 줄었고 10분기 연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구의 월평균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1만 3천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0% 감소했습니다.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했을 때 지출이 9.0% 줄었다는 의미로, 2019년 분기 통계를 다시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4.4%)부터 10분기 연
      2026-06-02
    • 李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포용대상 아냐...반드시 찾아내 엄단"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고의적 허위 사실을 유포해 사회 혼란과 경제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는 반드시 (범법 행위자를) 찾아내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가 달러를 강제 매각할 것'이라는 내용의 가짜뉴스 유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대상 10명의 신원을 특정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공에 피해를 주는 허위 사실 유포는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포용의 대상도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장난·놀이라고요? 사
      2026-06-02
    • '유승민 딸 채용 특혜 의혹' 인천대...전임교수 신규 채용 잠정 중단
      각종 채용 특혜 의혹으로 홍역을 치른 국립 인천대학교가 결국 전임교수 신규 채용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인천대는 2026학년도 2학기 전임교수 초빙 공고를 내지 않을 방침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인천대는 통상적으로 1년에 2차례씩 1·2학기로 나눠 전임교수 채용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다만 올해의 경우 무역학부와 도시공학과 교수진을 둘러싼 임용 특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2학기 채용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일부 학과는 기존 교수들의 이직과 퇴직 등 결원 발생에 따른 충원을 요청했으나, 대학 측은 받아들이지 않은 것
      2026-06-02
    • 트럼프 "1주일내 '휴전연장·호르무즈 개방' 합의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향후 1주일 내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A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MOU 완성 및 합의 시점을 묻자 "향후 1주일 내로 당신이 그걸 얘기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나는 여전히 추가로 몇몇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논의 중인 종전 MOU에는 휴전을 60일간 연장하는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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